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포트무디 등 광역 밴쿠버지역 브루어리와 랭리 와이너리 등을 다니며 테이스팅하는 모임을 하는데요.
그간 코로나 팬데믹도 있었고 술에 진심인 많은 분들이 상당한 휴식기간을 가졌는데요. 이제는 조금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때가 온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인원을 모아보려 해요.
저희 그룹은 보통 월 1~2회 정도 저녁 또는 주말에 함께 만나서
1차는 브루어리 또는 와인바 탐방, 시음
2차는 선택적 식사 또는 주요회원님 집에 모여 테이스팅 하고싶었던 와인, 위스키 등을 함께 즐기는 형식입니다.
보통 너무 취하거나 늦게까지 마시진 않고요, 다음날 일정과 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가급적 10시 전에 자리를 마치는 방향이 될 것 같아요.
주요 인원은 87~99년생 전후 한인/교포 분들이고요. 나이나 맥주, 위스키 지식 정도에 제한을 두지 않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편하게 참여해주시길 바랄게요.
같이 새롭고 맛있는것들 맛보고 재미있는 모임 만들어갈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맥주 브루어리 주로 가실분 (두자리 남았어요!)
https://open.kakao.com/o/gvqRqLZd
와이너리 탐방, 위스키 위주로 드실 분
https://open.kakao.com/o/gbzLdXBg
보통 나이나 직업 같은건 친해지면 알 수 있는 부분이니 필수로 안물어보고요. 입장하시면 3줄 정도 간단히 자유형식으로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호요일, 시간대나 취미. 어떤 술 어떤 occasion에 주로 즐기시는지 같은.. ㅎㅎ
(둘다 가입하셔도 물론 환영이에요.)
*저희 모임은 현실기반, 정기모임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상적인 잡담, 수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며 질문을 올려주셔도 바로 답장드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
채팅이 적어서 싫으신분은.. 네 나가셔도 괜찮으세요 ㅎㅎ
(24시간내 Reply 해드립니다.)
글이 길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무더운 밴쿠버의 여름, 단풍으로 물든 켈로나의 가을.
모두들 멋지게 보낼 준비되셨나요? 👍🍁 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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