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김 대 륙
1. 라면끓일 때 물의 양
특히 두개이상 끓일 때
냄비에 물 받아서 가스렌지에 올려도
'많으려나? 뺄까 그냥 놔둘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빼거나 물 더 넣으면
물이 부족하거나or넘쳐서 맹탕이 되어버림
2. 마른미역 불릴 때 미역의 양
요만했던게
이만큼으로 불어나는건 순ㅋ식ㅋ간ㅋ
미역국 끓일때마다 부족할까 싶어
나도모르게 마른미역 한주먹씩 더 집어넣곤 하는데
뒤돌아서자마자 미역이 급속도로 새끼치기를 시전함
3. 각종 면류(스파게티, 국수, 당면) 1인분의 양
라면의 경우 1인분씩 포장이 되어 있으니
봉지째 뜯어 그대로 넣으면 되는데
이건 한무더기로 들어있어 간혹 가늠이 안될때가 있음
보통 1인분=500원짜리 동전크기 정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막상 면을 끓는물에 집어 넣으면 뭔가 작아보이고 모자랄거 같음
그래서 더 넣고 조리를 하면
너도 미역처럼 새끼치기 하니...??
+)
4. 밥 물의 양
손등에 표시된 부분만큼 물을 넣었는데
뭔가 물을 많이 넣은거 같아서 뺐는데
아니면 물을 적게 넣은거 같아서 더넣었는데
어떤날은 밥이 정말 잘되었고
어떤날은 밥이 너무 질고
또 어떤날은 밥이 되고...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문제시 붉닭볶음면에 치즈 낭낭히 넣어 먹음
다 공감 ㅠㅠㅠ 밥 물 넘나 어려워 ㅠㅠ
라면 어려워서 혼자 먹을 때는 컵라면만 먹음 ㅜㅜ
나 라면 물은 진짜 잘 맞추는데 ... 냄비에 물 받는 소리만으로도 맞출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