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amu.wiki/w/%EC%A0%9C%EC%8B%9C%EC%B9%B4%20%EB%9F%B0%EC%8A%A4%ED%8F%AC%EB%93%9C%20%EC%82%AC%EA%B1%B4
1. 개요
2005년 2월 24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제시카 런스포드(9세)가 성범죄 경력이 있는 옆집 남성 존 쿠이(46세)에게 납치된 뒤 강간당하고 살해된 사건.
사건 이후 제시카의 아버지는 '내 이웃이 성범죄자인 걸 알았다면 미리 피해서 딸이 살해당하지도 않았을 것' 이라며 성범죄자에 대해 엄격한 관리를 해 달라는 강력한 요청을 했고 주 의회에서 받아들여져 '제시카 런스포드 법' (Jessica Lunsford Act) 이 생겨난 계기가 되었다.
2. 사건의 전개
2005년 2월 24일 범인 존 쿠이는 옆집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제시카를 납치한 뒤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여러 차례 강간했으며 그 장면을 비디오 테이프에 녹화하기까지 했다.
그는 제시카를 3일간 옷장에 감금해 두다가 '집에 보내준다' 고 속여 쓰레기 봉투에 들어가게 한 뒤 생매장했다.
제시카는 결국 산소 부족으로 질식사하고 말았다.
3월 19일 탐색하던 경찰이 매장된 쓰레기 봉투를 발견하면서 존 쿠이는 체포되었다.
가뜩이나 끔찍한 사건인데 시신 수습 과정에서 필사적으로 봉투를 뚫으려고 한 제시카의 손가락이 발견되자 여론은 폭발했고 존 쿠이는 배심원단의 만장일치로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항소하여 재판이 계속되던 와중에 2009년 암으로 자연사했다.
이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이미 존 쿠이는 아동 성범죄 전과 2범으로 10년형을 선고받았으나 모범수로 2년 만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플로리다주는 이를 계기로 아동 성범죄자는 초범이라도 25년 징역 이상, 재범은 무기징역 선고를 원칙으로 하고 출소한다고 해도 평생 전자 위치 추적 장치를 착용해야 하는 ‘제시카 법(Jessica's Law)’ 을 제정했다.
3. 여담
2008년 조두순 사건 발생 직후 한국 매체들이 이 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2023년 대한민국 법무부가 고위험 성범죄자의 학교, 보육시설 500미터 이내 거주제한을 골자로 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을 추진하였다.
2회 이상 성범죄를 저질렀거나 13세 미만 아동 성범죄자에게 적용된다.
첫댓글 개새끼 지가 감히 자연사를 해? 지옥 가서 너도 똑같이 평생을 질식 상태로 살아가길
갈기갈기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새끼 감히 자연사를 하다니 아동성범죄자를 모범수라고 2년만에 풀어주는 게 말이 돼? 저나라도 저땐 우리나라랑 똑같구만 ㅋ 아동성범죄자는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천대받고 후장 뚫리는 역할 아녔냐고
자연사 ㅅㅂ 모범수 지랄 면상도 역겹다
모범수...성범죄자 중에서 진짜 왜 있는지 모르겠어...
미친새끼 진짜.....
ㅅㅂ
모범수 그딴거 없애라고 범죄자가 무슨 모범수야
ㅅㅂ온전하고 평온하게 자연사라니 매년 생일 때마다 사지를 하나씩 절단해야 되는데
암이면 병사 아냐? 그냥 암이었지만 나이 들어서 죽었단 뜻인가 암튼 지옥불이 튀겨지고 있기를
아진짜 글만 봐도 너무빡피는데 부모님 심정이 진짜.... 아 저 개새끼진짜 좆 갈아버려
범죄자가 모범수? 평생 고통으로 썩어도 모자랄 판에 흉측한 모범이다
아동성범죄자가 모범수로...ㅋㅋ 시발 장난까나 바로 죽여버리라고
끔찍하다…
진ㅁ자 ..악마새끼
미친거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