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이유인지(공립인가??)는 모르겠지만 내년이면 다른 학교로 가셔야 한답니다... 옮기는 학교에서도 복음에 대한 열정과 아이를 향한 사랑으로 일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구요...
-특별히 그 학교에서 동역자를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불교학교에 보내려는 선생님도 많답니다^^;;)
3. 김은경(95'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신경외과 간호사)
-지금 5년차쯤 되신 것 같은데 임상을 접고 지역사회로 나가시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 이혜은(95' 남고에 보건교사로 계시답니다)
-아이들을 향한 복음의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학교에 선교사로 나가게시니 우리가 기도로 중보해야겠죠??^^
5. 권성일(90' 거창에서 공보의로 계시다는데 병원에 있답니다... 전공은 내과구요)
-선택에 에너지를 쏟는 것이 아니라 선택이후의 삶에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와닿았답니다^^)
-공보위 이후 필드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6. 이석모(90' 국군 대전 통합병원에 계시데요...)
-내년이면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갈꺼 같은데 거기서 잘 적응하고 열심히 살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아마 가게 되면 학사모임도 맡으실 듯 싶은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길 소망합니다^^
7. 이용훈(85' 사랑을 나누는 의원에서 계시죠^^)
-함께할 지체를 구한답니다... 동역한다는 건 큰 기쁨일진데 좋은 이와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합시다...
-학사모임을 일주일에 한번씩 하고 있는데 그 모임에 헌신하는 학사들이 많아지길 이모임을 통해 위로받고 도전받는 시간되길 기도합시다...(이게 남의 일이 아니랍니다^^;;)
8. 임대식(88' 부산 국군 통합에서 공보의로 계시구요... 전공은 외과래요... 딸을 셋이나 둔 딸부잣집 아빠구요... 이번에 둘째딸이 왔었죠^^ 너무나도 좋은 사모님을 만나 캠퍼스에보다 결혼이후에 더 많이 변화되었다는 분이시랍니다... 유미라 사모님도 함께 오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똑바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한사람의 크리스챤으로 살아갈 수 있길 기도 부탁하셨습니다...
-내년에 파키스탄에 있는 선한 사마리아 병원으로 가게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와도 좋은 관계를 맺어서 서로 중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거기로 단기선교를 가도 정말 좋을 듯 싶네요^^
9. 김희규(93'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내과 레지던트 4년차이시구요... 이번 1월 8일에 있을 전공의 시험을 준비하고 계신답니다...)
-그리스도인의 표시를 낼 수 있는 실력과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2살반된? 아이랑 뱃속에 또다른 아기를 둔 아내의 건강(잘 못드신다고 해요...)과 가족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기도부탁하셨어요...
10. 서혜진(99' 봉생병원 신장내과에서 신규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힘들겠죠??^^;;)
첫댓글 저두 그자리에 함께하지 못해서 어찌나 아쉬웠던지.. 내년엔 꼬옥~! 웃는얼굴로 홈커밍데이때 함께했음 좋겠네요^^
안그래도 언니 안와서 서운하고 보고싶고 그랬습니당. 언니 감기조심하고 힘내서 ...아자!~~~~
the other jin-kyung! 나도 그대가 무쟈~~게 그립소...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