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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지만 수련 후 새 삶을 얻다
2024년 4월 9일
글/ 샤오메이(曉美)
[명혜망] 저는 올해 68세이고, 법륜대법(파룬궁)을 얻은 지 6년이 됐습니다. 법을 얻기 전에는 온몸에 병이 있었는데, 온몸 구석구석, 오장육부 할 것 없이 좋은 데라곤 없었습니다. 편두통 때문에 정수리에는 항상 두꺼운 ‘큰 모자’가 씌워진 느낌이었고, 매일 배가 부풀었으며, 심장병도 있었습니다.
가장 심각한 것은 기관지 천식이었는데 폐기종으로 발전했습니다. 일 년 내내 기침과 천식이 끊이지 않았고, 심하게 발작할 때는 정말 숨이 막힐 정도였습니다. 심한 만성질환을 앓아본 사람만이 그 간담이 서늘해지고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랫동안 병원에서도 제 병을 고치지 못했고, 저는 병 때문에 늘 죽고 싶었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이르렀을 때 파룬궁이 생각났습니다. 주위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들을 보니, 그들은 이렇게 오랜 세월 공산당의 박해 속에서도 여전히 연공을 견지하며, 건강하고 평화롭게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분명 간단한 일이 아니었기에 저도 한번 연마해 보기로 했습니다. 2017년 하반기 어느 날, 고통에 시달리던 저는 파룬궁 수련을 결심했습니다.
사실 저는 20여 년 전부터 대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 언니는 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노수련생이었는데, 언니는 제게 전법륜 책에의 모든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인다고 말해주었고, 여러 가지 색깔의 法輪도 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이런 것들을 믿지 않았지만, 이제는 병에 시달려서 어쩔 수 없이 해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전법륜(轉法輪)》을 배우고 연공을 시작하자, 언니처럼 책의 글자가 금빛으로 반짝이는 것은 보지 못했고, 오색찬란한 法輪도 보지 못했지만, 온몸에서 法輪이 돌아가는 것을 느꼈고, 法輪이 도는 소리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신론 세뇌가 너무 깊고 오성이 모자라 완전히 믿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공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기적이 하나둘씩 제 몸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믿을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법을 얻은 지 사흘째 되던 날, 양발 밑에 ‘풍화륜(風火輪, 봉신연의에서 나타가 사용한 둥글고 불이 나는 바퀴 모양 무기)’을 밟은 느낌이 들었고, 양발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결국 너무 뜨거워 견딜 수 없어서 마음속으로 크게 외쳤습니다. “사부님, 풍화륜을 치워주세요!” 그 순간, ‘풍화륜’이 사라지고 양발이 뜨겁지 않게 됐습니다.
연공 초기에 제 동작이 바르지 않을 때면, 사부님 법신(法身)께서 제 동작을 바로잡아주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때로는 제가 다리 자세를 잘못 하면, 법신께서 옆에 앉아 계시다가 불진(拂塵: 도사가 쓰는 총채)으로 저를 한 번 치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럼 저는 즉시 자세를 고쳤습니다.
예전에는 편두통이 심해서 머리에 늘 두꺼운 ‘큰 모자’를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고개도 들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연공을 한 지 며칠 만에 이런 느낌이 갑자기 사라졌고, 이어서 배도 부풀지 않았습니다. 그 후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이런 변화들은 제게 파룬궁에 대한 신심을 크게 높여줬고, 제가 진정으로 법을 얻었음을 깨닫게 해줬습니다.
연공 후,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제 몸을 정화해주셨고, 때로는 그 과정을 볼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수년 전 제가 방에서 넘어진 후 갈비뼈가 계속 아팠는데, 사부님 법신께서 큰 손으로 제 가슴의 갈비뼈를 세 번 밀어주시는 것을 보았고, 그 후 갈비뼈가 더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꿈 속에서 키가 너무 커서 머리와 발이 보이지 않는 두 신인(神人)이 제 몸을 진찰하는 것을 꿈꾸었는데, 정확한 위치를 판단한 후 곧바로 손을 제 배 안으로 넣어 병소를 제거했습니다. 당시 저는 강렬한 통증을 느꼈고, 신인은 전광석화처럼 손을 뺐는데 순식간에 병소가 제거됐습니다.
또 한번은 의사와 간호사 같은 모습을 한 사람들이 제 병든 장기를 수술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이 두 차례 꿈에서 깨어난 후 제 배, 특히 창자의 병이 없어졌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 법신께서 제 몸을 정화하는 장면을 보여주신 것임을 알았고, 이를 통해 저를 격려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제 폐와 기관지병이 심각했기에 연공할 때 사부님께서 제 폐를 수건을 짜듯이 비틀어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잘 비튼 후 다시 폐를 펴주시니, 그 후 제 폐기종이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제 기관지를 끈을 툭툭 털듯 정리해주셨고, 그 후 제 기관지도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신기한 공법이라면 앞으로 어떤 일이 있어도 끝까지 견지해 나가야겠다고 결심했고,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제가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병업(病業) 고비가 기억납니다. 갑자기 기침이 매우 심해져서 마치 천식이 발작한 것처럼 앉아 있을 수도, 누워 있을 수도 없었고, 밤에는 잘 수도 없었으며 가끔 피를 토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견딜 수 없어서 포기하고 싶었고, 심지어 사부님께 “사부님, 죄송합니다. 저는 정말 견딜 수가 없어요. 저는 수련할 수 없어요. 죽고 싶어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바로 제가 이런 생각을 하자 사부님 법신께서 아기를 안고 제 몸에 세 번 내려놓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격려하시며 수련을 견지하면 원영(元嬰)도 있을 수 있다고 알려주신 것이었습니다. 사부님의 격려 속에서 저는 이를 악물고 견뎌냈고, 결국 그 병업 고비를 넘겼습니다. 그 후, 병업이 아무리 괴로워도 저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했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자신의 심성을 제고했습니다.
2020년에 한번은 꿈에서 제 앞에 세 개의 큰 산과 높은 돌담이 가로막혀 있는 걸 보았는데, 그 뜻은 제가 지나갈 수 있는지, 돌파할 수 있는지 보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후 저는 생각했습니다. ‘무슨 고비든 다 돌파하고 말겠어!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정념을 굳게 하고 마음을 움직이지 않겠어.’
얼마 지나지 않아 고비가 정말 나타났습니다. 한번은 가부좌할 때 사부님 법신께서 대나무 껍질이나 나뭇가지 같은 것으로 8, 9개의 삼각형 모양을 만들어 제 흉강에 넣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무엇인지 몰랐고 좋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사부님, 이런 것들은 필요 없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그 물건들이 사라졌습니다.
가부좌를 마친 후 온몸에 기운이 없어지고 양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들 수 없었으며, 이어서 기침과 천식 증상이 나타났고 심장도 매우 불편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병업을 없애는 과정이고, 제가 넘어야 할 고비임을 알았습니다. 마치 세 개의 큰 산과 높은 담이 제 앞을 가로막고 있는 것 같았지만, 저는 반드시 견지하며 돌파해야 했습니다.
며칠 후 이런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매일 밤 5시부터 法輪이 등과 내장에서 회전하기 시작했는데, 느리게 시작해서 점점 빨라지고,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무거워졌으며, 이렇게 약 일주일간 지속됐습니다. 法輪이 날이 갈수록 더 빠르게 돌았고, 결국에는 서 있을 수도 없을 정도로 빨라져 심지어 땅에 엎드리게 됐습니다. 정말 견딜 수 없어서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러자 사부님께서 法輪을 더 빠르고 힘차게 몇 번 밀어주시는 것을 느꼈고, 제게 가래를 몇 번 뱉게 하시더니 그후 저는 바로 좋아졌습니다.
이어서 저는 또 사부님께서 제 폐에서 노란색 알갱이가 달린 풀 같은 것을 한 줄기 뽑아내시는 꿈을 꾸었습니다. 스무 살쯤 되어 보이는 청년이 그것을 저에게 보여주며 “당신에게 보여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온몸이 가벼워지고 전례 없이 마음이 유쾌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기쁨을 참지 못하고 소리를 지르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제 기관지와 폐가 업력에 의해 상해서 정상적으로 공기를 통하게 할 수 없게 되자, 사부님께서 지지대와 같은 삼각형 모양의 물건을 넣어주셔서 기관지와 폐, 심지어 심장 혈관의 막힌 곳을 받쳐주신 후, 法輪으로 수리해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수리를 잘 마치신 후에는 지지대와 알갱이가 달린 풀 같은 좋지 않은 것들을 함께 뽑아내신 것이었습니다.
제가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딸이 아이를 낳고 제게 손자를 돌봐달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엄마로서의 책임이기에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디에 가더라도 반드시 법공부와 연공을 해야 했고, 당당하게 수련할 수 있는 환경을 쟁취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딸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아이를 돌볼 수 있는 것은 파룬궁을 연마해서 몸이 좋아졌기 때문이야. 그래서 네 집에 가서도 반드시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해야 해. 만약 너희가 지지해주지 않고 불쾌해한다면, 네 집에 가지 않을 거야.” 딸과 사위도 제가 연공으로 몸이 좋아진 것을 알았기에 제 요구에 흔쾌히 동의했습니다.
처음 딸 집에 갔을 때, 저는 이런 교란을 받았습니다. 매번 침대에 앉아서 법공부와 연공을 할 때면, 마치 동물이나 벌레 같은 것이 침대 위로, 제 몸 위로 기어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느낌이 몇 번이나 있었는데 저도 그게 어찌 된 일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한번은 세 가지 물건이 기어오르는 것을 느꼈는데, 그중 하나는 희미하게 뒤에 있었습니다. ‘도대체 무슨 물건일까?’
저는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분명 방 안에 좋지 않은 물건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서재에서 세 개의 공산당 당장(黨章)을 발견했습니다. 제 딸과 사위는 모두 공산당의 당원이었고, 사돈어른도 당원이었는데, 희미하게 뒤에 있던 것은 사돈어른의 낡은 당장에 상응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모두 처리했습니다.
세 개의 공산당 당장을 처리한 후에도 여전히 비슷한 교란이 있었고, 많은 좋지 않은 물건들이 침대 위로 기어올라와 제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했습니다. 저는 방안에 틀림없이 여전히 좋지 않은 물건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자세히 찾아보니, 딸의 서재에서 여섯 개의 공책을 발견했는데, 페이지마다 공산당 당장의 그림이 있었습니다. 이런 물건 배후의 공산당 악령의 요소가 작용을 일으켜, 제 법공부와 연공을 교란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해를 끼치고 있었습니다. 제가 공책 위의 그림을 모두 찢어 없애자 이런 교란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저는 대법을 수련한 지 6년이 됐습니다. 저 역시 다른 대법제자들처럼 건강하고 조화롭고 평화로운 사람이 됐습니다. 꿈에서 화려하고 장관을 이루는 패방(牌坊)과 신선, 그리고 아름다운 모란꽃과 연꽃이 저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제가 대법을 얻은 기쁨을 상징하는 큰 붉은 희(喜) 자도 꿈에 나타났습니다.
저는 대법 수련을 통해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공산당의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고 파룬궁의 진상을 똑바로 알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다)’ 9자 진언을 늘 외워 복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개인적인 체험이오니 적절치 못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 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선정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배우고 형성한 지식과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