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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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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구절초는 이파리를 떨구기 시작하고! - 정읍 깃대봉(517.7m)~매봉(487.6m)~오두봉(555.8m)~종석산(531.8m)
뫼들 추천 0 조회 232 14.10.13 01:2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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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13 21:17

    첫댓글 1타 9피라... 과연 그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보면 웬만한 야산마다 이름 붙이기 경쟁이 벌어지는것 같아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옛날 우리들은 그냥 동네 뒷산, 또는 앞산이라고 불렀는거 같은데 지도에도 없는 어거지 산이름이
    마구잡이로 생겨나는게 산따먹기 사람들이 만든 잘못된 산행 문화입니다.. 제발 자중들 했으면...

    축제도 그렇습니다. 지자체마다 급조한 축제들을 만드는데 제대로 준비나 하고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어휴~다들 뭐가 그리 급한지 한숨부터 나옵니다...

  • 작성자 14.10.13 23:59

    온전한 산행을 하다가도 지도에도 없는 산이름이 봉우리마다 무분별하게 붙어 있을때는
    산행하는 기쁨이 반감되기도 합니다!~ㅠㅠ
    산림청이나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조사한 자료에는 남한땅에 산이름을 가진것은 자치단체
    중복분을 제외하면 5천개가 겨우 넘는다고 하는데 무신산.봉이 그리 많은지?~ㅠㅠ
    얼마전 청산산악회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사당 뒷산 452.3봉을 선생의 호를 따서 단재산이라 칭하고
    올랐다는데 허패가 디비지네요!~ㅎ 산따묵기 고수들이 붙인 판때기를 기경하러 간다고!~ㅋㅋ
    가정이나 사회나 따지면 피곤하니 내가 좋아하는산 그냥 즐기면서 넘어갑니다!~ㅎㅎ
    서울에는 꿀발라났는지 나들이가 부쩍 잦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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