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Reddit] 저는 소아 정신과 의사인데 제가 치료 중인 아이가 뭔가 이상합니다

[pedo/rapist/abuser]

출처 : 여성시대 pedo/rapist/abuser
https://www.reddit.com/r/nosleep/s/J0n30C1Yw7

에단은 제가 만난 12살짜리 아이 중 가장 똑똑한 아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의 학교 기록에 따르면, 다른 아이들이 손가락으로 덧셈을 막 배울 때 머릿속으로 세 자리 숫자를 곱하던 2학년 무렵에 처음으로 천재성을 발휘했다고 합니다. 그는 항상 수학, 특히 아직 강의 계획서에도 없던 '확률'에 매료되었습니다. 선생님은 즉시 에단의 부모에게 몇 학년을 건너뛰는 것을 고려하고, 심지어 그가 천재인지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시험을 볼 수도 있다고 요청했습니다.

존스 부부는 가뜩이나 바쁜 생활에 너무 많은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제안에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에단 부모님의 관심이나 사랑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서 그가 매일 오후 4시에 제 사무실로 찾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저는 이 방문이 그를 괴롭히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확률을 가지고 모노폴리의 결과를 예측할 줄 아는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아이는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 글에서 다루고자 하는 것은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에단은 몇 주 전 감옥에서 탈옥한 연쇄살인범에 의해 19세 베이비시터 크리스틴이 잔인하게 살해당했을 때 현장에 있던 유일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저에게 보내졌습니다.

크리스틴의 머리를 망치로 내리치는 동안 에단은 욕실 바닥의 타일 수를 세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에 목격자는 아니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었지만 크리스틴은 운명처럼 이 악질 살인범의 이전 희생자 패턴과 일치했습니다. 존스 부부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거실 한가운데에는 피투성이 시체가 놓여 있었고, 어린 아들은 식당 의자에 앉아 iPad로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존스 부부는 아들이 그날 저녁에 무슨 일을 목격했을지 모르기 때문에 정신과 의사의 진찰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아들이 여전히 정상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에단과의 상담은 그다지 유익하지 않았습니다.

대화를 계속 이어가려고 여러 번 노력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가끔씩 "네"라는 반감 섞인 대답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바로 그 끔찍한 저녁에 대해 이야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에단도 알고 있겠지만, 마을 전체에 어두운 시간이었단다." 제가 말했습니다. "경찰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 이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정말..“

"제가 했죠."

목소리! 한 문장! 그것은 저에게 돌파구였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지?"

"그 남자가 우리 집에 와서 일주일 동안 매일 저녁 쳐다보는 걸 봤어요." 에단이 말했습니다.

"누구?" 나는 억눌렀습니다.

"크리스틴을 죽인 나쁜 남자요."

"침실 창문에서 그를 봤어요. 경찰이 찾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뉴스를 보고 그가 나쁜 짓을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화요일이나 수요일에 범행을 저지를 거라는 것도 알았어요. 왜냐하면 그때는 엄마 아빠가 오랫동안 집에 들어오지 않는 시간대이기 때문이죠." 에단은 계속 말했습니다. "그럴 확률은 7 분의 2였죠."

저는 등골이 오싹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가 그런 사건에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왜- 왜 아무 말도 안 했어요?"

”살릴 수 있었는데 왜 말하지 않았어요?"

저는 더듬거리며 물었습니다.

"크리스틴은 제가 수학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싫어했어요. 이상하다고 했죠."

에단이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맞았는지 확인하고 싶었어요.“

[두아리파]

에단이이색갸..

[패어너]

에단이색기...

[고슴도치의 모험]

싸패에단....

[은평구용의숨결]

저샛기를 죽엿으면 지옥에서 확인햇을텐데

[take my money]

싹수가 노랗네...

[페이탄]

아니 저샛기가

[마음을 곱게 쓰자]

싸패에단

[사랑자그마한별]

에단이 뭔짓을 한줄 알았는데 그냥 확률에 미쳐있었네

[Lucky.]

에단새끼

[퇴사강쥐의출근]

으 ....소름 ㅠ

[조부투파카]

미친에단놈 콱

[초록타일]

거기에 너도 죽을 확률은 없더냐;;;

[레이몬드현식]

싸가지죤내없네

[예아속초로가자]

이런 싹바가지없는새끼
니가 죽을확률은 계산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