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야의 탄생과 통치

[박종길]

♣2011년 8월 14일 주일 새벽기도회 ♣.hwp

♣2011년 8월 14일 주일 새벽기도회 ♣

성경:이사야9:1-7(구978P)

제목:메시야의 탄생과 통치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1)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지경을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할렐루야! 8월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광복절 66주년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시고 치유와 감동과 축복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제목}“메시야의 탄생과 통치”

주님은 어떤 마음에 찾아오실까요?

1. 말씀에 열린 마음입니다.

2. 겸손하게 헌신하는 마음입니다.

3.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열린 마음을 가지십시오.겸손하게 헌신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계속 생각하고, 계속 기다리면 우리의 앞날은 주님의 기쁨과 평안과 권세와 축복으로 가득 차게 될 것입니다. 이제 주님만 생각하고, 바라보고, 기다림으로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넘치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메시야의 탄생과 통치”(이사야9:1-7)

이사야 선지자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주전 700년전 선지자로서 구체적이고 확실한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사야서를 구약 성경의 복음서라고 합니다.

1.그리스도의 이름(6-7).

사람들은 대체로 부모나 주변 사람들이 이름을 붙여 주는데, 부모님이나 이름을 붙인 분들의 소원이 깃들여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황씨인데 자기 아들 이름을 "황금 독수리 온세상 놀라게 하다"라고 지어서 호적상 제일 긴이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부 신세대 가정에서는 수지(秀智) 지인(芝仁) 지나(志羅) 지오(志午) 주리(周利) 재리. 등

언뜻 보면 한자 이름이지만 서양식 이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국제화 시대를 살아갈 자녀에게 외국인이 쉽게 발음할 수 있는 이름을 지어주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천사를 통하여 여러 이름을 주셨는데 아주 독특한데가 있습니다. 이 이름을 보면 우리는 그리스도가 어떠한 분이신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1).그 이름은 기묘자(Wonderful).

신비롭고 놀랄만한 분이라는 뜻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오묘하여 인간으로서는 가히 해석할 수 없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영어 성경에는 "원더풀(Wonderful)"이라고 합니다. 놀랍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모든 것은 한마디로 신비롭고 놀랍다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쓰시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일, 동정녀 탄생이라는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생애가 놀라웠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우리를 구원해 주신 사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사 하늘로 승천하신 것이 놀라운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놀랐습니다.

(마7:28-29)"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무리들이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 있는 자와 같고 그들의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막 7:37)"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놀라우신 기묘자 입니다.

또한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에게도 놀라운 일이 생깁니다.물질만 쫒고 명예만 추구하던 세리 삭개오가 의인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박해자요 죄인중의 괴수인 사울이 변하여 전도자 바울이 되었고, 욕심쟁이 야곱이 변하여, 경건한 이스라엘이 되었습니다.

평범한 구두 수선공 무디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변화하여 훌륭한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방탕하고 마니교라는 이단에 빠진 어거스틴은 놀랍게 변화되어 기독교 역사에 길이 남는 성자가 되었습니다.

한국의 초대 교회에 그 유명한 평양의 깡패였던 김 익두 목사님이 예수믿고 회개한 다음에 부고장을 돌린 사건이 있었습니다.

"김 익두는 죽었다." 깡패 김 익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망할 짓을 했으면 그의 부고장을 받고 그렇게들 좋아 했겠읍니까? 그런데 어느 날 죽었다는 이 사람이 시장에 나타났습니다. 시커먼 책 하나를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김익두 목사님을 시험하려고 지나가는 목사님에게 물통으로 물을 뒤집어 씌웠답니다. 김익두목사님이 물을 툭툭 털면서 말하기를 "너는 옛날 김익두가 죽었다는 그 사실을 인해서 기뻐하라. 살았다면 너는 요절이 났을 것이다." 라고 하엿습니다.

이 세상 많은 사람들이 그 인생의 길에서 이 기묘자 예수를 만나 놀라운 변화를 받았을 뿐아니라, 놀라운 삶을 창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예수를 만난 우리도 변화되어야 합니다.

여러분!마음도, 태도도, 생활도 새롭게 변화되시기를 바랍니다.

2).그 이름은 모사(,Counselor,Advisor).

“모사”(Counselor)라는 말은 "도모하는 자", "변호자", "의논하여 옳게 지도하는 상담자" 라는 뜻입니다.

지혜를 가지고 인생의 문제를 풀어주는 분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물질문명이 더욱 발달하고 생활이 더 편리하게 되어갈수록 복잡하고 걱정스럽고 골치아픈 일이 더욱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에게는 우리의 갈길을 인도하는 진정한 상담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바로 예수님이야 말로 우리의 인생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진정한 상담자가 되십니다.

내 개인의 일이나, 가정의 일이나, 아이들의 일에 이르기까지 일을 하기 전에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시고 보혜사가 되시어서 우리를 그의 지혜로 상담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히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그리스도는 우리의 좋은 모사, 좋은 상담자이며, 가장 위대한 멘토이십니다. 우리 각자 각자의 참된 구원의 길, 참된 축복의 길, 참된 성공의 길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묘자요, 모사입니다, 기이한 놀랄만한 상담자가 되십니다. 주님께서 해결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부모가 해결 못하는 문제, 남편이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도 놀랍게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주님과의 계속적인 기도를 통하여 주님과 상담하시고, 주의 인도를 받아 형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3).전능하신 하나님(Mighty God).

그리스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능력이 무한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무소불능, 무소부지하셔서 모든 죄악의 세력을 정복할 수 있는 어떤 절망적인 막다른 골목에서도 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스도에게는 불가능이 없습니다.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습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굶주린 장정 5000명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문둥병,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 38년병자 등 각종 난치병을 고쳤습니다.

마귀를 정복하고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그의 능력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이 없으십니다.

오늘도 그의 능력이 기도의 사람에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계 여행 한 번도 안하셨지만 전세계가 그리스도의 영향을 받게 되었습니다.

책한권 저술하지 않으셨으나 세계 도서의 절반이 직간접으로 그리스도의 영향을 받게 되엇습니다. 위대한 음악, 문학, 미술, 예술 등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기념 예배당 하나 안남겼으나 전세계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얼마나 많습니까?

(막 9: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빌 4:13)“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4).영존하시는 아버지( Eternal Father) .

이는 예수님의 사랑이 어떠함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영원히 살아 계셔서 사랑으로 구원역사를 이뤄가고 계십니다.

(롬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리스도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지시고 그 자녀된 성도들을 끝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우리 구원을 완성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낙심이나, 근심이나, 걱정하지 말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5).평강의 왕(Prince of Peace).

그리스도는 평강을 주시는 왕이십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어 주시는 왕이시고 우리 마음 속에 화평을 주시는 왕이십니다. 환난당하는 자에게 평강을 주시고 병든 자에게 평강을 주십니다.

그리스도가 계신 곳에 화평이 있습니다. (눅 2:14)“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그리스도께서 오신 목적은 이 땅에 평화를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죄를 사해 주시고 죄의 담을 무너뜨림으로서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회목시키려 하십니다.

그리하여 각 자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평화, 사람 사이의 평화, 가정에 평화, 국가에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참된 평화를 누리며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요 14: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이 없습니다.

여러분!그리스도는 기묘자요, 모사라, 기이하고 놀라운 상담자입니다. 주님께서 해결못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부모가 해결 못하는 문제, 남편이 해결해 줄 수 없는 문제도 놀랍게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요, 영존하신 아버지라, 전능하시고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되십니다. 능력이 무한하시고, 영원히 살이계신 사랑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이 되십니다. 평안이 없이 고달픈 인생길을 걸어가는 자들에게 강과 같은 평강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화를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2.그리스도의 축복 예언(1-5).

1).멸시받던 자를 영화롭게 하십니다.

스블론과 납달리, 그리고 갈릴리는 전에는 이방인의 침략을 받아서 고통을 받고 멸시를 받던 지역들입니다.

이방나라와 국경선 근처에 있어서 기회 있을 때 마다 침략을 받고 압제를 받았으며, 이방의 죄와 우상들이 많이 들어오고 후에는 혼혈민족이 되어 이방의 갈릴리라고 멸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멸시를 받아서 유대인들이 상종조차하지 않는 관계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시어 갈릴리에 오심으로 큰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멸시받던 갈릴리에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영화롭게 되었습니다. 무관심 속에 잊혀진 자, 소외되고 버림받은 자, 냉대와 수모 속에 버려진 자, 자기의 권리를 박탈당한 자, 가난하고 병든 자, 이들에게 예수의 탄생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제일 먼저 들은 이들이 빈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이었고, 이방인인 동방의 박사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낮고 천하고 멸시받는 자들을 위하여 낮은 곳에 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베들레헴 목장에서 양치던 멸시받던 다윗이 주안에서 주만 높이고 살다가 큰 영광을 얻어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오늘날도 갈릴리와 같이 세상에서 멸시, 천대를 받는 자라 할지라도 누구든지 아기 예수를 영접하여 그리스도를 모시고 살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 영화롭게 됩니다.

영광스런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됩니다.

(요 1:12-13)"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2).흑암에서 큰 빛을 보게 하십니다.

고통과 흑암속에서, 사망의 그늘아래서 소망없이 살아가는 자들에게 큰 빛이 비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의 역사와 생명의 빛을 발하게 됩니다.

(요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영적 소경과 같고, 영적 흑암에서 방황하던 자들에게 진리와 생명의 빛 가운데 살게 합니다.

어두운 죄아래 신음하던 자들에게 생명의 빛이 비치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에 흑암의 그림자, 그늘진 곳이 다 사라지고 광명한 빛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앵그로 색슨 족은 원래 해적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간 후에는 세계적으로 가장 신사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흑암 속에 있던 자들이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서 좀더 깨끗하고, 좀더 밝은 빛 가운데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창성하고, 즐겁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빛이 비칠 때에 모두가 다 즐거워 합니다.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뤄지며, 하나님께서는 그 나라를 창성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생명의 빛과 그 나라에 참여한 자들은 추수할 때의 농부의 즐거움 보다 더 큰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승전한 자들이 전쟁의 탈취물을 나누는 즐거움과 같다고 하엿습니다.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을 꺽고 미디안의 날과 같이 대승리하게 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죄와 사망의 포로에서 해방시키고 구원해 주실 것을 가리킵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롬 8:1-2)“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사죄의 기쁨과 죄와 사망에서의 승리의 기쁨이 있습니다.

(롬 14:17-18)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결론}***

사랑하는 여러분!

이미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앙망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그리스도는 기묘하시며, 우리에게 참된 평강을 주시는 평강의 왕이십니다.

멸시받는 자를 영화롭게 하시며, 흑암에 빛을 비추시며, 창성하고 즐겁게 하시는 구주가 되십니다. 마음문 열고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영광과 빛과 참된 즐거움을 누리며 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이사야9:1-7절입니다. 오늘 주일이지만 먼저 말씀을 묵상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시기를 바랍니다.

*** 8.15 해방 66주년을 맞이하여 오늘 주일예배를 드릴 때에 만나군인교회에 더 많은 장병들이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여호와의 군대로 성숙해가도록 중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