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지인분께서 싱싱한 쪽파무침과 달래무침을 주셔서 너무 행복하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 어제까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어서 자칫 밥 맛이 없어질 것도 같았는데
고마우신 지인 덕분에 오랜만에 밥도둑 되었습니다^^
쪽파무침인데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돕니다
정말 양념을 잘 만드셔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달래무침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달래 특유의 향도 좋았고 양념장도 잘 버물려졌습니다
집에서 원래 먹던 부추김치입니다
세 가지 야채를 같이 비벼서 먹어보았습니다
집에 있던 양푼그릇에 넣어서 비벼주니까 정말 맛있었습니다
평소 밥 한 그릇이면 끝인데 이 날은 두 그릇은 먹은 것 같네요^^
더운 날에는 간단히 집에 있는 싱싱한 야채비빔밥도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입맛 없을 때 쓱쓱 비벼 먹으면 ~~~ 다른 거 필요 없겠어요!!!
맞습니다~~ 요즘같이 무더울 때는 간단히 비빔밥과 오이 냉채국이 참 좋더라구요^^
쪽파, 달래, 부추김치 입맛 돋구는 삼대장입니다~!
네~ 입맛 돋구는 삼대장 맞습니다^^
입맛을 찾아주는 여름 철 별미 바빕밥 맛 좋을 때죠
그쵸~~ 여름철 입맛 살려주는 비빔밥 적극 추천드립니다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서 침이 고이네요ㅎㅎㅎ
네~ 저는 지금 보아도 입에 침이 고이네요 ㅎㅎ
군침도네요 ㅜㅜㅜ
간단히 집에 있는 반찬으로 한번 쓱쓱 비벼 드셔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