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념처경 (D22)
Ⅳ-2 .다섯 가지 무더기
14.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나 등으로] 취착하는 다섯 가지 무더기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나 등으로]
취착하는 다섯 가지 무더기들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여기 비구는 '이것이 물질이다. 이것이 물질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물질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느낌이다. 이것이 느낌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느낌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인식이다. 이것이 인식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인식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상카라들이다. 이것이 상카라들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상카라들의 사라짐이다.
이것이 알음알이다. 이것이 알음알이의 일어남이다. 이것이 알음알이의 사라짐이다.'
라고 [관찰하며 머문다.]
이와 같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나 등으로] 취착하는 다섯 가지 무더기들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Ⅳ-3. 여섯 가지 감각장소
15. "다시 비구들이여, 여기 비구는 여섯 가지 안팎의 감각장소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비구들이여, 어떻게 비구가 여섯 가지 안팎의 감각장소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무는가? 여기 비구는 눈을 꿰뚫어 안다.
형상을 꿰뚫어 안다. 이둘을 조건으로 일어난 족쇄도 꿰뚫어 안다.
전에 없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족쇄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귀를 꿰뚫어 안다. 소리를 꿰뚫어 안다. ··· 코를 꿰뚫어 안다. 냄새를 꿰뚫어 안다. ···
혀를 꿰뚫어 안다. 맛을 꿰뚫어 안다. ··· 몸을 꿰뚫어 안다. 감촉을 꿰뚫어 안다. ···
마노를 꿰뚫어 안다. 법을 꿰뚫어 안다. 이 둘을 조건으로 일어난 족쇄도 꿰뚫어 안다.
전에 없던 족쇄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꿰뚫어 알고, 일어난 족쇄를 어떻게 제거하는지
꿰뚫어 알며, 어떻게 하면 제거한 족쇄가 앞으로 다시 일어나지 않는지 꿰뚫어 안다.
이와 같이 안으로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 그는 세상에 대해서 아무 것도
움켜쥐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이와 같이 비구는 여섯 가지 안팎의 감각장소의
법에서 법을 관찰하며 머문다."
부처님 법이 오래 오래 머물기를
빠알리 삼장 역경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보리원 불사 원만성취 되기를
두분 스님께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모든 존재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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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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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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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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