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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 스크랩 잊지 못할 신인상 수상식
박동조 추천 0 조회 171 13.07.08 00:4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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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8 03:26

    첫댓글 우여곡절 끝에 잊지 못할 수상식의 추억을 간직하게 됐으니 그것도 남다른 행운이 아닐런지요.
    아마도 그날은 박동조샘이 스타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특별한 날의 특별한 주인공이 되신 박선생님, 또 다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8 07:04

    고맙습니다.

  • 작성자 13.07.08 10:19

    잘못된 곳이 눈에 많이 띄네요. 시상식이랬다 수상식이랬다 오락가락 하기도 하고......
    이곳에서 수정을 하려니 에울에서 스크랩한 글이어서인지 안되네요.
    내려서 다시 올리려니 경순씨의 댓글이 날아갈 것 같고......
    죄송합니다.

  • 13.07.08 09:50

    박 선생님,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마음을 졸이셨을지 안 봐도 몽땅~ 그대로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3.07.08 10:16

    고맙습니다.
    마음은 졸였지만 특별한 추억 하나 건졌습니다. ㅎㅎㅎ

  • 13.07.08 10:44

    축하드립니다. 그 자리에서 직접 뵙지 못해 아쉽습니다.&&

  • 작성자 13.07.08 11:00

    저도 고향에 사시는 소희님을 뵙고 싶었습니다.
    하긴 그날 뵈었더라도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 기억에 새기지도 못했을 겁니다.

  • 13.07.08 12:25

    아주 극적인 드라마 같은 그런 추억은 쉬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 속이 타는 심정이야 어찌 말로 다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멋진 등장이었고, 수상, 다시 한 번 더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13.07.08 13:25

    윤선생님, 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어떤 분일까 많이 궁금했거든요.
    잘 부탁드립니다.

  • 13.07.08 12:44

    박동조선생님, 수필세계 신인상 수상을 거듭 축하드려요.
    못된 날씨 덕에 선생님은 또 하나의 글감을 건지셨네요.ㅎㅎ
    마음 졸인 일들이 나중에는 추억이 될것입니다.

  • 작성자 13.07.08 13:26

    옥례 샘, 그대는 어찌 늙을 생각을 안하남요?
    여전히 소녀 같은 비결은 무엇인가요.
    축하 고맙습니다.

  • 13.07.08 13:35

    '별스런 수상식'
    뭐든 극적일 때가 오래 기억되는 법이죠.
    이제 등단하셨으니 좋은 글 쓰시고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축하는 곱배기로 ^^

  • 작성자 13.07.08 13:54

    선생님, 오셨더랬어요?
    나이만 빵빵하게 먹고 실력은 젬병이니 걱정이 태산 같습니다.
    이제 축하까지 곱배기로 먹었으니 이 일을 우짜지예?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오.

  • 13.07.08 13:35

    가슴 찡한 시상식이었습니다. 한 번 더 꼭 안아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원체 땀을 흘려서 냄시 나까봐 참았심데이. 이제 평생 보고 사이시더.

  • 작성자 13.07.08 13:57

    해숙샘! 진심이 뚝뚝 흘러넘치는 샘을 알게 된 것은 제 인생의 크나큰 소득입니다.
    나중 만나면 땀냄시도 좋으이 우리 꼭 안아보이시더.

  • 13.07.08 18:47

    아...그러셨구나.
    언니 축하드려요. 대구가서 축하해 드리고 싶었는데
    요즘 제 일이 코가 열자라서 ㅎㅎ죄송해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 작성자 13.07.08 23:20

    어머니는 어떠셔요?
    코가 열 자면 안되지요.
    얼른 코 줄어들기를 기원합니다.
    축하 고마워요.

  • 13.07.08 19:45

    산사태가 짧은 길을 먼길로 만들었습니다. 먼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수필세계 신인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8 23:22

    고맙습니다.
    나름 즐거운 먼길이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13.07.08 21:29

    와락~~
    박선생님! 정말 애간장이 다 탔을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진정한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등장을 하지요. ㅋ
    제가 참으로 아쉬운 것은 등단패를 드리면서 한 번 안아보지 못한것입니다.
    하여간 수필세계로 등단하심이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8 23:26

    다리 괜찮나요?
    대구가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까닭은 정겨운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빨리 나으셔서 8월 31일에 울산 오셔서 저 안아 주세요.

  • 13.07.09 00:46

    . 저도 그리운 얼굴이라 많이 기다렸습니다. 안오시는 줄 알고 ,인내력이 부족한 자신을 뒤늦게 후회 했습니다. 신인상을 거듭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09 11:45

    건강 괜찮지요? 하느님 앞에서 한점 부끄럼 없을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천리장성을 쌓은 사이가 아니던가요.
    좋은 글 마이 마이 쓰세요. 관심, 축하 고맙습니다.

  • 13.07.09 05:55

    오시는 동안 얼마나 애간장이 탔을까요.
    저 또한 기다리다 기다리다...
    동조샘, 수필세계의 한식구가 됨을 축하드립니다.
    특별한 수상식이었으니 평생 잊지 못항 추억이 되겠습니다.
    수필세계를 지붕 삼아 우리 수생수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봐예!
    저는 일요일에 대구수필가협회 행사가 있어 몸살이 나 버렸어예... ^^

  • 작성자 13.07.09 11:42

    몸살 안나면 사람이 아니라 여시가 둔갑했을 거라고 생각할라캤는데
    희자샘, 사람 맞는가벼. 아휴 다행이다. 나는 여우는 싫걸랑.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몸 돌봐가면서 사세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는다는 거 잘 아시잖아요.
    이제 행복할 일만 기다릴거예요. 언제나 고맙고, 그리고 싸랑해요.

  • 13.07.09 11:15

    박동조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그 날의 소회를 담담하게 잘 적어 주셨군요.저는 그 날 이런 저런 일로 많이 놀랐습니다.
    식장에 들어가니 이숙희 발행인님이 앉아 계셔서 깜짝 놀랐습니다.몇 시간 전에 '예쁘게
    하고 오시라'고 문자를 보내셨기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저희 세 사람은 같이 걱정을 하다가 순서에 따라 신인상을 받았지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박선생님이 들어오실 때 제가 인사를 드렸는데, 정신이 없으신 것 같아서 혼자 웃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신인상 수상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문운이 활짝 열리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7.09 11:38

    예, 제가 정신이 없었던 거 맞습니다.
    원래 담이 커서 여간한 일은 눈도 까딱 안 하는 성격인데
    원캉 많은 분들이 쳐다보이 그만 정신이 해까닥 했네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13.07.09 18:36

    비를 뚫고 오시느라 고생 많았지요
    그래도 차 안에서 양동이로 퍼 붓는 빗물
    경험하기 쉽지 않거든요
    가만히 보고있으면 그 또한 강물 같거든요
    마음이 콩닥거려 아무생각 없었지요
    마 ~~즐기며 오시라고 말씀 들릴 걸 그랬네요
    오랫만에 참으로 반가웠고요 수상 거듭 축하합니다.

  • 작성자 13.07.09 21:03

    수영씨, 우리는 동문 아니던가요.
    이바구도 별로 몬 해보고 아고, 아시버라.
    다음 달 말일 울산 오세요.

  • 13.07.13 20:43

    선생님 이제 보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잘 가셨는지요.
    특별한 시상식을 치렀으니 평생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겠습니다.
    저는 그 날 바빠서 허둥지둥 하느랴 제대로 인사도 못 드렸네요.
    늦게나마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07.13 22:20

    어제 만나서 반갑기는 했지만 어째 수박 겉을 맛본 기분입니다.
    대구 분들은 어제 다 밤 새고 가셨는지요?
    다음 달 31일 울산 오세요. 그때 바닷길도 걷고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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