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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혁 전 소우주 Microcosmos 2023-03-08 ~ 2023-04-21 | 갤러리마리 02-737-7600 | gallerymarie.org 독일 브라운 슈바익 국립조형미술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2002년 애니메이션을 위해 ‘네모나네’를 처음 스케치한 이후 이 캐릭터를 통해 내면의 복합적인 감정과 세계관을 표현하며 작가의 정체성을 드러내왔다. 단순한 스케치에서 출발한 네모나네는 회화와 드로잉, 영상과 입체 조형물부터 크립토 아트까지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마주할 수 있다. |
| | 김병종 전 개관17주년 기념초대 2023-03-09 ~ 2023-04-20 | Gallery U.H.M. 02-6677-5767 | galleryuhm.com 한국 미술의 대표 주자 중 한 사람으로 대영박물관 로열 온타리오 미술관 등에 그 작품이 소장되어 있는 김 화백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마이크 펜스 (전)미 부통령등도 작품을 소장하고 있고 각종 해외 개인전과 FIAC, BASEL, Chicago 등의 국제 아트페어를 통해 르 피가로 등 외국 언론 등에도 널리 소개된 바 있다. |
| | 김춘수 Ultra-Marine 2023-03-23 ~ 2023-04-22 | 갤러리신라 053.422.1628 | galleryshilla.com 2000년대에 들어서 <무제>, <희고 푸르게> 등의 시리즈를 통해 김춘수는 ‘그리기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하며, 그 대답을 ‘몸의 움직임’으로 찾았다. 신체적 언어를 사용하며 작가는 오히려 무엇인가를 ‘그리지 않게’되면서 신체적 행위를 통해, 보여지는 화면을 명상의 채널로 만들며 언어 너머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
| | 윤종석 전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2023-03-30 ~ 2023-04-22 | 호리아트스페이스 02-511-5482 | horiartspace.com 내 작업은 세상에 대한 감정적 반응이다. 수없이 많은 일상의 사물과 관계 속에서 선별해낸 이미지들과 제각각의 역사적 시간을 추적하고 채굴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우리는 켜켜이 쌓인 과거의 흔적을 딛고 살아간다. 선택된 이미지들은 현재의 우리를 과거와 미래로 연결해준다. 화면에 어우러진 제각각의 모티브는 현재의 나를 알아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
| | 오천룡 회고전 창작과 싫증 2023-03-23 ~ 2023-04-23 | 가나아트센터 02.720.1020 | ganaart.com 색(色)을 담은 선(線)으로 독창적인 조형이념을 창조한 작가, 오천룡의 60년 화업을 회고하는 자리로, 그가 1960년대 서울에서 작업한 추상회화와 도불 이후 지금까지 이어 온 구상 작업을 망라해 그의 회화 세계의 변천을 조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