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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사진 이어집니다.
홍천강 단장님의 바통을 이어받아 음향기기 조작중인 해피사운드님! 오늘 무대복인디..... 먼지 묻을라 사~알살....
이제와서 뺄수도 없고.... 우리 공연 다녀오는 동안 별장이나 지키고 있으랠까 보다 깊은 수심에 잠긴 홍천강 단장님!
김해팀의 치우천황님! 소리향님! 동안맘님! 그리고 자신만만한 포즈의 마스터님!
드디어 오늘의 공연장소인 군불로로 이동하여 군불로에서 제공한 묵은지로 끓인 김치찌게로 입맛을 다신후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쉽게도 사전에 야외공연이 섭외되어 있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관계로 야외공연은 어렵고 하는수없이 불가마 입구 휴식공간에서 연주회를 열기로 전격결정... 그런데 그곳도 춥기는 역시 매일반이었습니다
임시 공연장 앞에 세워진 스페이스 배너 영혼을 울리는 자연의 소리 오카리나 향기
갑자기 급조된 무대가 어렵사리 꾸려지고 홍천강단장님의 인사와 아울러 오카향기 소개 왕의남자의 주제가 인연
2빠 빅텅님! 사랑안해
3빠 마스터님! 바람과 구름
갑돌이님의 기타연주 라이브 시인의 마을
별빛크로키님! 엘콘도 파사
오늘의 공연에서 빛을 발할 동안맘님의 보검(?)들
사랑의 서약 어머나
홍천강 단장님의 천년학
날씨도 추운데... 고맙다고 군불로 사장님이 가져다준 얼음표 식혜 시음하며 공연 관람중인 기픈물님!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빅텅님!
구름떼(?)같은 관객들
하도 추운 나머지 우아미는 바닥에 쉼터용으로 놓여있는 조약돌(?)을 살포시 들어 봤습니다.
My Heart Will Go On으로 대미 장식! 아이고 추부라 어여 숙소로 갑시데이.....
거듭 거듭 대접이 소홀해서 죄송하다는 군불로 사장님의 인삿말을 뒤로 하고 숙소로 이동.........
사진 용량관계로 다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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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꺼꾸로 된 사진이 있다!!!
ㅋㅋ 그 사진이 뭔가 한참을 봤습니다.. ㅋㅋㅋㅋ
음악 넘 좋아요. 사진과 함께 하니 저도 저곳에 있는 듯 착각../돌을 이고 있나 햇어요...
매직 오카님! 이제는 한번 뵈야 되는 거 아녀요? 너무 보고 싶어요.^*^
저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 금요일에 써먹어 볼려고 빅텅님께 잠시 빌렸습니다. 오카향기 이름 한번 날릴 기횝니다.^*^
ㅎㅎㅎ 오카 하는 사람은 식상한데 처음보는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좋아할 문구죠?
날씨가 많이 추웠지만......오향의 훈훈한 정으로 무사히 정모를 잘 마쳤습니다...함께 해주신 오향분들 넘 감사합니다^..^
해피님! 고생 만땅하셨습니다...^^
치우천황도 욕봤구먼...ㅋㅋㅋ^^
해피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별장 너무 좋던데요^^
즐거운정모시간을가질수있게해주신 해피님에게무한한감사드립니다~~복받을껴~~^^*
해피님! 치우천황님! 승재님! 마스터님! 애쓰셨고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특히 고기 굽느라 애쓰신 해피님! 천황님! 복 바들 껴~~~어.^*^
동안맘님의 오카리나, 탐나는데요. ^^
어제 오랜만에 조각난 오카리나로 연습해 봤어요. 소리잘 나더라구요. ㅋㅋㅋ
기쁘미님 두분이서만 사브작이 만나지 마시고 여왕님 모시고 한번 나오세요. 얼굴 한번 봅시다요.^*^
연주는제가3빤디요~~빅텅님이2빠구요~~제가연주한곡명은 바람과구름(대학가요제?)입니다..^^* 이날너무추워 야외에서실내로이동하여 연주하였는데,그실내도 넘추웠는데 군불로사장님이보내주신 식혜에살얼음이동동떠있어 먹고나니내장도떨었답니다...ㅜㅠ 우~띠 팔팔끓는식혜주지않고.....
마스터님! 수정했습니다. 제가 기억용량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달달 떨면서 마시는 식혜가 아주 죽였습니다요.
언제 이렇게 자상하게 다 찍으셨데요? 전 찍는줄도 몰랐네요. 오카 한개는 해피님꺼 렌트한 건데ㅎㅎㅎ
더 많이 잡았는데 사진 용량 관계로다가....대충 올린겁니다.^*^
앗~ 첫번째 사진에서 스피커 위에 올려진 파란 씨디가 '이지훈 3집' 맞지요~ ㅋㅋ 예전에 이지훈에 완젼 미쳤었던 때가 있었는데 되게 반갑네요.. 지금 그 씨디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수가 없어요..ㅋㅋ
추운 날씨 속에 연주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군요. 행사 추진과 준비로 애 많이 쓴 해피님 넘넘 수고 많았어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추워서 고생했다해도, 함께 못한 저같은 사람은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고생뒤에 숨어있는 엄청난 행복을 어찌 모르리오.....지금쯤 행복의 바다에 빠져 계실 님들이여~~~~~~
맞아요. 행복은 창조하는 거 같아요. 긍정의 힘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