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상징 국립해양박물관

[소산 황미숙]

                             평일 한낮, 유치원 견학생들이 많았다.     

                                   상어 포토존 앞에서 귀 잡고 토끼뜀이라도 하려나?

                                 요트를 타고 오른 쪽 왼쪽으로 저으며 뱃길 따라가기

                                 요트가 뱃길을 이탈해도, 하하하, 호호호!!!

                           항구도시부산을 상징하는 해양박물관은
                      해양대학 입구에 있다.

                      볼 거리가 많고 편의시설

                      (에스컬레이트,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도 잘 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엔 성인은 못 들어간다. 에이, 우리도 마음은 어린이인데...

               3층 영상실

  귀에 대면 조기잡는 어부의 모랫소리가 들린다.

  거인 마고할미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

눈 앞에 보이는 오륙도

국립해양박물관은
국내최대의 해양문화공간으로 해양문화, 해양역사, 인물, 항해선박,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최초의 종합해양박물관이라고 한다.
미래삶의 터전인 해양을 이해하고 즐거운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해양개척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1층 실내에는 해양도서관과 대강당이 있고 야외에는 주차장과 푸드코트, 

치킨분식점과 카페,  편의점이 완비되어 있으며,
2층엔 '바베큐 엘'이라는 레스토랑과  피크닉룸, 기획전시실,어린이 박물관,
기념품매장, 뮤지엄숍이 있다.
3층엔 수족관을 비롯하여 해양문화,역사,인물,선박,생물에 관한

전시물이 설치,전시 되어 있었고.
바람의 세기에 따라 돛을 올리는 방법과 선박을 항해체험을 할수 있었다.
4층에는 해양영토와 해양과학,해양산업을 접할수 있는 설치물과

전시실 4D영상관(유료) 뮤지엄 카페가 있다.

(해양 박물관 가는 길)

해양 박물관 가는 길은 지하철 남포역 6번출구로 나와서

영도대교에서 66번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66번은 부산역과 서구청, 해양박물관과  태종대를 경유하는데 30분에 한 대씩 다닌다.

주차장은 304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저녁9시까지 일요일은 저녁7시까지 관람할수 있다.
단,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주말엔 관객이 너무 많아서 승용차로 움직이는 건 바람직하지 못하다.

66번 시내버스를 타고 들어오는 게 훨씬 시간 절약이 된다.

 (승용차는 많이 정체되지만 시내버스는 곧바로 입구까지 진입할 수 있다. )

[번개가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담에 놀러 가봐야겠네요.

[하논]

와! 볼거리가 많네요. 꼭 한 번 들러보야겠어요. 영도에 신주선 샘이 사는데, 불러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