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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LG는 딱 이 정도 팀이네요.
DUB 55 추천 2 조회 3,623 24.01.06 16:2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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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6 16:33

    첫댓글 양준석은 2군 한번 갔다와야 합니다.자극 받고 다시 올라오길

  • 24.01.06 16:34

    이관희를 좀 써야할거 같아요. 너무 벤치에만 있네요

  • 24.01.06 16:34

    유기상은 박래훈 수준이더라는군요

  • 24.01.06 16:42

    작년 돌풍 원동력은 폭넓은 로테이션이었습니다
    물론 커닝햄의 유무도 있지만 이번시즌은 유독 쓸놈쓸 경향이 너무 짙네요

  • 24.01.06 16:54

    커닝햄 부상 이후 뭔가 미끄러지는 느낌이긴 하네요. 몇경기 주전들 정신교육 시킨다는 생각으로 경기 내주는 거 치고 간다는 느낌이었는데 그 몇번의 패배가 독이 된 느낌입니다.

  • 24.01.06 16:56

    좀 진다고 요즘 엘지팀에 대해서 부정적인 글이 많아지네요...커닝햄이 이탈하는건 분명히 예상 못했던 거고, 저는 그냥 올시즌은 조감독 믿고, 응원하렵니다 이관희나 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 24.01.06 17:08

    저번 글에도 댓글 남겨주셨는데 좀 진다고 글을 남겼다기 보다는 최근 졌을 때 모습들에서 다시 치고 올라갈 것 같다는 희망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좋지 않은 모습들이 보여서 푸념의 글을 남기는 겁니다.

    창원 LG 응원한 지 20년은 된 것 같은데
    질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죠.
    하지만 최근 오늘 같이 스스로 자멸하는 모습을 최근 몇 번을 보여줬는지 상위권으로 가려는 혹은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라고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들지 않았네요.

    블루라이온님처럼 팀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응원하는 것도 좋지만 대다수의 팬들이 불만과 문제를 제기한다면 지금 팀의 방향이 잘못됐다는 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 24.01.06 17:14

    @DUB 55 아 그때 글 올리신 분이셨군요. 내용 기억합니다.

    저는 농구대잔치때부터 농구 봐왔는데, 사실 창원엘지로 옮긴건 이관희 이적하면서 따라 옮긴거라, 찐 엘지팬의 심정을 덜 이해한것같아 송구하네요. 프로출범이후 한번도 우승 못한건 많이 아쉽긴 합니다. 더구나 2라운드에 무적이었던 팀이 최근에 확실히 팀이 지는날이 많아지긴했지요

    다만 팀이 투자도 잘 해주고 있고, 유기상 같은 좋은 신인도 나오고 있는 만큼, 한끝만 더 갖추면 우승권의 팀으로 갈수있지않나 하는 바람에서 의견 올려봤습니다. 질때는 좀 쫄리지만, 계속 응원할겁니다. 함께 화이팅하시지요.

  • 작성자 24.01.06 17:21

    @블루라이온 연고지 변경없이 꾸준히 투자해 주는 거 팬으로서 참 고맙고 그에 맞게 팬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는데 그래서 더 속상한 것 같습니다.

    하락세라 나오는 말이겠지만 양준석-유기상이 연세대라서 주구장창 기용한다는 말도 나오니 더 속상하네요.

    아무큰 블루라이온님 말씀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7 07:51

    @DUB 55 설득력 있는 좋은 말씀입니다..

  • 24.01.06 17:10

    조상현 감독이 의외로 쓸 선수만 가용하는게 눈에 보입니다. 이승우는 이미 조상현 감독체재에서는 뛰기 힘들어보이고, 한상혁, 윤원상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레이는 오늘 경기 뛴게 독이 된거 같아요

  • 작성자 24.01.06 17:22

    말씀하신 대로 조상현 감독의 정말 의외인 모습입니다. 점잖은 이미지와 다르게 고집이 엄청 센 것 같네요.

    늘 수비 시스템, 수비 시스템 말하던데
    자기 눈에 한번 벗어나면 얄짤 없는건지..하

  • 24.01.06 17:39

    디리그 상황이 워낙 처참해서 그럴수밖에 없다고 봅니다만

  • 24.01.06 17:45

    3라운드 전 까지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요새는 로테이선이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작년에 보였던 장점들이 어느 순간 안 보이면서 (물론 커닝햄 부상 영향도 있겠지만) 성적도 같이 내려가고 경기력도 안 좋아지네요

  • 24.01.06 19:11

    이승우에 대한 편견이 있나 싶을정도로 쓰질 않네요

  • 24.01.06 21:35

    2라와 딴팀이 된 우리팀 ㅠㅠㅠㅠ

  • 24.01.06 21:46

    4번이약하면 한계가있드라구요

  • 24.01.06 22:48

    4번에 대한 약점이 점점 두드러지는 것 같네요. 그동안 정희재, 양홍석이 상대 4번 수비를 잘해줬는데 최근 패하는 게임들에서는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양준석은 경기를 풀어나가는데 있어서 장점은 있는데 수비가 너무 아쉽고 이재도가 최근에 너무 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심을 잡아줘야 할 선수인데 급하게 공격을 해서 우리가 넣을 걸 못 넣고 실점하는 플레이를 계속해요. 하ㅠ 그리고 앞선에 이재도와 유기상을 쓰고 상대가 김낙현-벨란겔이면 모르겠는데 김낙현-차바위인데 김낙현한테 이재도가 아니라 유기상을 붙이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재도는 상대 1옵션의 수비수로 적절하지 않은데, 정관장 전도 4쿼터에 박지훈에게 이재도가 털리면서 졌는데... 전 그 수비 매치업이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유기상이 윤원상 업글 버전이긴한데 윤원상한테도 기회를 더 줬으면 합니다.

  • 24.01.07 07:52

    양준석, 유기상을 너무 많이 쓰는 듯..

  • 24.01.07 07:26

    넘 아쉽네요..딱 4등정도의 전력인거같습니다. 덥님도 희망이 보이지만 한계가 같이보이는 느낌이라 더 아쉽게 느껴지시는거 같네요 ㅠ

  • 24.01.07 07:49

    그래도 최근 10년간을 봤을 땐 나름 재밌는 농구라서 전 작년부터 즐겁게 보고 있어요. 센터에 용병농구보단 이런 플랜있는 게임이 좋더라구요
    신인들 성장하는 모습도 여유있게 지켜보게 됩니다.
    사실 커닝햄 이탈과 박준영 다운그레이드, KBL특징인 약점공략이 완성되가고 있어 본문에 말씀하신데로 우승권은 이제 좀 멀어진거 같습니다.
    김준일까지 잡아줬다면 참 좋았을텐데 올인해볼 전력은 아니라고 본거 같아요
    저도 이승우 다시 로테이션 복귀를 바래요
    아님 군대라도 일직 갔다 왔으면 좋겠습니다

  • 24.01.08 08:03

    용병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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