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순간을 부러워하는 삶
늘 후회하며 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
좀 더 잘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늘 마음대로 되지 않아 한숨 쉬며
아쉬워하는 우리네 인생...
제이슨 라이만의 이 글을 읽을 때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봄이었을 때 나는 여름을 원했네.
따뜻한 날들, 그리고 멋진 야외
여름이었을 때 나는 가을을 원했네.
울긋불긋 단풍들,
그리고 서늘하고 맑은 공기
가을이었을 때 나는 겨울을 원했네.
아름다운 눈, 그리고 휴일의 기쁨
겨울이었을 때 나는 봄을 원했네.
따스함, 그리고 자연의 개화
아이였을 때 나는 어른이기를 원했네.
자유, 그리고 존경
스무 살이었을 때 나는
서른 살이기를 원했네.
성숙함, 그리고 지적임
중년이 되었을 때 나는
스무 살로 돌아가길 원했네.
젊음, 그리고 자유로운 정신
은퇴했을 때 나는
중년으로만 돌아가도 괜찮다고 생각했네.
지성의 소유, 한계가 없음
내 삶은 그렇게 끝나버렸네.
하지만 나는 한 번도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진 적이 없었네.
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부러워하다
내게 주어진 숱한 황금의 시간을
허비하고 마는 건 아닌지...
지금 내 안에 있는
다이아몬드는 돌멩이처럼 보면서
내 곁에 없는 것들만 부러워하며
헤매는 것은 아닌지...,
- 박성철, '느리게 그리고 인간답게'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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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행복도 심는 것입니다
모든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것에서부터 옵니다
가시적 현실은
비가시적 생각이
자란 열매입니다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행복과 불행이 선택됩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입니다
행복은 습관입니다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나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 아름다운 사람은 향기가 있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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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슘 부족없이 건강 지키기 ◑
1. 놓치기 쉬운 만능영양소 칼슘
보통 칼슘이라고 하면 뼈에 좋은 영양소로 많이 알고 있지만 칼슘은 뼈를 좋게 하는 역할 외에도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칼슘 중 99%가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나머지 1%는 혈액, 체액, 근육 등에 존재합니다. 특히 혈액에 존재하는 칼슘은 심장박동, 혈관의 수축과 이완, 신경자극전달 등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데 필요합니다. 혈액 중의 칼슘이 부족하면 뼈의 칼슘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칼슘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2. 여러분의 뼈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한국인 칼슘 섭취 현주소!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 1위, 칼슘! 영아기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일일 칼슘 권장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는데, 특히 청소년과 노인은 권장량의 1/2 정도만 섭취하고 있어 칼슘 섭취 부족이 매우 심각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뼈의 성장이, 노인의 경우 뼈의 손실이 활발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칼슘의 섭취가 중요합니다.
3. 칼슘이 부족하면 나를 지탱할 뼈가 무너진다!
우리 몸에 칼슘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에 있는 칼슘의 빠져나가 골질량이 감소된 상태를 말합니다. 모든 연령층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노인과 폐경 후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골질량이 적고 손실이 빨리 되며 폐경기 이후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에스트로겐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칼슘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칼슘의 이용 효율을 저하시키고 철분과 아연 같은 다른 미량 무기질의 흡수를 저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에 2,000mg을 넘지 않은 범위 내에서 칼슘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4. 모르고 먹으면 손해, 칼슘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이처럼 우리 모두 뼈 건강을 위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천이 힘든 상황입니다. 우유 및 유제품이나 뼈째 먹는 생선 등 칼슘의 대표 급원 식품보다는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인이 많이 함유된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칼슘 섭취 부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1,800kcal를 섭취할 때 하루 칼슘 권장 섭취기준인 650~750mg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끼니마다 뼈째 먹는 생선이나 두부와 같은 식품을 반찬으로 섭취하고 간식으로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해야 합니다.
5. 뼈 건강을 올려주는 칼슘 식품 창고!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 우유 및 유제품은 칼슘 함량이 높고 체내 이용률이 좋아서 칼슘의 가장 우수한 급원 식품입니다. 멸치, 뱅어포 등 뼈째 먹는 생선에도 칼슘이 많이 들어 있지만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분량이 적기 때문에 우유 및 유제품을 통해 칼슘을 보충할 것을 권장합니다. 한편 시금치와 같은 녹색 채소에도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나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수산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 흡수율이 떨어지며 육류나 곡류, 과일 등에는 대체로 칼슘이 적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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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친 냉방은 건강의 적! 냉방병 예방법 ◑
푹푹 찌는 날씨 속에서 더위를 쫓기 위해 냉방기를 사용하는 가정이나 사무실이 많다. 냉방기를 사용함으로써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지만 지나친 냉방기 사용은 두통 · 신경통 · 요통 · 위장 장애 등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1. 냉방병은 무엇일까?
냉방병은 병(病)이라는 단어가 붙긴 하지만 실제로 의학적으로 뚜렷이 정의된 질병은 아니다. 냉방병은 일종의 증후군으로 냉방을 하고 있는 실내에 오랜 시간 머물 경우 나타나는 가벼운 감기 · 두통 · 신경통 · 근육통 · 권태감 ·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2. 냉방병은 왜 나타날까?
냉방병의 원인은 크게 실내외 온도차, 실내 습도저하, 레지오넬라균으로 설명할 수 있다. 우선 바깥 날씨에 비해 실내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해 놓아 자율신경계가 양쪽의 온도 사이에서 적응을 하지 못해 냉방병이 발생한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의 몸은 약 1~2주간 ‘순응’이라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 이 과정에서 자율신경계에 무리가 가 두통 ·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 기간이 지나면 우리의 몸은 더위에 적응을 한다. 그런데 무더운 날씨에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자율신경계가 ‘순응’의 과정을 완전하게 마칠 수 없게 되어 이 과정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한다. 이러한 지속적인 ‘순응’ 과정이 자율신경계에 무리를 주어 두통 · 신경통 · 소화불량 등이 나타나게 된다.
다음으로 실내의 습도 저하가 냉방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냉방기는 공기 중의 수분을 응결시켜 기온을 낮추는데 1시간 동안 계속해서 냉방기를 가동할 경우 습도가 30~40%까지 내려가게 된다. 이 경우 호흡기 점막이 건조하게 되어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기침 등의 다양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
세균이 냉방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만약 냉방기에 사용되는 냉각수가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되어 있다면 냉방기가 가동될 때 이 균이 공기 중으로 분사되어 여러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감염은 고열 · 두통 · 근육통 ·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며 면역기능이 약한 노인이나 만성질환자가 더 쉽게 감염될 수 있다.
3.냉방병을 예방하려면
- 실내외 온도차를 5~6℃로 유지한다 : 온도 변화가 5~6℃를 넘어가면 우리의 몸은 바뀌는 온도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바깥 기온을 고려하여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를 24~27℃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하루 3번 30분씩 실내 공기를 환기한다 : 여름철 적정 실내 습도는 60%이지만 냉방을 유지하기 위해 창문을 계속 닫아 두면 실내 습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고 그 결과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질 수 있다. 또한 창문을 계속 닫아 둘 경우 공기를 탁하게 하는 오염 물질이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 호흡기 증상을 야기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늦은 저녁시간이나 새벽에는 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을 수 있어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에 환기를 하는 것이 좋다.
- 냉방기를 1~2주에 한 번씩 청소한다 : 작년에 냉방기를 사용하고 청소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가동할 경우 겨우내 냉방기에서 서식하던 레지오넬라균이나 곰팡이가 공기 중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따라서 올해 냉방기를 처음으로 켜기 전에 반드시 청소를 해야 하며,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운 필터는 최소한 2주에 한 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다.
- 국민건강지식센터 건강칼럼 -
- 출처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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