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3박 4일
-2014년 8월 27일~8월 30일 (야류/화련/지우펀)
1일차
인천공항 중화항공 CI 161편으로 12시 35분 출발-
대만 중정 국제공항 14시 10분 도착 - 전용버스로 타이페이로 이동
국립 고궁 박물관-옵션 101타워 야경
2일차
열차편으로 화련이동해서 태로각 협곡 관광-아미족 민속 공연관람-
대리석공장 견학-열차편으로 타이페이 도착해서 용산사 관광-화시지 야시장
3일차
기륭으로 이동해서 국립야류 해상공원 관광-지우펀 관광-중정기념관-
옵션 서문시장&망고 빙수 맛보기-옵션 발맛사지-옵션 대만 전통 경극쇼 관람
4일차
새벽 4시 기상해서 5시 호텔 출발-7시 45분 타이페이 공항 출발
-11시 10분 인천공항 도착.
대만을 만든 장개석 총통을 기념 하기위해
정부에서 만든 기념관
위병 교대식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이다.
이 곳은 에어컨 가동을 안하는지
넘 찜통이라 교대식 하는 동안 땀이 줄줄 흐른다
정교하다
별로 볼 것도 찍을거리도 별로 없는데
우리나라 역사도 제대로 모르는데
다른나라 역사 오랫동안 설명 듣기도 지루하고
실내라 시원하긴 하는데
이곳에서 시간 길게 주니 지루하다
그래도 다들 열심히 경청한다
난 딴 짓
일행중 가장 어린 꼬마
이 아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하나 있지만 생략.ㅋ
빡빡한 일정에 어른도 힘든데
그래도 씩씩하게 엄마 따라 잘 다닌다.
친구 두명이랑 같이 여행 온 이 아이 엄마도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
아들 사진 열심히 찍어주고.
이 아이 어른 되었을때 엄마와의 여행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잡겠지
초점이 뒤에 맞았는지 흔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