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SK 12연승 축하드리고요. 마레이가 4쿼터에 아예 점프가 잘 되지 않네요. 그게 승부에 영향을 주긴 했는데번번히 달아날 찬스에 무리한 플레이로 찬스를 날려버리는 이관희... 엘지가 우승권으로 평가 못 받는 이유는 승부처에서 확실한 해결사가 없다는 점이죠. 어제 이류농구를 보는데 승부처에서 국내선수 득점은 아니지만 어시스트 1위가 이재도라고 하더라구요. 꼭 득점하지 않아도 전성기 김시래처럼 확실한 찬스만 만들어줘도 됩니다. 오늘 모처럼 양준석이 잘했지만, 이재도는 너무 부진했습니다.</p><p>4쿼터 5점이라니요. 속이 상해서 글 남겨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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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4번 문제가 결국 발목을 잡네요.. 상무 시절의 박정현은 굉장히 공격도 좋았고 한때 요키치 소리를 들을 정도였는데 복귀 이후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있으니 LG팬들 입장에서는 고개를 저을수밖에 없죠.. 커닝햄 부상으로 텔로가 왔지만 텔로의 많은 나이가(85년생) 걸림돌이 되고 있고 슛거리도 짧은게 보이는데 이재도-유기상의 부진과 맞물려 2위를 지키던 순위도 4위로 내려갔습니다.. 4번 포지션 문제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기에도 매물이 없어서 쉽지가 않다는게 큰 문제네요.. ㅠㅠ
양홍석을 영입하려면 김준일을 내보낼 수밖에 없었죠. 많은 연봉을 제시한 모비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겠죠. 커닝햄이 사기였던거지. KT의 에릭 교체에 관한 글을 봤을 때 텔로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레이가 4번 약점을 커버하려면 많이 뛰어야 하고, 2옵션 선수가 짧은 출전시간에 불만이 없고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 많이 희생을 해야 한다는 건데 데려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텔로는 2가지 조건을 모두 갖췄기에 데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유기상이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좋아서 수비수로 활용가치가 높은데, 최근 몇 경기 이런 경기력을 보이는데 기회를 못받고 있는 윤원상은 납득을 못할 것 같습니다. 기회 좀 줬으면 하네요.
@아이칼람바박인태면 박지훈-김진유보다 먼저 뽑힌 17드래프트 5순위 빅맨인데 조상현 감독의 쓸놈쓸 농구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네요.. 신인 시절의 박인태는 투지도 있고 깡다구도 있었는데 성격이 소극적이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었죠.. ㅠㅠ 찾아보니 작년 11월 7일 현대모비스와 D리그 출전 이후 D리그 엔트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데 부상당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근황을 모르겠네요..
첫댓글 거 감독이 출전 컨트롤 해야지 투입하고 화만 내면 어쩌자는건지
화가 날 정도로 공격 리바운드 많이 뺏기긴 했습니다. 그거 단속만 잘했어도. 이길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4번의 부재가 점점 드러나네요. 갈비뼈 부상 여파때문에 양홍석이 길게 못 뛴 것 같은데 그 점도 아쉽네요. 안영준에게 구탕 매치업은 실패였습니다.
@시래대잔치 정희재로 오세근 못 막는거 몇경기째입니까?오늘 오새근,최부경이 공격리바 10개 잡았어요.계속 고집하면 계속 지는 겁니다.
@아이칼람바 박정현이 부진한 건 모든 엘지팬들이 보고 있고 그럼에도 틈틈히 기회를 주고 있죠. 박인태는 정말 근데 얼마나 못하고 있기에 정규리그 1경기를 못 나오네요.
@시래대잔치 박정현의 전성기는 테리코 화이트하고 같이 나오면서 용수할때,저번 마레이 백업 용수할때 였는데 살은 왜 계속 빼는지 이해가 안가요.
백업 4번 문제가 결국 발목을 잡네요.. 상무 시절의 박정현은 굉장히 공격도 좋았고 한때 요키치 소리를 들을 정도였는데 복귀 이후 하나도 도움이 안되고 있으니 LG팬들 입장에서는 고개를 저을수밖에 없죠..
커닝햄 부상으로 텔로가 왔지만 텔로의 많은 나이가(85년생) 걸림돌이 되고 있고 슛거리도 짧은게 보이는데 이재도-유기상의 부진과 맞물려 2위를 지키던 순위도 4위로 내려갔습니다..
4번 포지션 문제를 트레이드로 데려오기에도 매물이 없어서 쉽지가 않다는게 큰 문제네요.. ㅠㅠ
양홍석을 영입하려면 김준일을 내보낼 수밖에 없었죠. 많은 연봉을 제시한 모비스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겠죠. 커닝햄이 사기였던거지. KT의 에릭 교체에 관한 글을 봤을 때 텔로 정도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레이가 4번 약점을 커버하려면 많이 뛰어야 하고, 2옵션 선수가 짧은 출전시간에 불만이 없고 팀 케미스트리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 많이 희생을 해야 한다는 건데 데려오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텔로는 2가지 조건을 모두 갖췄기에 데려왔다고 생각합니다. 유기상이 포지션 대비 사이즈가 좋아서 수비수로 활용가치가 높은데, 최근 몇 경기 이런 경기력을 보이는데 기회를 못받고 있는 윤원상은 납득을 못할 것 같습니다. 기회 좀 줬으면 하네요.
박정현,박인태면 쓸만한 자원이라 봅니다.안쓰는게 문제지
@아이칼람바 박인태면 박지훈-김진유보다 먼저 뽑힌 17드래프트 5순위 빅맨인데 조상현 감독의 쓸놈쓸 농구때문에 나오지도 못하고 있네요.. 신인 시절의 박인태는 투지도 있고 깡다구도 있었는데 성격이 소극적이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었죠.. ㅠㅠ
찾아보니 작년 11월 7일 현대모비스와 D리그 출전 이후 D리그 엔트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데 부상당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어서 근황을 모르겠네요..
@KGarnett 부상이라곤 하는데 어느 수준인지는 어디서도 확인할수가없네요
디리그도 안나오고 벤치뒤에도 유일하게 안보입니다
4쿼터 5점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마 2점은 막판 유기상 자유투지 않았어요?
하 진짜 처참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관희
공격루트가 이관희밖에없엇으니.... 양혹석 이재도 오늘경기반성해야죠
이관희는 해줄만큼했다봅니다
그리고 빅맨국내선수가 너무아쉽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