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 살 때는 아직 어리니까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스물셋인 지금 어중간한 느낌..? 철들어야 하고.. 난 아직 철이 안 들었는데 뭔가 .. 난 자연스럽게 내가 아직 어른이 아닌 거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너 이제 안 어려 이랬는데 이제 정말 내가 어리지 않고 어른이구나 하며 일부러 책도 많이 읽고 스타일도 캐주얼 스타일에서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화장도 분홍색 틴트에서 이제는 붉은색 립스틱 바르는 게 참 지금 보니 빠질 거 같지 않던 젖살도 빠지고 24살 때는 나 자신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스물두 살 때는 아직 어리니까 도전할 수 있는 마음이 있었는데 스물셋인 지금 어중간한 느낌..? 철들어야 하고.. 난 아직 철이 안 들었는데 뭔가 .. 난 자연스럽게 내가 아직 어른이 아닌 거 같아라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너 이제 안 어려 이랬는데 이제 정말 내가 어리지 않고 어른이구나 하며
일부러 책도 많이 읽고 스타일도 캐주얼 스타일에서 어른스러운 옷을 입고 화장도 분홍색 틴트에서 이제는 붉은색 립스틱 바르는 게 참 지금 보니 빠질 거 같지 않던 젖살도 빠지고 24살 때는 나 자신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다 ㅋㅋㅋㅋ..
대박... 그러고보니 나 스물셋에 인생터닝포인트였지 ㅋㅋㅋ 어학연수가면서..
오 그러고보니 난 빠른션생이라 대학교 노휴학으로 졸업하고 바로 그 해에 첫직장 다녔지..........후오..... 별생각 없었는데 나의 스물셋도 첫 시작이였네
ㅋㅋㅋ맞아 스물셋때 무작정휴학하고 일하기 시작했었는데 그때 난 뭔가 미숙한 어른같았어 내가
와 진짜 이노래 한 십년만에 들은 느낌인데 가사 안보면서 다 따라부름.. 빠순이 절정시기였었는데 ㅎㅎ
오모오모 나도 이런 생각했는데..... 그리고 좀더 나이 먹은 강타는.... 자기가 만든 스물셋을 들으면 이불 하이킥을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