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때로는 어려운 나의 상황과 힘든 감정은 제일 가까운 가족, 친구들에게도
이야기를 할 수 없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는 내가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내 마음을 속 시원하게 다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편 139:1-3)
다른 사람들은 내가 이야기하지 않으면 전혀 나에 대해 알 수 없지만,
전지하신 하나님께서는 나의 생각, 감정, 성격, 기질,
내가 현재 처한 상황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마음이 상하고 피곤하여 누구에게도 내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도
나의 상한 심령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면
저의 상한 마음과 생각을 위로하시고,
침체 되어있던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해주시고 기쁨으로 채워주십니다.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30-31)
저도 저의 머리털 개수까지 알 수 없고, 제 자신에 대해 전부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누구보다 제일 잘 아시고 저의 삶을 이끌어가십니다.
삶의 갈림길 앞에서 이길로 갈지? 저길로 갈지?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를 제일 잘 아시고 이끄시는 하나님께 묻고 그길로 따라가면
주님을 따르는 진리의 길, 저에게 꼭 맞는 BEST의 길로 인도해가십니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며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 58:11)
저를 제일 사랑하시고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이 이끌어주시는 삶은
안전하며 최고로 형통한 삶입니다. 그 길을 굳건히 따라가겠습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주님 너무조아요😭
글 읽으니 평안이 오네요♡
나의 모든것을 아시고 Best 인도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은혜로워요
🙏 아멘
아멘
주님찬양합니다♡♡♡
아멘
아멘~~ 우리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