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542507"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542507</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이젠 내가 네게 패스할게”… 김승현의 ‘어시스터’ 자처한 김병철[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 data-og-description="깐부. ‘같은 편’, 나아가 ‘어떤 경우라도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사이’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은어, 속어죠. 제아무리 모든 것을 갖춘 인생도 건전한 교감을 나누는 평생의 벗이 없다면 잘 "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542507"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542507"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ngizE/bl4DfF8UC5W/SdpPhlT3A3WwoF0MWXwkD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67"><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54250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542507"><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ngizE/bl4DfF8UC5W/SdpPhlT3A3WwoF0MWXwkD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67" alt="" xx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이젠 내가 네게 패스할게”… 김승현의 ‘어시스터’ 자처한 김병철[유재영의 전국깐부자랑]</p><p class="og-desc">깐부. ‘같은 편’, 나아가 ‘어떤 경우라도 모든 것을 나눌 수 있는 사이’라는 의미로 통용되는 은어, 속어죠. 제아무리 모든 것을 갖춘 인생도 건전한 교감을 나누는 평생의 벗이 없다면 잘 </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ae5b22fc68424feb3904093dbfc9ac2130ed7e8e"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EK/ae5b22fc68424feb3904093dbfc9ac2130ed7e8e" data-origin-width="430" data-origin-height="459"></div><p style="text-align: left;">동양 오리온 팬이셨다면 흥미로울 기사를 가져와봤습니다<br><br>저도 오리온 팬까지는 아니었지만 저 시절 일부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내용이 길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일을 쭉 훑는 인터뷰였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br><br>읽어보니 오리온은 참 못난 구단이라는 생각이 든 게 1. 팀 레전드를 전혀 대우하지 않음 2. 대구에서 고양으로 야반도주 3. 팀을 넘기는 과정에서 깔끔하게 처리하지않음으로서 데이원사태의 불씨를 만듦 <br><br>하나만 했어도 욕을 바가지로 먹을 일을 세 개나 해내서 정말 대단~~한 구단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br><br>특히 김병철 전 코치의 영구결번이 팀이 여러번 넘어가는 과정에서 유명무실되고 코치로 10년 넘게 있었지만 감독이 되지못한 부분은 안타깝습니다<br><br>원클럽맨이었고 선수시절 업적으로 오리온말고 다른 팀의 레전드였다면 김주성 감독이나 송영진 감독처럼 충분히 감독하고도 남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br><br>언젠가는 김병철이 감독하고 김승현이 코치하는 팀을 한번 보고싶네요<br><br>근황은 둘이서 지금 세종에서 유소년 농구를 코칭하고 있나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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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팀에 매각만 됐어도 우승 2번의 역사가 끊어질 일은 없었죠... 사상 초유의 제명과 해체 후 재창단이 되면서 완전한 신생팀이 되면서 우승 2번의 역사가 끊어져버렸죠... 지난시즌까지는 암묵적으로 선수들이 쓰지 않았던 김병철의 오리온시절 영구결번 10번도 이번시즌부터 안정욱 선수가 10번을 달게 되었구요. 대구시절 우승은 논외로 쳐도 고양팬들에게 15-16시즌 우승의 역사가 사라졌다는게 고양팬들에게 가장 큰 아픔이 되었을 거 같습니다.
첫댓글 대구에서 언젠가 볼 수 있기를...그 영광의 시절 참 좋았음
진짜 동양의 황금기의 배경이었던 대구체육관에 김병철을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병철은 정말 ㅠㅠ 감독한번 했어야했는데요ㅠ
이제 10개팀 감독 중에 감독대행 포함하면 자신보다 후배인 감독들이 더 많은데 안타깝네요
제대로 된 팀에 매각만 됐어도 우승 2번의 역사가 끊어질 일은 없었죠... 사상 초유의 제명과 해체 후 재창단이 되면서 완전한 신생팀이 되면서 우승 2번의 역사가 끊어져버렸죠... 지난시즌까지는 암묵적으로 선수들이 쓰지 않았던 김병철의 오리온시절 영구결번 10번도 이번시즌부터 안정욱 선수가 10번을 달게 되었구요. 대구시절 우승은 논외로 쳐도 고양팬들에게 15-16시즌 우승의 역사가 사라졌다는게 고양팬들에게 가장 큰 아픔이 되었을 거 같습니다.
오리온에서 소노로 바로 인수가 됐다면 좋았을것 같은데 데이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구단이 껴들어서 다 꼬여버렸네요. 김병철의 등번호까지는 생각하지못했는데 안정욱이 10번을 달고 뛰다는 부분도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팀을 정말 잘못만나서 커리어도 꼬였네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한마디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ㅠㅠ
김병철 감독해줄팀이 없나요 ㅠㅠ
대구 가스공사 강혁 감독대행에 대해 호평이 많아서 유도훈 감독과 연봉분쟁건이 해결되면 감독으로 승격될수도 있는데 김병철을 감독으로 온다고 하면 대구팬들은 좋아하실것 같아요
김병철은 참 그렇죠. 전희철은 하는데
김병철 감독 보고 싶습니다
이상민과 문경은이 감독으로 붙었을때 화제가 많이 됐는데 김병철과 전희철 둘이 붙는것도 보고싶어요!!
김병철 근데 자질 역량 평가가 왜 안좋게 소문이 난건지..문제가 있나봐요?
저도 그런소문이 있었던것 같은데 자질이 그렇게 별로면 10년넘게 코치를 할수가 없을것 같긴해요. 진짜로 별로더라도 감독하는거 한번은 보고싶네요 ㅎㅎ
애증의 김승현... 남은 인생은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4~5년의 짧고 화려한 전성기 이후로는 일이 죄다 안풀리는 느낌이라 지금부터라도 한눈팔지말고 지도자로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다른건 몰라도 기사 도중에 허리부상 참고 뛰었는데 팀에서 대우안해준건 좀 안됐더라고요
@카이리무빙 개인적으로 대법원 판결 직전에 김승현에게 있었던 일들이 매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