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고아파출소에서 일어난 이야기 입니다.
오늘 일을 하러 가서 작업을 하는 중이었죠.
한 학생이 파출소로 달려와서 도움이 필요하다.
이야기를 하고, 고아파출소 근무하고 있던 경찰관님
바로 신고를 조치하러 들어간 사이 저도 갔답니다.
할머니를 챙기는 고등학생을 비롯해~~ 이웃 주인들
할머니가 쓰러지셔서 넘어져서 부축하는데...
도저히 안되는 상황이지 싶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안있어서 달려오셔서 챙기는 경찰관님.
일단 움직이지 마시고 앉으라고 자리를 만들어주고.
함께 도움주고자 할머니를 이동하였습니다.
벽에 기댈수 있는 곳으로 이동조치 하였죠..
그리고 다시 경찰관님은 뛰어가서 파출소에서.
마실 수 있는 물과 음료수를 가지고 오시더니..
할머니에게 드렸습니다..
혹시 당뇨를 걱정하셔서 달달한 음료수를 가져왔죠.
그렇게 할머니는 태워준다고 해도 괜찮다고..
이야기 하셔서 다들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죠.
쫌 있다가 다시금 주변사람들이 오더니 걱정되어서
사탕하고 단것을 챙겨주셔서 먹더니 걸어가다..
또 넘어지시고 말았답니다.
그러자 할머님들이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정이 많고 살기 좋은 곳이다..
경찰관님은 신고한 학생들에게 음료수를 주며..
칭찬을 해주시고 할머니를 챙기는 모습이...
정말루 아름다웠습니다. 멋지셨어요..
우리를 지켜주시는 경찰관님 소방관님에게..
오늘은 너무 멋지다고 엄지척 들고 싶네요..
할머니를 걱정하는 아이들과 경찰님들...
그리고 소방관님들과 이웃사촌님들...
여러분 덕분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열심히 5분도 안지나서 출동해주신 소방관님
짱이십니다. 고맙고 할머니 태워주고..
챙겨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
할머님들이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따뜻한모습..
세상은 아직 살기 좋은 세상입니다..
우리 남에게 도움줄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첫댓글 고마운 분들이 주위에 아직은 많네~~
세상이 아직 따뜻한구나 생각했고요. 우리에게 따뜻함을 보여준 영미누나 짱~~ ^^
저도 다니다 보면 좋은 분이 아직 많구나 싶을때가 많아요^^
그래서 세상이 잘 돌아가나봅니다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구미사랑 가족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아직은살만한세상인가봅니다~~~^^
따뜻한 구미를 만들어 봅시다...
글쵸..살만한세상..
함께 살기 좋은 세상 만들어 보아요..
살만한곳맞아요ㅋㅋ 이기씨덕에라도~~ㅋ
함께 나누고 베풀면서 더불어 살아가봅시다. 아자아자..
@어린왕자(안이기)81 cgv 체널에서 어린왕자 합니다ㅋ
@반바지스머프(상희)팔공 그래요. 꼭 봐야겠는 걸요. 하하~~ ^^
따뜻함과 행복이 묻어 나는 곳 ... 함께 잘 살아 보세 잘 살아 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