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police
innocence
freedom
오늘 소개할 밴드는 일본 멜데스 밴드라 불리우는 "블러드 스테인 차일드" 밴드입니다.
1999년 결성된 일본의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 첫 시작은 Vision Quest란 이름의 오사카의 고교생 스쿨밴드로 결성 당시에는 RYU(기타), RYO(베이스, RYU의 남동생), VIOLATOR(드럼), AKI(키보드)와 하이톤 보컬 한명의 구성으로 멜로딕 스피드 메탈을 연주했었으나 어느순간부터 밴드명을 Blood Stain Child로 바꾸면서 스크리밍 보컬을 쓰는 등 멜로딕 데스 메탈 밴드로 업종을 변경했습니다.
2002년에 1집 Silence of Nothern Hell 발매 당시에는 Children Of Bodom 짝퉁이라니 워너비라는 등 2류밴드 취급을 받았으나, 2003년 발매된 Mystic Your Heart부터 어느정도 자기색을 찾으려는 노력을 했구요. 현재는 일렉트로닉, 트랜스코어로 자신만의 색깔들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ㅎㅎㅎㅎ
이 밴드 역시 crossfaith 못지 않는 충격을 줬었는데요. 특히 metropolice는 동양적인 멜로디와 선율이 저에게 신선한 충격와 놀라움을 줬었죠. 지금 생각해도 한국 現 차드에서 놀로있는 상업적인 음악과 일본음악을 비교한다면 한국은 아직 한참 멀었구나 라는 슬픈 현실을 적어봅니다.ㅠㅜㅠㅜㅠㅜ
첫댓글 동양적인 느낌과의 조화가 맘에 드는데~ㅎㅎ
ㅎㅎ 그렇죠? 동양적인 사운드코어가 저에게 충격을 줬었다는^^
내가 완전 좋아하는 스탈이넹 ㅎㅎ
2011년 부터는 여자 보컬 영입해서 퀄리티가 더 업그레이드 됐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