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공연정보 | |
---|---|
부제 | 빤스패션 남정네들의 기막힌 상황극 |
장르 | 뮤지컬 |
기간 | 2009년 6월 27일 ~ 2009년 6월 28일 |
장소 | 우송예술회관 |
시간 | 27일 토요일 - 1회 16시 / 2회 19시30분
28일 일요일 - 1회 15시 / 2회 18시30분 |
등급 | 만 14세이상 |
줄거리 | 목숨같은 빤스를 지키려는 때밀이의 눈물나는 혈투극! "벗어! 얼른 벗지 못해?" "안돼!! 빤쓰는 때밀이의 자존심이야!" 수증기가 서린 남탕 사우나 안에 두 남자. 때밀이와 서사장은 오늘도 실랑이 중이다. 몇 달째 서사장에게 빌린 돈을 갚지못한 때밀이. 가진건 다랑 빤스한장. 믿는건 때수건 하나뿐이다. 별의별 놈이 다있는 평범한 목욕탕 안. 말못할 사정이 있어 빤스를 입고 있을 수 밖에 없는 양성기와의 신경전도 잠시 때밀이 다이에 그를 묶어놓는 조건으로 공짜 때를 밀어주는 때밀이. 그러나 호미로 열심히 막기만 하면 뭘하나. 오늘은 빤스를 입고 옆전 벌이를 시도하려는 홈리스들과 또 한판 실랑이. 빤스입은 놈들의 빤스 벗기기 위한 온갖 실랑이로 녹초가 된 때밀이. 목욕탕주인과 소주 한잔으로 시름을 달래던 중 사건을 터지고 만다. 배째라는 때밀이의 기세에 기가찰대로 찬 서사장이 술을 들이키다 때밀이와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것. 급기야 경찰이 출동하고 서사장이 덮어입은 빤스를 근거로 욕탕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 대한 조사가 진행이 되고 마지막으로 남게 된 때밀이. 빤스 하나만큼은 자신의 목숨처럼 여기며 살아온 인행. 경찰의 빤스를 벗으라는 요구를 거부하고 사우나로 숨어들어가는데... 과연 때밀이의 운명은? |
출연 |
때밀이 역 / 이두일(탤런트), 김정민(가수)
----------- 출연배우 아직 미정.. |
기획사정보 | ㈜플랜위즈 |
문의 |
02-3444-2130 www.concertland.co.kr |
첫댓글 ㅎㅎ잼나긌다....진짜 빤쮸만 입고 나오는겨??? 쑥씨러서 어찌본댜~~~~~~~@.@
살색 전신 타이즈 입으신대요..ㅋㅋㅋ
그런건 왜 입으신대요??ㅋㅋ
야~해서 passㅋ
누가 별이한테 야~~~~했냐!!!!
참 위에 맨트 웃기다..... ㅋㅋㅋㅋ 그건 왜 입으신대요? ㅋㅋㅋㅋ
김정민이 방송에 나와서 여성분들의 예매율이 높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겠는데요??!!
기대되는 공연 ^^
가져갑니다..^^
이거 은근히 기대되는 공연~
잼있겠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