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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인격성전을 바로 건축합시다.”
성경 : 엡 2:19-22,
오늘 본문 말씀은 눈에 보이는 건물건축을 통하여 사람 건축하는 진리를 가르켜 줍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 받은 성도들은 사도와 선지자들이 전해준 복음진리의 터 위에 인격성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그 주춧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들이 인격성전을 제대로 건축을 하려면 주 안에서, 진리 안에서, 믿음 안에서 서로 연결이 잘 되어야만 거룩한 심령성전을 이루어 갈 수 있습니다.
이 심령성전은 한꺼번에 완성이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 안에서 진리와 함께 죽을 때 까지 부단히 지어 가야만 됩니다.그래야만 예수님을 닮은 거룩한 인격자로 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
1. “타락한 내 자신을 먼저 부수어 깨뜨리자.”
새 건물 건축을 하려면, 옛 건물을 완전히 무너 뜨리고, 부수어 버리고, 제거하는 일부터 먼저 해야 합니다. 에베소4:22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허물과 죄로 영이 죽은 상태에서 살면서 만들어진 내 모습은 완전히 추하고 타락한 자입니다. 흉하고 악한 내 모습, 패역하고 교만한 내 모습, 사기치고 거짓말 하는 타락한 모습, 더러운 탐욕에 사로잡혀 남의 것을 도둑질하는 실로 부끄러운 모습을 성령의 불방맹이로 잘게 깨뜨려야만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나를 지옥고통을 받게 하는 불행의 원인입니다. 아낌없이 철거해야 합니다. 부숴 뜨려야 합니다. 이는 사람의 힘으로 안됩니다. 사람의 방법으로 안됩니다.
진리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능력으로 만 됩니다. 내 속의 더러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자복해야 합니다. 통회해야 합니다.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성령사람, 진리사람, 순종사람, 새 사람, 하늘사람이 되어집니다. 그래야 이 땅 위에서 크게 쓰임을 받고 천국의 영광을 마음 것 누리는 믿음의 성공자가 됩니다.
예컨대, 사울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세상적으로 잘나고, 권세있고, 유식한 자였지만 사실 그는 살인자요, 포학자요, 핍박자요, 교만자였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을 만나서 진리와 성령을 받으니 깨어지고 변화가 되어 예수님의 진한 송품을 닮은 새사람 바울이 되었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건물을 짓다가 자금이 부도가 나서 흉물로 남아 있는 건물들을 많이 봅니다. 수 십년이 지나서 썩어 문드러져 아무 쓸모가 없게 된 것들입니다. 이제 다시 새 집을 지으려면 이 건물을 께끗이 철거를 해야만 지을 수 있습니다.
누가15장에 나오는 탕자는 먼 나라에서 아무리 죄를 뉘우치고, 눈물로 가슴을 치고 통곡을 해 봐도 영원한 탕자로 불쌍하게 돼지치기로 살다가 죽고 맙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아버지의 품에 안길 때, 그는 자신의 원래 위치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아버지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며 살게 됩니다.
말로만,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한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 품에 안겨야 합니다. 불신과 교만을 버리고 진리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주님께서 새롭게 변화를 시켜 주시고, 회복 시켜 줍니다.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점은 예수 믿는 사람은 주변에 많은데 진리인격으로, 주님의 장성한 인격으로 성숙을 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수가성 우물 곁의 사마리아 여인과 같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완전히 회개 하고 변화된 삶으로, 생명수 되시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계속해서 바른 진리사람, 성령사람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아직도 시기하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정죄하고 파당을 짓는 인격 위에는 진리인격, 성령인격, 믿음인격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조금 지나면 포악자, 교만자, 살인자로 돌아가게 됩니다.
롯이 완전한 회개가 없는 상태에서, 옛사람의 인격이 완전히 철거가 안된 상태에서, 신령한 것을 세우려고 했지만 얼마가지 못해서 변질되고 타락하게 되니 그 아내가 소금기둥이 되고. 그 딸들은 아버지를 술 취하게 해서 간음을 하도록 만들어 버립니다.
이 시간 진리 거울로 내 속에 숨겨놓은 타락하고, 추한 자기의 모습, 겸손한 척하지만 교만한 자기의 모습, 남을 너무 쉽게 정죄하고 심판하는 흉악한 자기를 찾아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철저하게 회개하고 자복함으로 옛사람의 자신을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임으로 새로워 져야 합니다.그래야만 우리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의 사람, 진리의 사람, 거룩한 인격자로 지으심을 받는 새사람을 건축 할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을 믿기 바랍니다.
2. “예수 모퉁이 돌 위에 자신을 건축하라.”(20)
“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칭합니다.(벧전2:4-5) 머릿돌은 기초돌이요, 주줏돌이요, 중심되는 돌이요, 표준돌 입니다. 우리 인생의 삶의 기준, 표준은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가 머릿돌 예수님께 연결이 되어야만 거룩한 성전을 지어 갈 수 있습니다.
롯데월드타워 123층 555미터 세계 제 5위 건물입니다. 그런데 이 건물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일이 기초돌입니다. 이 기초돌(모퉁이돌)로 든든해야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창수가 몰아쳐도 집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어제 밤 11시 22분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3층짜리 유치원 건물이 무너지는 위험에 처했다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는 금번 폭우로 인해서 근처 연립주택 공사현장에 쌓아둔 토사가 무너져서 유치원 건물 기반이 흔들리게 되니 생겨진 결과입니다.
사람의 지식, 사상, 인격, 도덕성에 기초하여 세워진 종교는 모래 위에 세운 집과 같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무너지지 않는 반석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우리들에게 전해 주신 진리말씀만 아무리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는 영원한 반석이 됩니다. 그래서 그 반석 위에 우리들의 심령 성전을 바로 세워 가야 합니다.
3. “상하를 바로 연결해서 지어라.” 21절 (대신관계 정립)
예수 믿음의 반석을 주춧돌로 해서 위를 향하여 신령한 집을 지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 연결입니다. 죄로 하나님과 끊어진 인간은 비참, 고통, 저주뿐입니다. 하나님과 연결로 복된 사람이 됩니다. 위에 계시는 하나님께 맞는 자기를 날마다 건축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가 밀접해 지는 관계, 하나님 뜻에 맞는 자기 자신이 건축이 되어야 합니다. 십계명과 진리말씀으로 자기를 건축해야 바른 건축이요, 신령한 건축이요, 복된 사람이 됩니다.
성경진리, 지혜, 명철, 사랑, 선, 의 능력으로 지어져 가야 합니다. 비진리와 거짖이 들어오면 중단되고,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롯은 신령한 건축이 중단되었고, 사울왕은 성전 건축이 중단되어서, 비참하게 자살로 끝났습니다. 끊임없는 기도와 찬송으로 연결하고, 진리 말씀으로 연결하고, 예배성공으로 연결해야합니다.
또한 주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감사 예물로 연결이 되고, 10가지 계명의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께 꼭 맞는 새사람으로 건축이 됩니다.
4. “좌우를 잘 연결해서 지어라.” 21-22 (대인관계 정립)
서로 연결하여 주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2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22) 이 말 씀은 사람과 사람 연결로 신령한 공동체를 이루어 함께 지어져 가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도 중요하지만 사람들과의 수평적인 좌우 관계도 중요합니다.
예수 십자가를 보면 수직적인 기둥 상하로, 수평적인 기둥이 좌우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진정 예수십자가로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고 있다면 진리와 성령 안에서 형제, 자매들과 화평을 이루어가라는 표식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가 대야교회의 성도가 되었고, 이 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기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교회생활에 독불장군 없습니다. 또한 유치찬란하게 어린아이들처럼, 네편, 내편을 갈라도 않됩니다.
우리들은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천국가는 그 날 까지 예수 피를 나눈 한 형제, 자매로서 서로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도와 주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 내 가족, 자녀, 형제, 이웃들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하여 강권하여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기 예수를 십년, 이십년을 믿었는데도 머릿돌 위에 내 별돌 한 장만 달랑 놓고 앉아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 건물공사가 중단되어 흉한 모습이 되고 맙니다.
내가 전도하여 예수님께 붙이고, 내게 붙이고, 또 전도하여 예수님께 붙이고 내게 붙이고, 상하,좌우로 날마다 매일 쌓아 올려야 합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아라 하신 예수님 말씀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날마다 제자삼기 운동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예수님의 생명, 진리를 내가 증거해야만 내가 심령성전을 바로 건축해 나가는 것입니다.
지금 내 주변에 계신 분이 내가 전도하여 연결된 성도님인지 한번 전후좌우로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분이 내 눈에 많이 보여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전도합시다. 전도는 쉽다. 전도는 하면 된다. 나는 전도 할수 있다는 믿음과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바다, 사람은 고기, 그물은 복음진리, 나는 어부입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해서 생명구원을 이루어야만 신령한 건물이 아름답게 지어져 가게 됩니다.
5. 자신의 내, 외적 연결을 잘 이루라.(내 안과 밖- 인격)
상하가 똑 바로 연결되어 건축되어야하고, 좌우로 바로 연결되어 건축되어야 하고, 내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思言行 心事가 품위가 있어 반듯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거룩한 척하지만 마음 속에는 추히고 더러운 생각으로 가득차면 안됩니다. 얼마가지 못하면 본색이 바깥으로 드러 납니다. 건물의 벽이 갈라지고 뒤틀리게 되어 위험건물로 분류되고 맙니다.
고후7:1절에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라” 하셨습니다. 곁과 속이 한 진리로 지어져야 튼튼한 사람, 강건한 사람이 됩시다. 하나님 집에서 귀한 존귀하고 복된 사람이 되어짐으로 예수님께서 내 속에 계시기를 기뻐하는 쓰이는 인격자가 됩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구원 받은 우리들은 모두가 집을 짓는 건축자들입니다.(마태7장) 기초가 튼튼하게 지어야 합니다. 상하를 바르게 해서 지어야 합니다. 좌우가 서로 연결이 되어야 든든합니다. 안 밖이 아름답게 지어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우리들이 존경받는 사람, 영광스러운 사람, 하나님사람, 성령사람으로 귀하게 쓰이고, 복된 자가 됨으로 참 성도가 됩니다.
스스로 보기에, 남들이 보기에 못나고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맙시다. 성경에 나오는 믿음 성공자인, 요셉, 다니엘, 바울과 바나바와 같이 가장 귀한 자가 되어집시다.
그래서 내 가정과 대야 교회를 변화 시키고 우리 나라와 민족을 복되게 하는 거룩한 일꾼이 다 되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