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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어제 정지욱 기자님께서 방송하시는 용병닷컴 방송에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KGarnett 추천 0 조회 2,350 24.01.11 18: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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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1 18:51

    첫댓글 즐거운 시간 되셨군요 방송 찾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24.01.11 18:55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서 용병닷컴 검색하시면 어제 방송 있습니다..^^;
    아쉬운 부분을 많이 얘기하고 왔네요..

  • 24.01.11 19:07

    농구셀럽이십니다!!!

    멋져요

  • 작성자 24.01.11 20:10

    셀럽까지는 아니고 일개 농구팬의 한 사람입니다..^^; 저보다 유명하시거나 농구에 대해 지식이 깊고 넓으신 분들이 더 많아서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1.11 19:23

    저도 저기 한 번 가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ㅋㅋ

    좋습니다

  • 작성자 24.01.11 20:11

    되게 좋더라고요..^^
    스튜디오 내부도 좋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네요.. ㅎㅎ

  • 24.01.11 19:32

    비록 비판받을 부분이 많은 KBL이긴 하나 방송출연하신 두 분 덕분에 KBL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확실해진 거 같습니다.

    대학농구에서부터 굴러오는 신규유입팬들을 확실하게 사로잡아야 되며 그 방법은

    경기장 좌석 다양화,

    덕질 편의성 증대,

    유니폼 어센틱의 막힘없는 공급,

    굿즈 상품의 품질 강화,

    마지막으로 팬들을 생각하는 정성까지 그런 점들을 잘 파악하고 팬들의 니즈를 충족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충족하는 팀이 한국가스공사, 정관장, DB, LG이고 그걸 만족 못시키는 팀이 현대모비스, 삼성, SK 정도로 정리가 되었었습니다. 삼성과 SK는 서울 팀이니까 아무래도 다른 구단들보다 마케팅 측면에서 유리한 지점에 위치해 있는데 세밀한 정성이 한국가스공사와 정관장에 못미친다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서울 팀이 아니라 유입팬의 진입장벽이 더 높은 울산현대모비스는 유입팬을 끌어들이는 노력을 전혀 안하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티켓 사고 경기 보는 것에만 익숙하다보니 마케팅의 본질적인 부분을 놓치고 있었는데 KBL구단들이 앞으로 세밀함과 정성을 담아서 팬심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1.11 20:23

    정관장은 안양체육관이 지어지면서 쭉 안양 팬들이 찾아주시고 좋은 성적까지 내니 고정 관중들이 늘어나고 스티즈-코랄리안이 어센틱 유니폼을 내놓으면서 마케팅도 상당히 잘하는거 같아요..^^;

    가스공사도 대구로 연고지 이전을 했는데 대구시민들께서 삼성 라이온즈/대구 FC에 많은 관심과 좋은 성적을 내니 관중으로 보답하죠..
    가스공사가 아직까지 관중수가 많지 않다지만 성적이 상위권으로 몇년간 군림한다면 체육관에 많이들 찾아오실겁니다.. ㅎㅎ
    언제 지어질지 모르지만 새로 지어질 체육관 부지가 좋다면 원주 DB같이 평일에도 2층은 매진을 가능케 할 수 있는 도시가 대구라서요..^^;
    스티즈는 가스공사 유니폼을 만들때 팬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서 지난시즌/올시즌 유니폼도 내놓고요.. 어센틱을 판매하는데 농구팬 입장에서는 감사하죠..^^;

    DB와 LG는 연고 밀착이 잘 된 구단이라 관중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오시고 정관장과 함께 연고지를 옮기지 않은 3팀 가운데 2팀이고요.. 의미있는건 정관장은 수도권이지만 원주와 창원이라는 연고지에 27년째 있는데 지자체와 협의도 잘되고 있고요..
    이 4팀이 마케팅이나 관중들을 위해 신경쓰는데 다른 6팀들이 앞에 언급한

  • 작성자 24.01.11 20:26

    @KGarnett 4팀의 반만큼이라도 좋아진다면 농구팬의 입장에서는 반가울겁니다..

    현대모비스는 쓰리핏 그리고.. 양동근-함지훈-라건아-문태종-함지훈-이대성의 화려한 멤버들로 통합우승한 18/19시즌 이후 우승 욕심도 없고 티켓 가격도 올리니 평균 관중이 최하위일수밖에 없죠..
    다양한 굿즈와 편의시설.. 박무빈,이우석,서명진같은 어리고 인기있는 선수들을 내세워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하면 부수입도 적지 않게 생길텐데 노력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4.01.11 22:59

    어제 방송 잘 봤습니다.ㅎ 농구 열정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2 07:58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농구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아야 할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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