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앨범,#자연보호실천회
굿모닝!
휴일엔 아름다운 야생화와 함께...
인도, 스리랑카 원산의 '크로산드라(폭죽꽃)'
쥐꼬리망초과/크로산드라속의 상록활엽반관목
꽃말 '고난을 깊이 간직하다'
학명 Crossandra infundibuliformis
개화시기는 6∼9월이며, 색은 오렌지색으로 계속 핀다. 잎 사이에서 다소 긴 꽃줄기가 나고, 층을 이루어 달리며 계속 피고 진다. 층층이 피어있는 꽃모양이 폭죽을 닮아 '폭죽꽃' 이라고도 불린다. 꽃자루가 있으며 꽃잎은 얇다. 잎은 마주나고 바소꼴로 짙은 녹색을 띠며 윤기가 있다. 잎의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약간 물결처럼 되며 잎끝은 뾰족하다. 잎자루는 길고 얇은 날개가 있다. 줄기의 높이는 60~80cm 이고 가지가 적게 갈라진다.
가볍고 물빠짐이 좋은 용토가 적합하다. 과습을 싫어하지만 생장기에는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여름의 강한 햇빛을 피하도록 하고 겨울에는 실내에서 보관한다. 화분은 바닥에 물이 빠질 수 있는 구멍이 있어야 뿌리가 썩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꽃이 시들거나 죽으면 그 꽃자루를 떼어준다. 번식은 종자 파종이나 꺾꽂이로 한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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