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밭에 올해의 마지막으로 힘든 일 ~~
이제 절기상 처서 백로가 지나니 풀의 자람이 멈춘다고 하지만
그래도 제초한지 40 여일 만에 1 m 가까이 자라서 매실나무가 숨도 제대로 못쉴것 같으니
서늘한 아침나절에 시작하여 풀베기를 하여 봅니다 ,
7월 말일경에 제초한 매실밭이 매실나무는 않크고 풀만 키운격이 되고 말은것 같으니 ~~~
이렇게 1 년에 최소한 세차례 이상은 예초를 하여도 이렇게 많이 자라고 있네요 ,
매실나무 키우기 중에 제일 힘든일이 제초인데 ~~~
제초제를 쓰지않고 예초기로 풀을 깍으려니 초보농군 하루에 1,5 kg 씩은 빠지는것 같아요 ㅎㅎ
매실나무를 중심으로 풀 터널을 많들고 있지요 ,
이렇게 하는것은 힘들어서 이기도 하지만 ~~ 많이 큰 풀들을 한꺼번 베어버리면 그속에서 살고있던
해충들이 매실나무로 옮겨 올수도 있다는 조언을 실천 함이랍니다 ???
이렇게 미로 터널도 만들어 보고 ~~~
중헌의 매실농원의 보물 힘쎈 예초기 ,
날씨가 써늘해지고 깍은 풀이 자라면 않깍은 풀들을 바꾸어 제초 할것입니다 ,
올해 삼년차인 대봉시 감나무
감이 많이 열려서 1/3 만 남기고 적과를 했는데 아직은 낙과가 없지만 마지막 낙과가 있으런지 ?
혹자는 적과를 하지않아도 감나무가 알어서 감당을 하고 힘들면 떨어트린다고 하지만
미리 적당량을 남겨서 대과로 키우는 실험을 병행 해 보는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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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므님 반갑습니다 ,
우리농장 텃밭이야기 에서 자주 만나기를 바람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