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아동 찾기에 배우 최다니엘이 KBS 라디오와 함께 나섭니다
KBS의 FM라디오와 오디오DMB가 실종 어린이에 대한 우리의 관심을 호소하는 특집 방송을 마련한다.
오디오DMB UKBS Music과 쿨FM 89.1Mhz의 두 매체에서 매일 3번 방송되는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는 디지털 매체의 멀티 기능과 아날로그 라디오의 따뜻한 감성을 결합해서 실종 어린이 찾기에 도움을 주고 미아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한다.
오는 7월 22일붙 8월 5일까지 모두 15차례에 걸쳐 방송되는 이 특집에서는, 실종 어린이에 대한 사연을 집중 소개하며 동시에 이미지 전송이 가능한 오디오DMB의 특성을 살려 실종 아동의 사진 자료와 인적사항을 UKBS Music의 화면으로 방송하게 된다.
오디오DMB의 핵심 부가 기능인 화면 제공 서비스는 DMB 전용 단말기를 비롯 이 기능이 내장된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평상시 <더 가까이...최다니엘입니다>에서는 오디오DMB 화면에 가수, 곡정보, 청취자 사연 등을 이미지로 가공해 전송해왔는데, 특집 방송 기간에는 2시간 내내 실종 어린이 사진과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여주어 관심을 유도하고 전파력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하루 3차례 6시간 방송됨으로써 그 효과를 최대화할 것이다.
그리고, 아이유, 유인나, 오정세, 서혜정(성우) 등 유명 연예인들이 내레이터로 참여해서 실종 어린이 가족들의 애끊는 사연을 방송에서 전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관심을 모으는 데에 힘을 보탠다.
사단법인 <실종아동찾기협회>가 제공하는 어린이의 사진과 자료를 취합, 분류한 후 오디오DMB에 적합한 이미지로 보정하는 작업을 거쳐 최종 방송하게 되는데, 이 특집 프로그램은 7.22.월요일부터 15일간, 매일 밤 10시에 오디오DMB로, 그리고 새벽 3시에는 오디오DMB와 FM89.1로 동시에 송출되어, 하루 세 번 총 6시간씩 방송된다.
첫댓글 이번 방송을 위해 수고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수고가 헛되지 않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