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의 갈림길에서 건강한 삶은 어떻게 살야 할까???
1.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과하게 조절할 필요가 없다.
0. 약으로 혈압, 혈당을 낮추는 것은 미래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뇌졸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다
약으로 콜레스테롤은 낮추는 것은 동맥경화를 억제하고 심근경색의 위험을 다소 줄이기 위해서다
0. 동시에 혈압, 혈당약을 복용하여 수치를 정상치까지 낮추면 몸도 나른해지고,
머리가 멍한상태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활동량도 훨씬 떨어진다.
0. 콜레스테롤은 면역세포의 재료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려고 식사를 제한한다거나 약을 복용하여 너무 낮추면
남성호르몬도 줄기 때문에 생활의 의욕 감퇴와 아울려 우울증에 걸릴 확률도 높고
면역기능의 저하를 초래하여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0. 70대가 되면 약물의 복용을 너무고집하지 말고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지 않도록 유연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
2. 심장과 뇌 정밀검사를 받아라.
0. 70대가 되면 건강검진에 대한 생각도 바꾸는게 좋다.
건강검진에서 판정은 대부분 건강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의 평균치를 기준으로 한다.
건강검진에서 이상수치로 판정되면 의사의 지도를 받아 정상수치로 되돌리려고 열심히 약을 복용한다.
0. 이럴 경우 그 사람을 건강하게 하는 것 보다 노화를 가속하게 시키는 결과를 초래할수 있다
0. 혈압, 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은 심근경색, 뇌경색예방이 주목적이므로
0. 3~5년마다 심장과 뇌MRI등의 검사를 추천한다.
3. 70대 이상이 암과 공존하는 삶
0. 나이들수록 몸은 암세포라는 쓸모없는 세포가 늘어난다 ,
일반적으로 70대가 되면 암의 진행이 느리고 방치해도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0. 암진단을 받았을 때 수술을 할것인지의 여부다.
50대이라면 수술해도 좋다. 60대는 회색존이지만,
70대는 수술을 하지않는편이 더 낮다고 생각한다, 노년의 삶의 질을 유지할 수가 있다.
0. 만약 소화기 계통 암이라면 수술이 잘되어도 영양장애가 수반된다. 따라서 이 후의 생활의 질은 떨어지고
건강했던 사람도 단번에 힘없는 노인이 된다.
그리고 몸 전체의 기능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다른질병에 걸릴 확률도 높다 .
4. 가족의 간병은 노년을 망쳐버릴 가능성이 높다.
0. 70대가 되면 가족간에 간병에 직면하게 된다.
가족이라도 간병의 시간이 계속되면, 친구들과 멀어지고, 취미와 오락 시간도 만들기가 힘든다,
정신적으로 압박을 받고, 그리하여 환자에게 학대행위를 하는 경우도 생긴다.
0. 우리는 아직 봉건적인 관행이 남아 가족간병을 미덕으로 여긴다
하지만 도우미의 손을 빌리거나, 요양원등 시설에 입소시키는 것을 죄의식을 느낄필요는 없다.
제3자의 도움을 받으면 학대행위를 막을수 있다.
0. 그러나 환자가 스스로 용변을 보는등 자신의 신변을 해결할수 있고 소통도 정상적으로 할수 있으면
환자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집에서 보내는 것이 좋다.
5. 우울증 신호를 놓치지 말아라.
0. 우울증은 갑자기 건망증이 심해지거나 , 옷을 전혀 갈아 입지 않는다거나,
식욕이 없어지는 등으로 나타난다
우울증일 가능성이 있다면 전문의에게 조속히 진찰을 받아야 한다.
0. 우울증은 암 만큼이나 단번에 사람을 늙게 한다.
0. 우울증을 예방하려면 곡류보다 육류를 자주 섭취하고, 햇빛을 자주 쬐는 습관을 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려고 하여여 한다.
6. 배우자의 사별을 극복해야 한다.
0. 배우자는 반듯이 어느 한쪽이 먼저 사망하고 한쪽은 남겨진다
0. 부부 둘이서만 행동하고 다른 인간관계가 없다면 사별의 슬픔에서 일어서기 힘들다.
0. 배우자의 사별에서 풀이 죽어 단번에 늙어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있다.
이 때는 친구가 필요하다,
0. 따라서 나이가 들어도 고립되지 않는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것이 필요하다.
첫댓글 아주좋은글 올렸네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