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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9일 (월)요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대하 7:1-3) 01.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장소입니다. 무엇보다 공동체가 함께 예배 드리는 장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찌기 성전 이전의 성막을 통하여, 하나님의 죄사함과 구원 그리고 회복과 돌보심의 증거를 나타내 주셨습니다. 02. 성전 그 자체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성전에 모이는 성도들이 성전에 현현하시는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을 사모하며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인정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신실한 예배자로서의 태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03. 솔로몬이 성전을 다 짓고 난 후 하나님 앞에 죄 용서에 대한 간구와 중보기도 그리고 하나님의 임재와 은총을 간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로서 불이 내려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에 가득하게 응답해 주셨습니다. 04. 불은 하나님의 임재의 상징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도의 현장에 현현하시는 증거입니다.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교회와 가정에 그리고 그리스도인 개인의 부흥이 불일듯 일어나기를 사모합니다. 05.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기도에 응답하심으로 성전을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처소로 삼으시고, 백성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들은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해야 합니다. 06. 성전에 임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며 경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그들의 처소, 그들의 삶가운데 기뻐하며 마음에 즐거워하였습니다. 07. 하나님께서는 성전을 택하시고 거룩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원히 성전에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눈과 마음이 성전에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 된 성도로서, 하나님의 임재에 합당한 거룩한 삶과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삽시다. 아멘!! ♣ - 삶의 한가운데 01. 친히 우리를 위하여 속죄의 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받아 주신다. 그러므로 십자가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이 살 길이다. 02. 하나님의 눈과 하나님의 마음이 늘 우리를 향해 계신다. 하나님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어 주시사 복 내려 주시길 원하신다. 우리를 성전 삼아 주사 우리 안에 임재하여 주시고 날마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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