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냄새. 붙박이장
일주일 전부터 왼쪽 벽쪽으로 누으면 냄새가 난다. 약한 찌린내나 꼬랑내 같은
화학 냄새가 흐른다.
그래서 왼쪽에 있는 베개 이불 옷 등등
모두 세탁하고 바꿨는데도 똑같다.
새벽에 문을 닫으니 냄새가 갑자기 난다.
낮엔 괜찮다가 문닫은 새벽에 심해진다.
일주일 전부터 기온이 올라가고
장마로 습도가 올라 갔다.
붙박이장 냄새인 듯하다.
매년 여름에 그런 것 같다.
붙박이장 표면을 비닐로 코팅을 하고
틈새를 비닐테이프로 붙여 냄새를 막았다.
1년은 괜찮은데 틈새로 냄새가
삐져 나온다. 완벽히 봉인할 수 없다.
문짝을 떼어 없애면 제일 좋은데.
습도를 낮추고 환기를 시키는 방법 밖에
없다.
오른쪽으로 자면 된다.
임시적으로 괴로움은 줄일 수 있는데
환경호르몬에 건강은 괜찮은 걸까?
당연 안좋겠지만 심각한 수준은 아니다.
그런데 10년된 가구에서
아직도 냄새가 나는 걸까?
카페 게시글
담소
방 냄새. 붙박이장
쫑
추천 0
조회 17
24.07.22 10:54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냄새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음.
벽쪽 나무. 의자. 선풍기. 매트리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