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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형 각형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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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
고은모래알 추천 1 조회 49 16.07.28 09:4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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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8 23:09

    첫댓글 시어들이 예사롭지 않은 어휘인지라 고은모래알님의 능력을 예견할 수 있습니다.
    좋은 시 잘 읽고 감상합니다.

  • 작성자 16.07.29 08:47

    어린시절
    비가가오면 거먹고무신신고
    황톳길 산넘던 산길이생각납니다
    냇가 황톳물 건너지못하고
    서성이던 시절이 오늘
    비오는 더욱생각이납니다

  • 16.07.30 20:11

    좋은 시 잘 감상합니다.

  • 16.07.30 20:59

    간간히 좋은 작품을 손보여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작성자 16.07.31 10:07


    어떤그리움

    사뭇친 그리리움
    스스로 길을 만들고
    꿈길에서 만나고 싶은 마음
    으로 당신을 향해 길을
    떠나봅니다

    내가 만든 길이지만
    이리도 멀고 험한길
    꿈에 한없이 달려가렵니다

    님아~!
    혹여 나를 만나러 길을 나서
    우리 길이 어긋나 는건
    아니겠지요

    님아~!
    가만히 있어 계셔요
    내가 달리고 다려가
    가슴에 안기리라......

    씀: 고은모래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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