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진리가 풍성하신 하나님!
오늘 아침도 깊은 잠에서 깨워주시어
눈을 뜨고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루를 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아침을 만드시고 밤을 만드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나를 위해 주님이 만드신 모든 선한 것을
누리며 감사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를 죄와 사망의 굴레에서 벗어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셔서 구원받게 하시고
성령님을 저희 안에 내주하게 하셔서
매일 매일 인도하심과 돌보심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갈망합니다.
성령님의 인치심으로 나를 주관하여 주소서.
성령님께서는 나를 치유하시고, 도우시고, 살리시고,
내 앞에 큰 방해물을 면하게 하시고,
내 앞에 큰 장애물을 뛰어넘게 하십니다.
내가 기분이 침체되어
마치 성령님이 안계신 것처럼 느껴질 때마다
생명과 믿음의 감동을 불어넣어 주소서.
오늘도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헛된 생각과 탐욕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선을 구하고 의를 찾으며
후회없는 말과 행동을 하는 만족스러운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내 마음속에 쌓여있는 주님의 말씀을
성령님께서 일깨워 주소서.
때마다 일마다 필요한 말씀으로 저희 마음에 메아리쳐서
모든 염려거리를 쫓아주시고,
모든 좋은 것들은 품게 하시고,
모든 문제에 답을 얻게 하셔서,
말씀의 능력으로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어떤 순간 어떤 자리에 있을 때나
성령님께서 인도하셔서
나를 윤택하게 하는 자들을 만나게 하시고
나를 속이려는 자들의 올무에 걸리지 않게 하시고
내가 올바른 선택과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혜와 능력을 공급하여 주소서!
모든 말과 행동이 오늘도 주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치유의 영이시여,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도 치료하는 광선을 넉넉히 비춰주셔서
저들의 몸안에 건강의 수치를 나타내는 모든 수치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저희가 알 수 없는 모든 좋지 못한 것들을 제거하여 주소서.
연약한 곳마다 강해지게 하시고 기력이 회복되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오늘도 과거의 망령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어제 안됐다고 오늘도 안된다고 생각지 말게 하시고
어제 만남이 안좋았다고 오늘도 안좋을 거라 예단하지 말게 하소서.
매일 매일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의지하며
매일 매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저희를 발견하며
성령충만함으로 마음이 변화됨을 기대하고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저희 가정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소서.
저희가 일하는 믿음의 직장과 사업장에도
모든 재정이 마르지 않게 하시고
매매와 영업이 순탄하게 이뤄지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맡은 모든 업무에 실수가 없게 하시고
모든 일정마다 주님이 부어주시는 은사가 넘치게 하소서.
오늘도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건강과 마음을 지켜주시고
자녀들의 인생의 계획을 복되게 인도하여 주시며
저들의 소원이 믿음 안에서 결실되도록
지혜와 인내의 두 바퀴로
자기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는 신실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흩어져있는 모든 식구들을 지켜 주소서.
오늘도 북한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선교사님들과 핍박받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세상 곳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억울하고 소외된 이들의 탄식이 웃음으로 바뀌게 하소서.
폭염이 계속 됩니다, 주님.
가난한 이들, 밖에서 일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이 나라의 모든 정치 경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지혜롭고 정직하게 맡은 임무를 감당하게 하소서!
오늘도 이 기도의 자리에 들어와 함께 기도하는
기도의 동지들이 시공간을 초월해 합심하여 기도합니다.
저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필요한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종일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이 동행하시어
모든 사고와 재난과 범죄에서 지켜 주시고
더운 날씨에도 주님이 그늘 되어 주시고
감사한 마음으로 나가서 평안히 귀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누가복음 22:44)
아멘, 주님!
나는 무더운 오늘도 나태해지지 않고 간절히 힘쓰고 애쓰며 땀이 나는 것을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속에서
나는 덥다고 땀이 난다고 끈적거린다고 짜증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 땀 나는 것을 감사하게 하소서!
땀났다고 꿉꿉하다고 시큼하다고 옷이 젖었다고 힘들다고 불평하는 소리가 없게 하소서.
내가 땀이 난다는 것은
그만큼 활동을 했다는 것이니
그만큼 활동할 힘이 있다는 것이니
그만큼 활동할 일이 있다는 것이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주님, 이렇게 더울 때, 땀이 안나면 큰 일입니다!
땀이 나서 몸 속에 노폐물이 빠져나가고
땀이 나서 열을 배출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땀이 나서 생겨난 체취로 내가 남과 구별되고
땀이 나서 다이어트에 효과도 좋고
땀이 나서 신진대사가 잘되어 건강도 좋고
땀이 나서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성취감도 있고
땀이 나서 세상 그 어떤 산해진미보다도 물 한잔을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오늘도 땀 흘리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활기차게 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편안한 하늘에서 내려와 땅의 목수로 일하시며 땀 흘리시며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힘쓰고 애써 피와 같은 땀을 흘리신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아멘!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