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엄마, 아내, 여자, 그리고 나.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수다방 자대 인명부에서,,포병대대란?
찬비 추천 0 조회 225 12.05.22 17: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22 18:31

    첫댓글 그런거같아요. 남편이 포병그쪽 제대같은데.. 사진보니까 탱크랑 찍은사진이 많더라구요. 전쟁만 안나면 큰일 있을까싶은데...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열심히 복무잘하시고 무사제대를.....^^

  • 12.05.23 10:16

    그냥 군에서 포를 쏘는걸 배우는 병과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포를 쏘는건 나중이고 닦고 포라는 화기에 대한걸 배우게 되겠지요 기계를 만지는 일이니 아들은 더 흥미로워하지 않을까요?

  • 12.05.23 19:30

    아들 걱정 많죠? 하지만, 걱정하시는 마음이 크니 아드님은 누구보다도 잘 하리라 봅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내 아들이라 어린 거 같고 걱정되지만 아들이 다른 사람들 눈에는 누구보다 든든한 군인 아닙니까^^

  • 12.05.23 21:23

    저희 아들도 포대 갔어요 그리 힘들진 않은 듯 하다고 들었어요.

  • 12.05.24 13:39

    공군에도 포병 있습니다...방포병이라고....공군에선 유일한 전투병이지요...깊은산속에 배치받아 포들고 뛰고 닦고 관리하고...비행장 활주로 정비등등...좀 힘들지만 군대는 어디나 편한곳이 없습니다...제 아들은 공군 통신특기로 공군중앙전산소 암호병으로 복무 했었는데 밖에서는 편한 보직이라 말해도 본인은 죽을맛이었노라고...ㅠㅠ......근데 그게 벌써 6년전입니다....아드님 사기 떨어지지않게 격려해 주세요...군대 금방 지나갑니다...

  • 12.05.30 13:17

    보직이 어떤것인가 보다는 자기가 만족할 수 있는 보직을 받는게 좋겠다 싶어요. 울 아들 최전방에서 보초만 설때는 힘든건 알지만 동료, 선임들과 마찰은 별로 없는것 같았는데 요즘은 몸이 조금 편한 곳으로 왔는데 선임과 후임 사이에서 갈등을 느끼는가 보더라고요. 전 매일매일 무사히 잘 지내고 제대하기만을 바라고, 빌 뿐이랍니다. 6개월정도 남았네요.

  • 12.05.30 23:04

    포 이쪽저쪽 방향 잡는거 나쁘지 않아요....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대포알도 나르고 닦고....뭐...공군지원해도 비행기모는거 아니잖아요. 비행기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그럽니다. 아들이 힘들까봐 걱정하시는거 같은데...잘다니시겠죠...이궁...아드님 너무 이뻐하신당...^^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