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함께 떠난 짬파치 성격의 후기입니다
처음 와본 기타큐슈, 은하철도999의 고향답게 뭔가
다른 스멜이 납니다(jr 고쿠라 스테이션 호텔)
짐 풀고 동네 탐색에 나섭니다
동네가 레트로하고 정겹네요..그러다가
들어간 케익집에서 오늘의 대박(?)을 예감합니다
말이 필요없다 ,빨리가자 와이프를 재촉합니다
늘 슬롯만 치는터라 새로나온 에반게리온에 눈이 갑니다
결과는 , 약2만승
기분좋게 나옵니다..
고쿠라성도 보고,다시
결과는 마이너스 2만
두군데서 똑같이 37600엔을 받아 + - ,제로
잘놀고,아쉬움을 뒤로하고..후쿠오카로
첫째날,숙소에 가까운 에보,123에서 약패
둘째날,비너스에서 약패
세째날 와이프는 미술관으로, 난 타마야로 각자 도생후
만나기로 ..낼이면 돌아가야하는마지막날..역시 약패
약패가 모여 마이너스12만 ㅠ
돌이켜 보면 5년전쯤의 오사카 여름 ,슬롯을 처음 접하고, 빙고 4000매,지오디 2500매 초심자의 행운으로 뽕맛을 보고 입문, 지금까지 발을 담그고 있네요, 각설하고 마지막밤 분발합니다
망작이라는 하데스6.5호기,하지만 늘 가슴 두근거리게
만드는 그 무엇이 있씁니다
유리구간에 걸려 200게임 남겨두고 끝났지만..
다음 얘기는 2부에...
첫댓글 흥미진진 2부 빨리 올려주삼...ㅋ
와~ 고쿠라사진 진짜
오랜만이네요~
역앞에서 규카츠 먹던때가
그리워요~~~
너무 재미 지네요ㅎ 2부 기대됩니다
후쿠오카는 뭔가 안전하고 그런느낌이 있는데 고쿠라는 밤에 돌아다니면 약간 위험한 동네같은 느낌이 듭니다.
새가슴이라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다른분들은 그런느낌 받으신적 없을까요?
약간 시골이라 일찍들 집에 가서 그런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