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친구가 당해서 꼭 올려 달라네요...자기가.. 잘못한건지.....

부산 서면 일번가에 있는 "친구"노래연습장입니다.
사건 발단은 오후4시경..
일행분들과 점심을 먹고..노래방에 갔습니다.
4시였는데 12000원이나 주고말입니다.
그런데 아줌마들이 너무 불친절 하였으며..금방 방을 치울테니 사람들 다니는 길목에 서서 기다리라는 겁니다.
그리하여 방을 안내해주는데..4명이 쓰기에는 너무 방이넓고 문도 유리문이라 밖이 다 비치는겁니다.
문제는 그방이 노래방의 후문이였는지 아이들이 들락 날락 거리고 심지어 소파에 앉아서 우리들을 처다보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영~분위기가 안좋다 판단한 우리들은 들어온치 1분 아니 30초도 안된채..노래방기계에 시간이 들어오지 않은것을 확인하고
그냥 나갈려고 카운터로 향했습니다. 카운더로 가서 "저희 그냥 나갈께요~방도 너무 크고 유리문이라 비치고..후문이고 해서.."
했더니 갑자기 덥석 손을 잡더니..못나가게 하는겁니다.그러더니 하는말"그딴 말도 안되는 이유때문에 나가다니요?4번방가세요!!"
이러는겁니다.아주 사람 무시하듯이..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들어온지 1분도 안됬고 기계에 시간도 안넣어 주셨는데..그냥 나갈께요"
하니깐 ..갑자기 윽박과 화를 내면서 저한테 "그냥 시끄럽고 가서 조용히 노래나 처 불러!"하면서 반말을 하는거에요...환불 안되는 이유를 설명도 안해주고.
그래서 전 화난다기 보다는 황당해서..."그럼 만원만이라도 돌려주세요.."라고 했죠..
갑자기.."야!너머야!지금 사장없어서 환불 안되!그냥 조용히 들어가서 노래나 불러!머 이딴게 다있어!바빠죽겠는데 말걸지말고 노래나 불러!"
전 너무 억울했죠.그래서 "저기여 이기분으로 어떻게 노래를 불러요?"하니..그여자 하는말"머?!그럼 어떤기분으로 노래 부르게 해줘야 되는데?내가 니기분 맞춰줘야 되나?
바쁘니까 시끄럽고 들어가서 노래나 처 불러..."너무 억울하고 슬퍼서 그냥 노래 안부르고 나가려는데...친구가 한마디하는데도 자기 할말만 다하는 겁니다.너무 억울하고 분통해서
이렇게 글 올려요..하소연 할곳도 없고 해서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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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잡에 스타벅스코피님 대신 올려요..
부산사는데 저기 안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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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얼핏 본것같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저런데가 다있냐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싸이노래방가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 좋던데 음료수도주고
암튼 부산분들 저기 가지마시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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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 크리스마스이브날 노래부르다 쫓겨난적있는데 저기 안좋아 가지마열 ㅋㅋㅋㅋㅋ
글쓴분이 학생인가요? 학생들한테 불친절한 장사꾼들많죠 어른들만 손님인가 ㅡㅡ
양쪽말 다들어 봐야됨
그냥 경찰에 신고하삼..
22..
헉.. 무섭다구
오디션이 최고 ㅋㅋ
친구는 원래 싸가지없고 불청결하고 엉망으로 유명함...
헐.. 저 아줌마도 어른이라고.. 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을 하던가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인터넷에까지 올리고...........................
3........한쪽말만 들어보고는 모르는거죠 이글만 보면 아주머니께서 잘 못하신 것 같지만,.
헐... -_ - 왜저려냐...; 안가야지
진짜어이없네.나부산사는데저기소문낼게요 진짜 황당
헉..;;;;
방큰건..뭐;;상관없지않나?
사람작은데 방엄청 크면.;;
인터넷이문제..어느한사람 입장만 듣고 말하니 노래방 특성상 큰방이고 유리로된문일수도 있는거고 뭐 요금도 시내가 다 그렇죠..다른방사람들도 다 참고하는건데 분명히 중간에 숨기는게 있는것같네요 너무 한쪽 입장이고 무작정 올려서 한쪽 망해보라는거잖아요
나도예전에 갔다가 너무 비싸서 걍 나갈랬는데 아저씨들 완전 손목잡고 질질끌고 갔었다구 ㅡㅡ 그뒤로 절대 안가열.........저기 완전........ㄷㄷㄷㄷㄷㄷㄷㄷㄷ
한쪽입장만 듣고 그러는건 쫌 그런데... 여기 가본 사람은 다 알아요- 저는 위에 글쓴 님이랑은 좀 다른데 아무튼 돈 비싸게 받고는 1시간도 채 안되서 사람 많다고 나가라고 그라고 다음에 사람 없을 때 많이 넣어준다고 이상한 쿠폰같은거 주고 그래요 분명히 돈 받을때는 비싸다고 딴데간다니깐 진짜 시간 많이 넣어준다고 막 팔 잡고 붙잡았으면서 나갈때는 내쫓듯이 해요 정말 ㅠ
말투 때문인지 신빙성이 없다.
안가야겠다..저기 뭐저딴데가 다있어
헉..나 저3층cnn피시방서 오늘새벽에 베드하고 있었는데...진짜 웃긴다.ㅋㅋㅋㅋ
ㅡㅡ 저기알어 ㅋㅋㅋ 아줌마 절라 싸가지없네 ㅡㅡ 서면에 싸가지없는데 많음 ㅋㅋ
아줌마 인생포기 했나봐...................
쵸큼 안믿기긴 하네요 저도 부산 사는데 ..손님한테 저렇게 말하는 주인이라면..소문 안내도 곧 망할꺼고
노래나 쳐불르래 ㅋㅋㅋㅋㅋ
진짜 저렇게 말한다는것은 곧 장사를 포기하겠단건데..-_-;; 저는 우리동네에 5.1노래방인가?여튼 싸이에 올라가는 노래방있는데 완전 친절에 만3천원에 기본으로 두시간 넣어주는..너무 좋아요! 아저씨!!
뭐 곧 망하겠네요
서면에 친구랑 핑클이랑 한두세개 있지않나요 체인점으로 ;;;;;
저기는 1번가에 있는거 같네요 ~
나 같았음 거서 담판지고 인터넷에 안올렸을텐뎅... 저분들이 억울해서 그런가벼..
저게 진짜라면..너무했다 아줌마;어른 아니라고 무시하나;
저기 진짜 싸가지 없어여 ㅡㅡ 저도 세명이서 12000원 내고 1시간밖에 몬불렀어여 보너스 한개도 안넣어주고 담에 오면 공짜로 해준다고 쿠폰줬는데 난중에 그거 들고가면 더 싸가지 엄슴.
근데; 저정도로 당하지는 않았는데..님은 심하게 당했네여..저는 안깎아주면 나가겠다고 난리치다가 들어갔음...
노래방은 남포동이 최고입니다
서면에 오천원짜리 노래방 깔렷는데 왜 저길 가셨을까;;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주인이랑 가위바위보해서 이기면 서비스 더주는데도 있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