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세상에는 있지 말아야 되는 것들이 버젓이 대우받으면서 있는 것이 한들이 아니죠. 아예 법률화되어 있고 공식화되어 있죠. 저는 그런 많은 것들을 알려 왔습니다. 지극히 추악한 것들인데 법적으로 보호하기까지 한다는 것이죠. 인간의 고의적 무지가 이미 도를 심각하게, 파멸적으로 넘은 것이죠.
그런 것 중의 하나가 종교입니다. 그 교리가 온통 거짓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행위들이 사악하죠. 역사적으로 볼 때 너무나 명백합니다.
진리는 종교의 영역 안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은 극명한 상식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고의로 외면하는 태도에는 지독하게 심각한 범죄성이 반영되어 있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인들은 이 하나만으로 죽어 마땅한 중죄인들이며 이미 그런 선고가 확정적으로 내려져 있는 것입니다.
진리는 누구나 받아들여할 당연한 것이고 종교적이 될 수 없는 것이며 특별한 것으로 구별될 수 없는 것으로 전 세계에서 전혀 예외 없이 공통적으로 동일한 것을 배우는 것입니다. F=ma이며 물의 분자식은 H2O이며 9*9=81입니다. 그것은 또한 철학이 될 수도 없습니다.
종교나 철학은 거짓의 다른 표현에 불과한 것으로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이죠. 모든 종교의 교리들은 전혀 예외 없이 원천적으로 거짓입니다. 거짓은 당연하고 필연적으로 악을 산출하는 것입니다. 종교들은 직간접적으로 신의 이름을 빙자하여 공식적으로 살육행위를 해왔죠.
있어서는 안 되는 사악한 존재들입니다.
그런데 인간들은 나는 천주교니 개신교니 이슬람이니 불자이니 하면서 전혀 부끄러움 없이 소개하고 종교에 적을 두는 것이죠.
나는 거짓말장이고 사악한 인간이라고 고백하는 것이나 다를 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나는 지독하게, 병적으로, 기형적으로 무지한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차라리 나는 무신론자, 진화론자, 유물론자라고 하는 사람들은 무지하고 악한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그래도 위선적인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론 자체가 강자가 약자를 필요에 따라 죽이는 것도 자연의 섭리, 심지어 신성한 권리인 것으로 그렇게 주장하니까요. 국가적으로도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략하는 일은 역사의 중추를 이루고 있을 정도로 일반적이죠.
공산통치자들이 소위 부르주아들을 벌레 죽이듯 당연하고 공식적으로 죽인 것이죠. 그들의 이론과 일치하게요.
종교인들은 같은 행위를 신의 이름으로 하죠. 악한 본질은 같아도 사악하기는 더 한 것입니다. 먼저 멸망되는 것이죠.
그렇게 세뇌시켜 왔을지라도 창조주는 종교적 대상도 아니고 성서는 전혀 종교적 책이 아니며 참 숭배는 종교가 아닌 것입니다. 진리는 전혀 종교적인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미래의 어느 시점 이후에는 창조주와의 합당한 관계를 모든 인류가 누리고 진리가 충만한 세상이 되며 종교라는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이지 않을 때가 오는 것이죠.
참으로 창조주 보기에 가장 혐오스럽고 역겹고 구역질 나는 대상이 종교와 종교인들입니다. 기독교가 선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