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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동산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
 
 
 
카페 게시글
경제 이야기 유럽發 경기침체 시작/ EU, 러시아 원유 금수 만장일치 불가
쑥섬에서 추천 2 조회 415 22.05.08 11:0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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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5.08 11:37

    첫댓글 고유가는 결코 오래 지속될수 없습니다.
    고유가가 지속된다면
    반드시 경기침체를 불러옵니다.

    그래서
    정유업체는 결코 고유가를 원하지 않습니다.
    경기침체로 유가 폭락이 반드시 온다는걸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들은 적당한 유가(60달러선)가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
    https://news.v.daum.net/v/20220508110703678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 나이지리아, 고유가 감당못해 항공기 운항 중단
    2022. 05. 08
    BBC는 나이지리아의 항공편 운항 중단 결정은 유가 폭등에 항의하는 성격이 짙다고 분석했다. 나이지리아 항공협회 측은 항공유 가격 급등에 따른 피해를 소비자에 전가할 수 없다면서 정부와 의회, 국영 석유회사 등이 가격 안정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 작성자 22.05.08 11:54

    유동성파티는 끝났습니다.
    2분기부터는 애석하게도 마이너스입니다.
    왜냐? 유동성축소(QT)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양적완화가 끝나는것만으로도 세계경제는 침체로 갈수밖에 없습니다.

    우크라사태와 중국코로나봉쇄는
    예정된 경기침체를 앞당기는 촉매제로, 좀더 깊게 만드는 윤활류 작용을 할뿐이지(덤탱이)
    근본 원인은 거대한 유동성중단 및 유동성흡수 입니다.

    덤탱이는 연준의 작품입니다.
    ---
    "세계 기업 1분기 순이익 증가율 2%..실적 개선 급제동"<닛케이>
    2022. 05. 08
    지난해 4분기 순이익 증가율 60%와 비교하면 올해 1분기에 증가 속도가 크게 떨어졌다.

  • 22.05.08 12:58

    유럽 내륙 국가 러시아가 가스밸브 잠그면 바로 3등 국가로 추락한다.
    물론 항구를 가지고 있는 여타 국가 역시도 가스탱크 마련할 때까지 2~3년도 더 걸린다.

  • 22.05.08 13:07

    과연 연준은 어디까지 금리를 올릴수 있을까?
    빅스텝 어쩌구하지만 십리도 못가서 발병나고 인플은 인플대로
    경기는 경기대로 뒷걸음치다 나자빠지기 십상이다.
    달러 강세로 털리는 나라들 문제가 아니라
    양키 자체의 맷집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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