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center>
<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color="violet" bordercolorlight="violet" bordercolordark="violet" bgcolor="mintcream" border="20" cellspacing="20" cellpadding="20">
<tbody>
<tr>
<td>
<img width=550 height=35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211/e04fd9a4cfae7641600856417ac16879834e7939"tabindex="0">
<pre tabindex="0"><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10em;" tabindex="0"><font style="font-size: 10.5pt;" face="HYmprL"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hello rabbit">
아카시아 꽃비 되어
글 / 美風 김영국
새색시 시집오듯
수줍은 꽃망울 살며시 터트리고
긴 꽃대에 하얀 고깔 쓰고
주렁주렁 매달려 달콤한 향기 풍기어
벌을 유혹하던 때가 엊그젠데
어느새 하얀 꽃잎 시들어
바람결에 그 향기 숨죽인 체
꽃비 되어 흩날려
오월 하순의 푸른 하늘을
하얗게 수놓고 있구나.
</span></span></p></pre></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AFP5P/btsCksUdFmN/6iE0tIc7AibxkCKHs4KTI1/tfile.mp3" autoplay loop>Sweet People - Heartstrings</audio>"><div data-ke-class="article"><center>
<table width="600" align="center" bordercolor="violet" bordercolorlight="violet" bordercolordark="violet" bgcolor="mintcream" border="20" cellspacing="20" cellpadding="20">
<tbody>
<tr>
<td>
<img width=550 height=35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H211/e04fd9a4cfae7641600856417ac16879834e7939"tabindex="0">
<pre tabindex="0"><p style="text-align: left; margin-left: 10em;" tabindex="0"><font style="font-size: 10.5pt;" face="HYmprL" color="#000000"><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0px;"="hello rabbit">
아카시아 꽃비 되어
글 / 美風 김영국
새색시 시집오듯
수줍은 꽃망울 살며시 터트리고
긴 꽃대에 하얀 고깔 쓰고
주렁주렁 매달려 달콤한 향기 풍기어
벌을 유혹하던 때가 엊그젠데
어느새 하얀 꽃잎 시들어
바람결에 그 향기 숨죽인 체
꽃비 되어 흩날려
오월 하순의 푸른 하늘을
하얗게 수놓고 있구나.
</span></span></p></pre></td></tr></tbody></table></center>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AFP5P/btsCksUdFmN/6iE0tIc7AibxkCKHs4KTI1/tfile.mp3" autoplay loop>Sweet People - Heartstrings</audio></div></div>
<!-- -->
]]>
첫댓글
미풍 김영국 시인님 고운 시향 나눔 고맙습니다
싱그러운 날씨입니다
만사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한 하룻길 되세요
어디선가 꽃향기
풍기는듯 하는 좋은
시인님의 결 고은글에
마음 머물수있어 참좋군요
다녀갑니다...^^
오월도 어느새 다 지나가고 있네요
고운향에 머물다 갑니다
美風 김 영국 시인님~!!
~아카시아 꽃비 되어 ~
글 / 美風 김영국
새색시 시집오듯
수줍은 꽃망울 살며시 터트리고
긴 꽃대에 하얀 고깔 쓰고
시인님~!!
~아카시아 꽃비 되어 ~
아카시아 향기는 맞으면
무척 행복하고, 매년 우리를
유혹하면서 기쁨을 주네요
아름다운 名詩 공감합니다
시인님~!!
목요일 잘 지내 섰는지요?
하루 가 빠르게 가고 있지요.
소중한 날 알차게 생활 하면서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미풍 시인님의 고운시향처럼 아카시아꽃 향기 가득했던 오월도
내일이면 떠나네요
이제 아카시아꽃향기도 시들고 있네요
시인님 오월 잘 마무리하시고 유월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월이면 바람에 실리어 오는
아카시아 향기는 아련한 그리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 향기 멀어지니..
또 세월은 그렇게 가나 봅니다
고운 향기 감사합니다.
우리집 뒷산에 아카시아 꽃이
참 아름답게 수놓아 향수을 뿌린듯
항긋 했었는데
이제 이사를 하고 그 향을 맡을수 없어 아쉬워요
미풍시인님 안녕하시요
고운시 즐감하고 향기도 맡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