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비례대표젠가 몬가 들여다 봤다는 거 아니냐...
허걱~
80년대 함께 활동했던 뇨자덜이 몇명 보이대.
참 똘똘했었지, 게다가 희생봉사 정신 투철했고...
몇명은 무난히 국회에 진출할 것 같고
지역구도 몇명 있다.
근데 떱떠름한게 그 중
전체 분위기 오판한 분은 확실히 안됐다.
(전에도 안좋은 쪽으로 말을 들은 것 가트다.)
하여간에 변화, 달라진 정치의식이 보인다.
더 이상 여성성이 걸림돌은 아닌 것 같다.
이번 17대 국회 여성성 입성 엄청 늘었다.
출구조사가 맞는다면 이런 결과(두루두루)의
수훈갑은 인터넷의 보급이라 본다.
17대 국회에서 확실히 바뀔 것이 무얼까 생각하니
경제는 불확실하고 투표 연령 반드시 낮춘다. 두고 봐라......
또 하나
민노당의 원내 진출.
이번은 지역색은 거의 극복한 것 같다.
강남, 송파, 분당의 결과는 이해한다 쳐도
경상도는 뭐냐???
종이신문과 방송사의 힘겨루기 결과도 드러났다.
긍께 세상이 변화고 있다는 증거.
이젠 국민들이 정치 스트레스 덜 받고 살았음 좋겠다.
누가 국회의원인지 대통령인지 관심 없이 살고프다.
첫댓글 나, 안봤슴. 이게 마지막 리플이얌.^^
나 골든벨 또 쳤다.
민들레야~ 너도 째지나. 나도 째진다.
허참수야, 그러면 한잔허자.
티물... 대평원의 제왕께서 자발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