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꼬막요리를 제가 추천했습니다만, 집행부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사전 입수하시어 철저 대비하셔야 합니다. 먼저, 가을 전어를 지금 먹으면 맛이 어떨까요? 모든 음식은 제철이 있지요! 꼬막은 지금이 아니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지금도 먹을 순 있지만 제철보다 맛이 떨어지기 일반이니 기왕 먹는다면 횟님들의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이야깁니다. 다음으로, 15천원 정식은 12천원에 비해 꼬막 외에 조개류 메뉴가 두어 가지 추가 서버되기 때문입니다. 어~ 그나 저나 비 소식이 있던데 걱정이네! 거지요?
첫댓글 꼬막철이라하는데~ 꼬막으로 함 가십시다.
거시기(유명) 한 식당에서 거시기(꼬막으)로 거시기(식사) 함 합시다.
벌교역앞에, 벌교꼬막정식식당,,한끼15,000원해여,전화번호는 내일 올려줄께요.
blog에 의하면 외서댁 꼬막정식( 061-858-3330)이 1박2일에 나온 만큼 검정되었고, 가격도 12,000원으로 저렴하여, 30명가면 10만원정도는 절약(1인당 3,000원)될 것 같음. 예약 필수!!!
사진으로 감정을 해보았을 때, 3000냥 더 주더라도 거시기 식당이 낫겠는데...
토론 종결자; 회장님께서 이틀전에 다 예약하셨다 합니다. 우린 입하고 돈만 들고 가면됩니다.
애초 꼬막요리를 제가 추천했습니다만, 집행부에서는 필요한 정보를 사전 입수하시어 철저 대비하셔야 합니다. 먼저, 가을 전어를 지금 먹으면 맛이 어떨까요? 모든 음식은 제철이 있지요! 꼬막은 지금이 아니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지금도 먹을 순 있지만 제철보다 맛이 떨어지기 일반이니 기왕 먹는다면 횟님들의 지나친 기대는 금물이라는 이야깁니다. 다음으로, 15천원 정식은 12천원에 비해 꼬막 외에 조개류 메뉴가 두어 가지 추가 서버되기 때문입니다. 어~ 그나 저나 비 소식이 있던데 걱정이네!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