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별을 따라간 사람들 ☆☆☆
성경에 예수님이 초림 하셨을 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이 멀리 동방에서 큰 별을 보고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 박사 세 사람들이다. 그들은 날마다 별은 연구하다가 큰 별이 나타난 것을 보고 멀리서 그 별이 인도하는 대로 찾아와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만나는 인류 최고의 축복을 받았다.
성탄절이 되면 크리스마스트리 나무 꼭대기에 큰 별을 달고 별을 상징하는 오색의 꼬마전구를 전나무에 많이 달아서 아름답게 장식하여 동방 박사들을 기념하고 있다, 그렇다면 왜 동방의 박사들에게 큰 별이 나타나서 그들을 예수님 탄생하신 곳으로 인도하셨을까?
또 성경에서 말하는 별의 의미가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1, 동방박사들에게 나타난 별
예수님 초림 때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예루살렘에 사는 유대인들이 아니라 유대 땅에 멀리 떨어진 동방에서 별을 보고 연구하는 박사들이다. 별을 연구하는 천문학자인 이들에게 전에 보지 못하던 큰 왕별이 갑자기 떠오른 것이다. 그들은 왕의 별을 보고 즉시로 황금과 유황과 몰약이라는 세 가지 예물을 가지고 별이 인도하는 대로 유대 땅 예루살렘을 찾아와서 당시 유대왕인 헤롯에게 왕이 탄생하신 곳을 묻게 된다.
[마태복음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박사들의 말을 듣고 놀란 헤롯은 성경학자들을 모아서 왕이 탄생한 곳이 어니냐고 물으니 성경학자들을 미가서에 기록한 말씀을 찾아서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이라는 것을 알려주게 되었고 박사들이 베들레헴으로 가려고 할 때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또 다시 나타나서 박사들의 길을 안내하여 주었고 별을 본 박사들은 매우 크게 기뻐하게 된다.
[마태복음 2: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그렇다면 이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온 박사들은 누구일까?
많은 분들이 박사들은 페르시아 지방에서 사는 분들이라고 말을 하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동방이란 어떤 민족이 사는 곳인가? 창세기에 나타난 동방은 단순한 이방인들이 사는 곳이 아닌 아브라함의 후처 그두라에서 태어난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이주한곳이다.
[창세기25장 1]. 아브라함이 후처를 맞이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그두라라 2. 그가 시므란과 욕산과 므단과 미디안과 이스박과 수아를 낳고 3. 욕산은 스바와 드단을 낳았으며 드단의 자손은 앗수르 족속과 르두시 족속과 르움미 족속이며 4. 미디안의 아들은 에바와 에벨과 하녹과 아비다와 엘다아이니 다 그두라의 자손이었더라 5.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6.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삭이 태어나기 전부터 네 자손이 별과 같이 많아질 것을 미리 약속을 하셨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네 후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으리라고 하신 약속하신 별들은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태어날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다.
창세기에는 메시아 탄생을 별로 표현을 하는데 성경에 나오는 메시야에 대한 예언은 이사야 등
많은 선지자들이 메시야의 별을 미리보고 예언한 말씀으로 메시야 예언 자체가 별인 것이다.
[창세기 22:17 ]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아브라함에게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별과 같이 많아지며 대적의 문을 차지하리라는 말씀은 육신적으로 이스라엘 백성들 이기도 하지만 영적으로는 장차 나타날 메시야의 왕국에 대하여 예언이다.
아브라함은 이삭의 후손에서 메시야가 탄생할 것을 미리 영으로 보았고 자기 후처 그두라에게 태어난 서자들의 후손과 약속의 아들인 이삭의 후손들이 혼합되지 못하게 서자들을 자기 생전에 아들이 이삭을 떠나 멀리 동방으로 보내면서 먼 훗날에 장차 큰 별이 나타나면 가나안 땅에서 만왕의 왕이 태어날 징조이니 너희들은 왕별이 떠오르거든 그 별이 인도하는 대로 따라가서 그 왕을 만나라고 메시야의 별에 대하여 예언을 한후에 보내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초림 때 찾아온 동방의 박사들은 아브라함과 후처 그두라 사이에 태어난 자녀들의 후손들이다. 그두라의 후손들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믿었지만 점점 그 땅에 사는 원주민들과 동화되어 이방인이 되었다.
그러나 그들과 그 후손들은 아브라함이 부탁한 메시야의 별에 대한 예언을 기억하고 수천 년 동안 별을 연구하며 왕의 탄생을 기다리다가 마침내 큰 별이 나타나자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가지고 유대 땅 베들레헴으로 찾아와서 아기 예수께 경배를 드린 것이다.
하나님께서 예수님 초림당시 유대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멀리 사는 동방 박사들에게 별을 보내어 그들을 유대 땅으로 부르셨을까? 이것은 그들도 아브라함의 후손들이며 창세기12장1-3에 네 후손으로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는 하나님의 예언이며 예수님이 오심으로 그 동안 하나님의 약속밖에 살던 모든 이방인들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인 것이다.
[갈라디아서 3:8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인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동방의 박사들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이방인에게 복음이 열리기 시작했으면 나중에 사도 바울을 통해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며 이방인 구원의 문이 활짝 열림으로 오늘 동방예의지국에 사는 이방인인 우리들도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박게 된 것을 감사해야 한다.
2, 메시야의 빛나는 별
첫 번째 크리스마스 때 나타난 큰 별은 동방박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성경에서 별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많은 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구약 성경에는 믿음의 선진들과 선지자들을 통해서 장차 오실 메시야에 대하여 많이 예언되어 있는데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주신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나타나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는 말씀이 하셨고 그 후 아브라함에게 별과 같은 후손들을 약속하셨고 이삭에게도 메시야의 별에 대하여 약속을 하셨다.
[창세기 26: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한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하는 별을 바로 예수님이시다. 또 하나님께서는 발람 선지자를 통해서 장차 야곱에게서 탄생할 메시야의 별에 대하여 미리 말씀해주셨다.
[민수기 24:17 ]내가 그를 보아도 이 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당시 유대인들은 구약 성경에 이사야 미가 같은 선지자들이 예언하신 자신들을 구원할 메시야를 손곱아 기다렸지만 진작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와서 큰 소동을 별렸지만 아무도 동방 박사들처럼 예수님을 찾아가서 경배하지도 아니했고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도 알아보지 못했다.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예수님은 밤같이 어두운 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빛이며 광채나는 새벽 별이다.
예수님은 별 중에서도 가장 큰 왕의 별이며 가장 밝게 빛나는 광명한 새벽별이다.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요한계시록에 보면 주님께서 이기는 자에게 새벽별을 주시는데 그 새벽별은 바로 예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좋은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이 새벽별인 예수님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요한 복음 3장 16절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 외아들 독생자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음을 말씀하고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하여 멸망받을 인류에게 구원과 영생이라는 가장 큰 선물을 주셨으니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려 영광을 돌려야함이 마땅하다.
밤하늘에 별들을 보면 큰 별이 있는 곳에는 주위에 보일 듯 말듯이 수많은 작은 별들이 큰 별들 주변에 몰려 있다. 예수님께서 크고 광명한 새벽별이라면 우리 구원받은 성도들은 큰 별 주변에 몰려 있는 수많은 작은 별무리들과 같다.
[욥기 38: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다니엘서에 보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예수님에게) 돌아오게 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리켜
궁창에 빛나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예수님을 믿는 믿는 신자들의 영혼이 궁창에 빛이 나는 별이라면 불신자들의 영혼은 어둡고 캄캄한
별들이며 자기 위치와 빛을 잃어버리고 유리하는 어두운 별들과 같다.
[유다서 1: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불신자들이 캄캄한 흑암인 지옥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이된 이유는 그들이 가짜 새벽별인 루시퍼에게 속임 당하여 광명한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기 때문에 그들의 종말은 캄캄한 흑암 곧 지옥에 들어 갈수 밖에 없다. 루시퍼는 자신이 새벽별인것처럼 사람들을 속여서 지옥으로 끌고간다.
여러분들 중에서 기도하다가 환상 중에서 큰 별이 보인다고 큰 별처럼 크게 쓰임을 받는 다고 생각하거나 그 별이 예수님이 주시는 신기한 은사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루시퍼도 타락하기 전에 하나님의 영광을 입은 천사임으로 밝은 별로 보이지만 그 별은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없다. 사단의 별은 빨갛거나 노랗게 형형색색으로 빛이 나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없다.
그러한 별이 보이면 무조건 성령의 검으로 잘라버리라. 잘못하면 사단에게 속아 이상한 영을 받아
고통을 당하게 된다.
[이사야 14:13 ]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욥기 9:7 ] 그가 해를 명령하여 뜨지 못하게 하시며 별들을 가두시도다
하나님이 흑암 속에 가두신 별들은 바로 루시퍼와 그의 졸개 귀신들과 사단의 영을 받아 사단에게 쓰임을 받는 사단의 종들이다. 지금 귀신에게 쓰임을 받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얼마나 많으냐 사단도 명예와 권세와 재물을 주지만 그들의 종말은 결국 비참해진다.
3, 아름다운 동역 자들의 별
성경에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별로 표현을 한다.
창세기37장에 요셉이 꿈에 11별과 해와 달이 나타나 자신에게 절을 하는 꿈을 꾸었다.
[창세기 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요셉이 꿈에본 11 별들은 형제들의 별이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의 별들이다.
로마서 16장에 보면 겐그리아 교회 일꾼으로 있던 자매 뵈뵈를 천거하면서 잘 영접할 것을
당부하는데 로마서 16장에는 뵈뵈외에도 바울의 동역자들의 이름들이 많이 나온다.
사도 바울이 로마서를 쓸 때는 삼층 천국을 드나드는 영성의 대가였으며 경성을 13권 이상 기록하며 수많은 교회를 개척하고 세운 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교회를 방문하는 자매 뵈뵈를 자신처럼 잘 영접할 것을 당부하면서 자신과 함께 주님의 일을 하는 자신의 동역자의 아름다운 이름들을 소개하며 그들을 존귀하게 여기라고 당부를 했다
일부 사역자들 중에서 주변에서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들을 의도적으로 깎아 내리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한 분들을 사도 바울의 이러한 태도를 배워야 한다. 함께 주님의 일을 하는 동역자를 귀하게 여기라. 그래야 당신이 빛이난다.
인간이 역사적으로 아무리 위대한 일을 해도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반딧불처럼 잠깐 빛나다가 없어지는 존재들에 불과하다. 영원한 영광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토록 빛이 나는 영광이다.
사도 바울은 주님을 위해 수고하는 동역자들을 성도들 앞에서 높여주고 빛나도록 세워준 사람이다,
철이 철을 빛나게 하는 것처럼 좋은 믿음의 형제들이나 좋은 믿음의 동역자들은 밤하늘에 아름답게 빛나는 별과 같이 존귀한 분들이다. 우리가 내 주변에 함께 일하는 동역자들과 믿음의 형제들을 세워주고 빛나게 할 때 당신도 빛이 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4, 선한 목자들의 별
[요한계시록 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요한계시록 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요한계시록 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요한계시록에서 예수님이 일곱별을 붙잡고 일곱 촛대 사이를 거리시는데 예수님의 오른 손에 붙잡힌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주의 종들 곧 일곱 교회 목자들이다. 동방박사들이 큰 별을 따라가다가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 것처럼 성도들은 참된 목자를 따라 가다가 보면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참 목자를 잘 만나는 것이 작은 별들과 양들의 행복이다. 참 목자는 예수님의 오른 손에 붙잡힌
별이지만 타락한 목자들은 하늘에 떨어진 별, 루시퍼의 손에 붙잡힌 졸개들이다,
요한 계시록 8장에서 횃불 같은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지니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며 그 별이 떨어진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고 그 쓴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죽게 된다.
[요한계시록 8:10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 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지니 이 별 이름은 쓴 쑥이라 물의 삼분의 일이 쓴 쑥이 되매 그 물이 쓴물이 되므로 많은 사람이 죽더라
하늘에서 떨어진 쓴 쑥이 된 별은 루시퍼를 추종하는 타락한 천사들이며 곧 사단에게 사로잡혀 쓰임받는 타락한 주의 종들이다. 참 목자의 별을 따라가면 빛나는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지만 루시퍼의 별을 따라가면 자신의 인생도 마라같은 삶이 되고 자신의 가족들과 타인들이 인생까지 고통을 주고 망치는 사람들이 된다.
별이라도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세상에 인기 많은 사람들을 스타라고 부르지만 그들이 막상 인기가 떨어지면 비참하게 사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세상에서 이름난 스타(별)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토록 빛나는 영적인 스타가 되어야한다.
5, 성령님의 계시의 별
[베드로후서 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성경에는 하나님의 성령님이 주시는 계시이나 자신에게 주시는 비전인데 마치 새벽에 밝게 떠오르는 샛별로 표현을 했다. 기도를 많이 하는 분들과 성령에 충만한 분들이 문제를 가지고 기도하면 마치 샛별이 빤짝이듯 혹은 번갯불처럼 지나가듯이 성령님의 감동과 음성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계시가 떠오른다.
이것은 성령님이 주시는 계시와 지혜 영감과 음성들이다. 성령님이 주시는 샛별 같은 감동을 따라가면 문제가 저절로 해결이 되고 막힌 길이 열리며 자신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예수님의 초림 때 유대인들은 아무도 예수님의 탄생을 알지 못했다.
[마태복음 2:3 ] 보면 동방박사들이 예루살렘을 찾아와 온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큰 소동을 일으켰지만 예루살렘에 사는 어는 한사람도 예수님의 탄생을 깨닫거나 베들레헴을 찾아가서 예수님의 탄생을 확인하는 관심도 없었다. 오직 기도하는 안나와 시므온만이 성령님의 조명으로 아기 예수님이 곧 탄생하실 것을 깨닫고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직 성전에서 기도하던 안나와 경건한 시므온만이 예루살렘을 찾아오신 아기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그 이유는 그들이 기도를 할 때 성려님께서 메시야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계시를 받고 그 계시대로 아기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오시기를 날마다 기다린 것이다.
[누가복음2장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누가복음 2장 36].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 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8.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요셉이 애굽 땅에서 13년 동안 종살이 감옥살이 고난을 묵묵히 견디어 낸 것을 17세에 아버지
집에서 하나님이 요셉에게 주신 두 가지 꿈을 통하여 주신 비젼 때문이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주야로 금식하여 기도하는 안나와 시므온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게 해
주시던 하나님께서 지금도 성령님의 조명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알게 하신다.
기도할 때 마음에 홀연히 떠오르는 샛별은 기도하는 개인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조명들이니 그 감동을 외면하지 말라. 그것을 내 생각으로 물리치면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는 것이다.
성령님으로 부터 주시는 감동과 예언은 밤하늘을 밝혀주는 빛나는 새벽별처럼 강하게 감동을
주시고 그 예언을 듣는 사람들에게 비전과 감동과 소망을 주고 기도할 힘을 주신다,
내일이면 동방의 박사들과 목자들이 만난 거룩한 성탄절이다. 이천년 전에 예수님의 탄생하신
날은 정확히 잘 모르지만 세계교회는 매년 12월 25일을 성탄절로 기념하여 지키고 있다.
2.000년 전에 베들레헴 동네위에 밝게 빛난 그 왕의별이 지금은 저와 여러분의 심령속에 샛별처럼 벅찬 감동으로 떠오르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을 만나 황금과 유황과 몰약을 선물로 드리고 경배한 동방박사들처럼 이 거룩한 성탄절에 새벽별이신 예수님을 만나고, 여러분의 심령속에 주님의 임재가 별처럼 밝게 떠오르는 빛나는 복된 성탄절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출처: Daum Cafe, ‘목동 천사’ http://cafe.daum.net/angelonechoi
|
첫댓글 좋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좋은 설교 감사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