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전에 샀던 LP판에 있던 나나 무스쿠리의 이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했었고
우리말로도 불러 보려고 번역을 하려고 해도 글귀가 안 나오던것이
최근에 노랫말을 앞에 두고 우리말로 나즈막히 불러 보니
흘러 나오는 느낌이 있어 오랜 세월이 흘러 이제야 완성이 되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니 죽음도 두렵지 않다"는 보통 통속적인 남녀간의 사랑으로도 볼수 있을것이고
또한 다른 차원의 어떤 존재와의 만남과 사랑으로 본다면
죽음이 두려워 지지 않는 의식을 가지게도 될수 있겠지요,
자신의 본질이 누구인지 깨닫는다면
또한 죽음(육체의 껍질을 벗어 삶의 장소를 옮겨 가는것)이 두려워 지지는
않겠지요.
당신은 그 누군가를 위해 죽음도 두렵지 않을만큼 진정으로
그런 사랑을 해 본적인 있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정말 행복한 사람 이로군요,
그러한 진정한 사랑을 할수 있는 기회가 여러분 모두에게 다가 오기를 바라며
나나 무스쿠리의 목소리로 함께 즐겨 보시기를...
No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Ich fürchte nicht mal den Tod neben dir) (Je n'ai pas peur de mourir avec toi)
Después de tanta soledad
De tanto invierno sin poder Amar
Después de tanto caminar
Por un desierto para ir Al mar
Ahora que por fin Siento que estás aquí
No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Si tú te cansas de mirar
Tienes mis ojos para ver La luz
Si alguna vez no puedo más
Tu corazón me hará latir Aun
Porque este gran amor
Siempre podrá existir
No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Ya no podré dejarte más
Yo soy el agua tu la sal Mi amor
Lo que el destino traerá
Lo tomaremos por igual Los dos
Y si en la eternidad Voy a seguir así
No me da miedo morir, Junto a ti
(P. Jeantet / E. Marnay / J. M. Purón) [Home] [Spanish Lyrics]
http://youtu.be/n5zLU5H-93I / 노래: 나나 무스쿠리
오랜 고독 이후에 오랜 세월
사랑 할 수 없이 지나던 세월
수많은 길을 헤 메인 이후 사막을 지나 바다를 향해서
이제서야 당신이 이곳에 있음을 느끼네
난 이제 죽음도 두렵지 않아 당신이 함께 있으니,
당신이 바라 보기에도 지쳤을 때
내 눈동자의 빛을 보세요 언젠가
내가 더 이상은 힘들게 될 때,
당신의 사랑으로 내 가슴 고동치게 하리
우리의 위대한 사랑, 언제나 살아 있을것이리니
난 이제 죽음도 두렵지 않아 당신이 함께 있으니
이젠 당신을 버려두지 않으리
난 물 이고 당신 은 소금 같은 존재 내 사랑이여 !
우리에게 다가올 운명을 함께 나누어 받아 들이리
영원함이 있다면 이렇게 함께 하리라
난 이제 죽음도 두렵지 않아 당신이 함께 있으니
번역:에스떼반 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3.30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