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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여행후기
단풍들것네 추천 2 조회 422 23.08.08 15:21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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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8 15:54

    첫댓글 정성으로 쓰셨듯
    정성으로 꼼꼼히 읽었습니다.
    몇군데는 제가 다녔던 지역 이름이
    등장해서 반갑네요.

    제 건강이 용기를 회복하면
    가족 여행을 떠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새겨서 읽었습니다.

    밴프는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으로
    제 기억에 저장 되었습니다.

    부인 건강이 정상적으로
    회복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09 00:22

    꼼꼼하게 읽어셨다니 고맙습니다
    태풍과 폭염이 한창인데 대단치 않은 이야기를 해서 미안키도 합니다
    벤프는 누구나 한번쯤 갈만한 곳이라 하더군요 땡큐~

  • 23.08.08 15:56

    그놈의 코로나가 여행 말미를 아쉽게 만들었군요.
    그래도 귀가해서 별탈 없는 듯하니 다행이라 할까요?
    귀한 사진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3.08.09 00:22

    아쉽지만 아내의 상태를 고려하지 못해서 많이 미련했습니다
    별로 좋아지지 않아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08 16:15

    부인의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 중간에 돌아와야 되니 안타깝습니다

    건강 빨리 회복하기를 빕니다

    크루즈 여행에서는 망원경이 필수 라는거 배우고 갑니다

    충성

  • 작성자 23.08.09 00:21

    망원경이 필요했습니다
    배에서도 판매를 하더군요
    딸이 챙겨서 아주 요긴했습니다
    다음 여행에 빠뜨리지 말고 챙기세요 충성 ~

  • 23.08.08 16:47

    올려주신 글과 사진 잘 보았습니다.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정성스레 쓰신 여행후기를 보면서
    저도 꼭 크루즈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로서는 제 건강문제 때문에
    비행기도 못 타지만
    크루즈여행을 위해서라도
    얼른 추스려야겠어요.

    마나님은 좀 어떠신지요.
    하필 ㅜㅜ
    얼른 쾌차하셔서 여행에서 즐거웠던 대화
    많이 나누시고 행복한 날들 보내시길요.

  • 작성자 23.08.09 00:20

    건강이 좋지 못하시군요
    여행은 무리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잘 추스려서 원하는 곳을 즐겁게 다니셔야지요
    뭐니뭐니해도 내몸 건강이 으뜸~~~신랑보다 더 중요~ 우헤헤
    수필방에 머물러 주시니 고마워요

  • 23.08.09 07:49

    @단풍들것네
    해외여행 못다닌지
    몇 해 됐습니다.
    그런데 단풍님 글보면서
    조금만 더 건강해지면
    배는 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용기가 났어요.

    저에게 꿈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23.08.08 17:22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꼼꼼이 쓰신 후기 사진 잘 보았네요. 록키, 벤프 취소되어 아쉽지만 건강 이 우선 이지요. 사모님이 코로나 걸리니 다른 병이
    아니라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도, 하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 추억으로 오래 남을 겁니다. 알라스카, 크루즈는 한국 ,사람 특히 미국 방문하는 부모들 효도 여행으로 많이 한국인들이 애용 한다고 하니 여기저기 한국인이 많이 보인다 하더군요, 몸조리 잘 하시고 푹 쉬세요.

  • 작성자 23.08.09 00:19

    맞아요 나이든 한국분들이 의외로 많아 놀랐습니다
    애고오 아내 상태가 좋아지지않아 아주 우울합니다 땡큐~

  • 23.08.08 18:30

    가족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등 곡절은 있었으나 무사히 여행을 마치신 점 축하드립니다.
    14층짜리 배라면 얼마나 클까요. 떠다니는 호텔쯤 될까요. 사진으로만 봐도 그 위용을 짐작할 수 있겠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지는 풍경이 경이로움을 더해줍니다. 평생 잊지못할 여행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8.09 00:18

    배가 크서 바다위인지 땅인지 별 차이가 없었어요
    크다란 빌딩 같아서 이런 웅장한 철근 구조물이 떠있는게 신기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고생을 했지만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8.08 19:05

    단풍님 사진 곁들인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외국인 들이 아이 훈육하는 모습 우리 한국에서도 예전에는 거의 다 그런식으로 교육을 시켰었었습니다.
    언제 부터인가 부터 가정교육 부재가 시작 되는가 싶더니,
    요즘은 모든 것이 엉망진창 걱정스러운 상태의 연속입니다. ㅎ ^^~

  • 작성자 23.08.09 00:18

    사족의 내용은 올리기를 망설였습니다
    껄끄러운 우리 모습이라 트집 잡힐수 있겠다 싶었어요
    아니꼽게 보일수도 있구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 23.08.08 19:07


    정성스레 올리신 여행기는
    잘 보았습니다만,
    아직 여독이 풀리지 않았는 상태인가 싶은데,
    장문의 여행기는 잘 읽었네요.

    여행중에 부인이 편찮으시니,
    여행기를 읽는 내 내 마음 놓이지 않았습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크루즈 여행 계획을 세웠을 텐데
    제가 다 아쉽네요.

    푹 쉬시고, 편안한 시간 가지셔요.

  • 작성자 23.08.09 00:17

    목돈들여 고생했습니다
    저도 여러곳이 불편하고 거울을 보니 얼굴이 까맣게 변했어요
    며칠 푹 쉬고 아내의 건강이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23.08.08 20:10

    어쩜 이리도 꼼꼼하게 여행후기를
    쓰셨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더군더나 부인께서 아프신 와중에~
    시원한 빙하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저도 남편, 딸 코로나 보살펴 주고 나니
    서서히 증세가 보이네요
    단풍님도 부인과 함께 푹쉬세요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9 00:16

    꼼꼼합니까 많이 피곤해서 손가는데로 적었습니다
    대단치 않은 이야기를 올리는 저를 돌아보며 카페 중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땡큐

  • 23.08.08 22:01

    하늘과 맞닿은 쪽빛 벤쿠버 바다를 보며 고향 바다를 본듯 그리움에 젖어 시작한 크르즈 여행.
    술병을 들고 대낮에 취해있는 원주민 이야기 들으면서
    왜 분노하고 미안했는지 모르겠어요.
    선상에 있는게 지루할 수있다는 이야기도 아 그렇구나
    넘나 좋은 정보였구요.
    빙하를 손으로 만저 볼 수있다니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여행한 보람도 느겼을 것같아요.
    단지 부인께서 코로나까지 걸려서요 빠른 완쾌 소망합니다.
    고학년 베이비시터 서양의 합리적인 교육제도가
    선진국 일 수밖에 없구나 절실히 깨닫았습니다.
    사진이 포함된 14개의 챕터와 에피소드까지 구경 함
    잘 했습니다.👍
    정말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의 맘 놓고 갑니다.

  • 작성자 23.08.09 00:16

    ㅎ 잘 모르실겁니다
    혼자였다면 아예 대놓고 대성통곡을 할뻔 했어요 ~ 우헤헤헤
    글쎄 젊은 사람들에게 크루즈는 조금 심심하기도 하겠던데요

  • 23.08.08 23:31

    에구나
    집 떠나면 고생길 이라더니....

    머나 먼 여정에
    그 무뚝뚝한 백인청교도 민족들
    게다가 맛깔없는 서부개척 지역.

    차라리 밴쿠버 부챠드 가든,
    브리티시 컬럼비아 빅토리아 ㅁ후
    바로 캘거리 반프 가셨다면,
    8월 이즈음에 빙하 설상차 타고서
    캐너디언 위스키에 만년설 녹은 온더락~

    거긴 한여름 에도 담요 덮고서.
    레이크 루이스 는 아실 것 이고...


    머한다고
    그 먼데를 가시갖고선
    두 분 다 컨디션조절도 몬하고...


    서울 안 가본 사람이
    南大門 현판 읽는대요
    라이크 me !
    제발 빌건대
    무사귀환 안아프고 실망말고
    Please Sir !!

  • 작성자 23.08.09 00:16

    ㅎ 집떠난 고생 후기입니다
    많이 미련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향적님이 자랑하는 벤프는 다음으로 미루어야지요
    딸만 괜찮고 두사람 모두 씨원찮아 골골중입니다~

  • 23.08.09 01:29

    안녕하세요
    제가 노는 영역ㅎ 밴프, 캘거리 단어가 보여서 반가움에 인사합니다 ㅎ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기~동감되는 부분이 참 많습니다
    어렵게 거금 들여 계획한 크루즈 여행에
    부인께서 아프고 고생하셔서 안타깝네요
    여행도 건강할때 해야한다는거~
    평소 안하던 일을 가끔씩 하게되면 더 어렵지요
    걷기도 매일 꾸준히하면 내력이 생겨 여행이 쉽지않겠나 싶어요
    그 와중에 바다를 만나며 대성통곡 할뻔하셨다는 감성에~ 순수와 웃음이 함께 합니다 ㅋ

    피로회복 잘하시고요
    몸이 약하신 부인의 건강으로보아
    여행을 한꺼번에 많은걸 보는 계획보다
    조용한 곳에서 천천히 자연을 즐기는 여행을 하심이 좋겠네요.
    제가 밴프지역 록키산하이킹을 15여년동안 즐기고있지만
    관광객 많은 곳은 절대 피하고 있어요~피곤이 더 심하니까요
    피곤하지않는 즐거운 여행 계획하셔요
    조곤조곤 잘 쓰신 여행기 많이많이 공감하며~ㅎ
    (지난주 입산자수를 제한하는 '오하라호수'지역 하이킹했어요-내 사는곳 가까운지역 즐기기)

  • 작성자 23.08.09 03:49

    네 안녕하세요 저는 잘지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이어서 댓글 내용을 보고서야 아하~ 알아보았습니다
    일전에 헤외방 수샨 방장님이 닉이 바꼈다고 해서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젠 안전히 은퇴하셨겠군요
    그동안 적조 한탓에 뜬끔없는 소리만 합니다
    그러게요 천천히 꾸준하게 걷기도 해야겠습니다
    벤프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상시 붐빈다고 하더군요
    잘 조사해서 다음 기회에 한번 들릴까 합니다. 고마워요

  • 23.08.09 01:55

    점심 휴식 중에 잠깐 읽기엔
    너무 귀한 여행기라, 저녁에
    집에 돌아가서 찬찬히 다시 읽겠습니다. 먼저 흔적만 남겨둡니다.

  • 작성자 23.08.09 03:48

    이번엔 주중에 댁으로 가시나 봅니다
    폭염과 태풍으로 어수선할때 한가한 이야기나 올리고, 조금 민망키도 합니다

  • 23.08.09 06:47

    크루즈여행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내분의 코로나는 완쾌되었는지요
    여행중에 발병은 많은 상심을 하게 합니다
    요즈음은 어느 여행지에서든 한국사람을
    만나게 된다고 하는데 크루즈 또한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들에 읽으면서도 언짠아집니다
    크루즈의 아름다운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23.08.09 07:38

    맞습니다
    여행중에는 조심한다고 해도 예상치 못한 일을 겪게 되더군요
    밴쿠버 선착장 옆의 식당에서 아침 식사중에
    바닥에 떨어진 크레딧 카드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알렸는데
    카드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복잡한 여행지이니 아마 여행객이 경황없이 서둘렀던 같았습니다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 23.08.09 06:55

    딸과 남편을 위해서 체력이 고갈될 때까지 견뎌내 준
    사모 님의 의지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의지에 힘 입어 좋은 컨디션으로 곧 돌아 오리라 믿습니다!

    여행의 말미는 아쉽지만... 함께 한 여정이
    세분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메김 하고도 남겠지요!

    고생 하셨습니다!
    세분 모두에게 사랑과 평화가 깃들어 생의 남은 날까지
    행복한 생활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9 07:37

    제가 표현하고 싶었던것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니
    꼼꼼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내는 힘든것을 내색 못하고 많이 부대꼈다고 했습니다
    집에 돌아왔으니 병원도 가깝고 곧 추스리게 되겠지요~ 땡큐베리마치~

  • 23.08.09 09:34

    오랜 기간 준비해서 떠난 여행이었는데
    도중에 중단하고 돌아왔으니 조금 아쉽겠군요
    그런데 여행은 집으로 돌아오기 위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일본 여행에서 스마트폰을 잃어버려 아주 머리가 하해졌는데,
    책망하는 딸에게 "집으로 돌아오면 성공적인 여행이야"
    당당하게 말하였습니다.

    여행은 돈주고 고생하려 가는 것이니까요.ㅎ
    부인 코로나 어서 낫길 바래며
    단풍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8.09 11:38

    아고오 폰을 못찾았군요
    머리속이 하애졌다.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제가 꼭 같은 짓을 했답니다
    9층 흡연덱에 눈치보며 담배 피우려 갔다 돌아 오는데 뭔가 허전하데요
    주머니에 넣어 두었던 지갑과 여권이 없어요
    주머니가 깊기는 하지만 미끌거리는 방수복을 입었더니 훌러덩 빠진 겁니다
    얼마나 당황스러운지
    사람들이 눈치를 보거나 말거나 사정없이 달려갔지요
    다행히 그자리에 있더군요 애고오오~ 식겁 했지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또 가을 여행가신다니 ~ 하이고오 저는 사양합니다

  • 23.08.09 10:11

    밴쿠버에서 마주했던 바다
    같은 태평양으로 이어졌다며 그리운 고향의 바다를 느끼는
    단풍님의 고향그리움이 참으로 애틋합니다.

    아리타야키와 함께 일본 도자기의 양대산맥인
    사쓰마야키의 시조 (정유재란 때 끌려간)심당길이
    고향이 그리워, 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고국으로 생각되는 방향을 향해 절을 하기도 했다는
    그의 15대 후손에게 까지 전해진 이야기를 생각나게 합니다.

    그 15대 손은 와세다 대를 졸업하고
    방송국 시험에 합격해 본인의 꿈인 기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가업을 이으라는 어머니의 간곡한 청을 받아들여
    도공기술전문학교 와 이탈리아 유학으로 도자기를 공부했는데

    '서울대를 가야지 꼴랑 연세대 가서 니 뭐 할라꼬 그라노 라고
    말했다는 그 아지매에게는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 못할 이야기지요.

    여행일정을 캔슬하면서도 아쉬움 보다는 건강이 더 걱정되는
    가족이어서 가능한 그 끈끈한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23.08.09 11:35

    사쓰마야끼 - 철자를 맞게 썼는가 몰겠네 처음 듣는 분이라서요
    에이~ 어디 그렇게 유명한 분들과 비교가 된다고
    조금 떠나 있으면 대부분 느끼는 그런 감정이었어요
    글이 좀 폼나게 보이라고 공연히 그랬어요 ~ 우헤헤
    서울 연세는 많이 황당해서 이곳에서 한마디 하고 싶어 망설이다 언급은 했습니다

    제가 많이 무딘 편이라 헤도네님에 대해서는 아는게 댓글 주고받는 정도인데
    집에만 계시는 분이 아닌듯 해서요. 응용미술분야 쪽인가요?

  • 23.08.09 12:13

    @단풍들것네
    딩동댕~
    맞습니다. 집에만 계시는 분 아니고
    동네 마트에도 가는 분입니다. ㅎ
    그냥 듣는 순간 마음이 뭉클해지는 이야기들을
    잘 잊지 못하는 편입니다.
    심당길 이야기도 그래서 기억하는 거구요.
    매일 소파와 일심동체 되어 딩구는 뎁쇼~

  • 23.08.09 10:49

    가족간의 사랑으로
    이어지는 크루즈 여행
    일단 부러워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서로 염려하고 토닥이며
    아내 건강을 위해
    남아있는 여행의 즐거움도
    반납하시는 끈끈한 가족애가
    돋보이네요
    더불어 여행에서 느끼신
    점들을 아주 세심하게
    표현하시니
    시사하는 바가
    쏠쏠해서
    유익하기 까지합니다
    알찬 여행기 기분좋게
    잘 읽었어요~^^

  • 작성자 23.08.09 11:32

    아고오 쏠쏠이 아닐낍니다
    처음 다녀온 곳이라 눈으로 본것을 손가는데로 적었지요
    건강해야 여행이던 일이던 마음 먹은대로 움직여지고 삶에 활력이 된다는 사실을 새삼 깨닳았으니
    어찌보면 저에게는 유익한 경험이었지요..땡큐~ 마음 상하는 일 없이 수필방에 오래 머무시길 바랍니다

  • 23.08.09 19:10

    씨애틀 항에서 알라스카로 향하는 크루즈여행
    을 은퇴 기념으로 다녀오려고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하여 실행하지 못하였읍니다.
    이글을 읽으면서 대리만족을 하였고
    앞으로의 크루즈여행 에 많은 참고가 될것으로
    생각 합니다.
    한국인들도 알라스카 크루즈여행으로 씨애틀
    항을 경유 하기때문에 거부감을 같는분들을
    없을것 입니다.
    여행기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10 02:34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편도 있더군요
    객실 선택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예약시에 객실을 지정할수 있던데 선미 선수 중간 아랫층 위층등
    어떤 곳이 소음이 적은 곳인지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기계장치들이 밀집해 있는선내쪽은 피하고 양옆쪽이 나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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