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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듬
 
 
 
카페 게시글
-- ◇ 산행기(경상지역) 스크랩 김천 황악산(13.7.14....172매)
청죽 추천 0 조회 451 13.07.23 08:5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 산행번호:13-33

 

. 산행일자: 2013. 7.14(일요일)

 

. 날씨:맑고 바람 많은 날씨. 오후에 비. 

 

. 누구와:나홀로

 

. 산행경로 :아래의 산행 개념도를 참조 바라며 별도의 휴식없이 산행을 이어감. (산행 시간은 본인 기준임)

 

갈때:모임 마치고 구미역에서 김천역 이동후(50%할인 1,300원) 김천역 앞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직지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함.

 

         (마이비 카드 1,500원임)

  

올때:직지사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김천역 당도후(1,500원) 김천역에서 부산 구포역 당도함(50% 할인 5,500원)→지하철 이용후 대연역.

      

▣.순수 산행 시간:내원교를 지나 능선 첫 산길 초입에서 10시 12분에 출발하여 은선암 임도 지점 당도한 이정표 날머리 도착은 14시 10분임

 

                       .... 4시간여 정도 소요됨.

  

****************************************************************************************************************

 

이번 산행은 항상 그렇지만 일년에 두번씩 만남이 있는 고향 친구들의 모임이 구미에 있는 날이다. 사전 모임에 앞서 산행지를 검색하다.

 

요즘 날씨는 덥지만 가시거리가 개끗하여 나름 이틀 동안 산행에 대하여 욕심을 부려 본다. 첫날 토요일인 저녁에 모임이 있는 관계로 이곳

 

부산에서 일찍 열차를 타고 구미와 가까운 황악산을 산행후 저녁에 참석하고 그 다음날은 돌아오는 때라서 봐가면서 구미의 천생산을

 

계획하였으나 집사람이 펄쩍 뜁니다 ㅠ.ㅠ, 모임이면 모임만 참석하지 왜 땀 흘리면서 산행을 하냐고....ㅠ.ㅠ, 할수 없이 첫날은 꼬리를 내리고 

 

토요일 부산에서 개인적인 일을 해주고(운전 및 물건을 같이 사주고 처형 태워 오고 ㅎㅎ)저녁 모임에 맞춰 가는데 덕분에?? 구미까지

 

입석밖에 없어 그 수고로움을 고스란히 안고 갔었습니다 ㅠ.ㅠ  사실 이 황악산은 전부터 가는 차편이 수월하여 가고픈 겨울 눈꽃 산행지중의

 

하나 였습니다. 그런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늦었고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 산행지는 그런 특별한 매력은 없습니다. 전형적인

 

육산에 암릉과 시원스런 조망이 없고 천년고찰 직지사를 품고 있으며 그리고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일부 능선이라는 점 외에는 그닥 추천이

 

망설여 집니다 ㅎㅎ, 이 산행지 코스의 처음 의도는 운수암으로 오름후 우측 운수봉을 찍고 정상으로 이어 갈려고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능선으로 이어가다 보니 많이 벗어난 경로였고 할수없이 재차 주능선으로 돌아가서 운수봉을 찍고 오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된 산행이 됨.

 

그럼 지나온 경로를 나열하여 보며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 합니다.

      

황악산 정상으로 가는 길 좌측으로 펼쳐지는 신선봉과 망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오늘 걸어간 파란색 경로 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집 베란다에서 담아본 모습으로 날씨 참으로 좋습니다.   

구포역으로 버스를 타고.....

구포역 당도.....

헉~~!! 토요일이라 사전 예매를 못하여 그냥 입석 입니다 ㅠ.ㅠ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일요일 아침 구미역에서 김천역을 가서 그곳에서 직지사가 있는 황악산 산행 하기로 합니다.

구미역에서 바라보는 금오산, 날씨 어제 보다는 못하지만 그런대로....

미리 부산으로 가는 표를 예매하여 놓고 우측은 1시간전에 있는걸 혹 늦을줄 몰라 포기하고 요 시간때에 함, 그 시간도 되었었는데 ㅠ.ㅠ 

김천역 앞의 명품 소나무^&^

김천역 앞에서 버스 타는곳을 바라보고^^, 우측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김천역의 명품 소나무^^

김천역앞의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시간표, 굳이 알 필요없고 직지사 가는 차편이 억수로 많음, 올때도 ㅎㅎ 

^&^

직지사 버스 정류장에 당도후.....

상가 지역을 지나면서....

좌측 바람재 갈림길......그대로 직진.

위의 이정표^&^

가는 길 우측으로 직지 문화공원이 있고 이곳은 하산하여 시간을 봐가며 둘러볼 계획.

가는 길에.....

매표소 입구에 당도^^

^&^

요기도 입장료를 내라고 합니다. 참고로 저는 무료^^ ㅎㅎ

매표소를 지나 가는 길 뒤돌아 보고^^

만세교를 지나면 직진은 직지사 경내. 좌측으로 등산로로 이어짐.

입구에서 좌측으로 산행후 올때 직지사 경내를 둘러 보기로 함.

^&^

가는 길 우측으로 직지사 건물이 보이고^^

가는 길 뒤돌아 본 모습.

중요한? 갈림길, 우측은 오늘 초입으로 가는 길, 좌측은 하산하여 오는길(은선암 방향)

가는 길 좌측으로 부도탑이 보이고..

부도탑 앞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ㅎㅎ

감시초소를 지나고.....

^&^

위의 지점 이정표^^

내원교를 지남^^

헬리콥터?? ㅎㅎ

우측 운수암 방향으로....

위의 지점을 막 지나자 능선으로 오른 시그널이 다수 있기에 우측 차도를 버리고 질러가는 등로인줄 알고....ㅠ.ㅠ실은 능선으로 가는 등로임.

첫 초입에서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지나온 갈림길을 뒤돌아 보고

이곳에서 잠시 망설여 집니다. 내가 처음 원하는 코스가 아닌 잘못된 등로로 가고 있다는것을 우측으로 가서 갈까 하다 바람부는 능선으로.. 

^&^

바람불어 좋지만 참으로 지루한 능선이 이어지고 처음으로 조금 좌측으로 신선봉 방향의 능선인듯 보입니다 ㅠ.ㅠ  

휴~~!! 조망없는 능선을 치고 오르니 백두대간 주능선에 당도하고, 개념도상 운수봉까지 거리가 있는데 망설여 집니다. 갔다 올까 말까??

  결론은 이왕 온김에?? 갔다 오기로....ㅠ.ㅠ 

위의 지점 이정표, 여시골산 방향으로 다시 하산 기분으로....ㅠ.ㅠ^^

여시골산 및 운수봉 방향으로 가면서 재차 바라본 갈림길.

^&^

^&^

원 계획은 우측에서 오름후 운수봉을 찍고 가는 계획이였는데....ㅠ.ㅠ

위의 갈림길 이정표^^

위의 지점에 설치된 팻말^^

운수봉에 한달음에 올라서고....그런데 조망은 없당 ㅠ.ㅠ

운수봉 정상석을 찍고 다시 왔던길 턴~~하여 빡쒸게 오름니다 ㅠ.ㅠ

재차 좌측으로 운수암 갈림길을 지나고

^&^

힘내세요^^,, 감쏴~~!!

그런데 저넘 싸가지 하고는. 담배를 피우기에 그냥 못 지나가죠^^. 산에서 담배를 피우면 됩니까?? 하고 정중히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아~~!! 죄송합니다가 일반적인 반응인데 대꾸도 않네 ㅠ.ㅠ 이런 썩을 놈, 바로 돌아서서 사진을 찍어니 난리굿 ㅠ.ㅠ 왜 찍냐고?

  대번에 쌍욕을 하고,  나는 당신 찍은거 아니고 갈림길을 찍었다고 차 시간등 여러가지 사정상 돌아 섰지만 저런 꼴 못보는데 ㅠ.ㅠ아쉬움이. 

오름길 쉼 의자도 있고. 이분들 조금전 운수암 갈림길 안부에 있던 분들인데 ㅎㅎ 

우측에서 처음 능선에서 올라왔던곳에 재차 되돌아 왔습니다. 이제 황악산 정상을 향하여 가는 길 뒤돌아 보면서......

^^

된비알 오르고 이제 평탄하게 능껴지는 지점에 당도^^

재차 이정표가 있는 지점을 지나 뒤돌아 보면서.....

직지사 입구에서 같이 출발한 단체 산객, 이분들은 정상 코스인 운수암에서 올라 오던데 요기서 재차 만남니다.

황악산 정상이 보이고 대략 10여분 정도 소요 예정임.

좌측으로 펼쳐지는 암릉 하나없는 전형적인 육산인 신선봉과 망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내원계곡 너머로 망월봉 및 동구지산 방향을 바라보고....

김천 시내가 쫘~~악 바라 보입니다 ㅎㅎ

추풍령 방향의 가성산.지장산.용문산 방향인가요??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

하늘나리^&^

흰 여로

^&^

정상의 고지가 저긴데 ㅎㅎ

^&^

정상으로 향하는 길 뒤돌아 보며....

정상 직전의 이정표^^

정상에 당도^&^

정면에서...

정상에서 신선봉 가기에 앞서 뒤돌아 보면서...황악산 일명 빼빼로산(1,111m)ㅋㅋ

정상에서의 하늘나리... 

정상에서 김천 시내를 당겨보고^^ 

조금 더 우측으로 동구지산 방향도 당겨 봅니다. 좌측 멀리 구미의 금오산이.....? 

정상을 떠나 형제봉 가는 길 우측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밑은 궁촌 저수지와  발밑은 영화 "집으로"의 촬영지가 있고^^  

조금 더 우측으로 곤천산 능선이 이어 집니다. 

좌측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과 바람재 및 삼성산 방향을 바라보고^^ 

형제봉에 당도^^ 

형제봉에서 바라보는 곤천산 방향을 다시 한번 ㅎㅎ 

이번에는 바람재 방향도 바라보고^^ 

좌측으로 민주지산 방향도 당겨보고^^ 

형제봉 정상의 이정표^^ 

비비추^^ 

신선봉 갈림길^^, 진행은 좌측으로..... 

신선봉 갈림길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고^^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봅니다. 

이곳 비비추는 상당히 큰듯.....?? 

가는 길은 좌측으로 내려서는 기분으로..... 

재차 오름길이 이어지고^^ 

신선봉 정상, 그저 밋밋한 조망없는 봉우리에 불과함^^  

여기서 잠시 휴식 아닌 휴식을 취하고 출발에 앞서 뒤돌아 보면서 우측으로 내려섬. 급한 내림길이 이어지고^^ 

^&^ 

^&^ 

망월봉으로 가는 하산길의 지나온 신선봉으로의 능선길이 이어지고^^  

조금 더 우측으로 바라보는 정상 방향도.... 

^&^ 

망월봉 가는 길 우측으로 보이는 산을 완전 아작 낸듯한 벌목 현장 용도는??  

동구지산 방향도 바라보고... 

망월봉 오름전의 안부에서 다시 힘주어 오름니다 ㅎㅎ 

위의 안부를 지나며 뒤돌아 봅니다. 

그저 지나가는 망월봉 정상 이정표^&^ 좌측으로 진행. 

위의 지점을 지나 뒤돌아 본 갈림길을 뒤돌아 봅니다.  

이곳이 실질적 망월봉 정상인듯 ㅎㅎ 

하산길 좌측으로 황악산 주능선이 펼쳐지고^^ 

오늘 능선 오름길을 대략적으로 그려 봅니다.저곳에서 우측 운수봉까지 갔다 다시 턴하여 좌측 정상으로 ㅎㅎ  

망월봉을 지나 본격 하산길은 가파른 침목 계단이 이어지고^^ 

내원암과 운수암 그리고 운수봉이.... 

이번에는 내원계곡으로 황악산 정상이 보이고^^ 

불편한? 동거?? ㅎㅎ 

은선암과 만나는 임도를 만나고.... 

이곳에서 실질적 산행이 종료가 됩니다. 

이제 직지사 방향으로 갑니다. 

이제 합류된 좌측의 산행 등로와 만나고 ㅎㅎ 

아침에 지나간 우측의 산행 들머리와 좌측으로 하산로가 만나고. 

이제부터 직지사 경내 탐방하고...그런데 물에 빠진 생쥐 마냥 그대로 거닐수 없어 어디 적당한 장소에서 씻기로 하고 ㅎㅎ  

^&^ 

이곳이 딱 좋을듯 합니다 ㅎㅎ 

^&^ 

^&^ 

플록스 

접시꽃 

직지사 대웅전 

^&^ 

^&^ 

직지사 일주문을 나서면서....^&^ 

입구에서 다시 한번 바라본 이정표^^ 

이제 뒤돌아서서 직지 문화공원으로 이동 예정 입니다. 

^&^

↓ 아래는 직지 문화 공원을 둘러본 이모저모의 사진을 보충 설명없이 올려 봅니다.  

 

 

 

 

 

 

 

참나리 

 

 

장 노출로 담아 보고 ㅎㅎ 

 

 

 

 

 

 

 

 

 

 

 

 

 

 

 

 

공원내의 화장실 ㅎㅎ 

 

 

직지 문화공원을 탐방하고 밀집 상가를 지나 버스 타는곳으로 왔으며 차는 그때 그때 바로 있는듯 합니다.  

산행후 버스에 타자 마자 한줄기 소나기가 제법 내리고 김천역에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그칩니다^&^  

약간의 열차 예매 시간이 있어 김천역 주변의 육교에서 바라본 역 주변을 담아 보고 저 앞의 빨간 건물 앞 횡단보도쪽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이번에는 정면에서 바라본 김천역^^ 

김천역에서 열차를 기달리며......이로써 긴 여정의 산행 및 직지사와 직지 문화 공원 탐방을 마침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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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3 11:10

    첫댓글 무더운 날씨에 꽤 먼거리를 정말 짧은 시간에 다녀오셨네요.
    저는 더워서 꼼짝을 못하고 있는데..정말 존경스럽습니다.ㅎㅎ

  • 작성자 13.07.23 11:21

    과찬의 말씀 입니다. 능선으로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의문 사항중 하나는 100대 명산에 포함이된점?? ㅠ.ㅠ

  • 13.07.23 11:31

    ㅎㅎ 겨울에 자주 갔던 곳이라 눈여겨 봅니다. 좀 아쉬운 부분은 능여계곡. 운수계곡을 함 치고 가셨으면 ...황악산은 겨울 설산이 쪼-옴 멋이 있습니다.
    날씨가 조금만 거들었으면 .정상에서 민주지산 과 주변의 대간길 조망도 멋졌을 텐데요. 아쉽습니다. 담아 오신 소중한 풍광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07.23 14:09

    이날 밑에서 쪼메 더워서 계곡보다는 능선에서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나 생각해서 계곡을 버리고 능선길로 ㅎㅎ

  • 13.07.23 17:34

    바람재쪽으로 가셨으면 엄청 시원했을것입니다...

  • 13.07.23 18:35

    입장료 주기싫어서 일주문앞에서 우측 운수암으로 올라서 운수봉 다녀오고 크게 한바퀴 돌고 내려온 기억이..
    님이 오르신 등로에서 운수봉까지는 상당히 많이 왕복을 하신것으로 보여집니다
    더운날씨에 후딱 한바리 잘 다녀 오셨네요...수고하신 풍경들 감사히 봅니다

  • 작성자 13.07.23 14:10

    생각보다. 한없이 하산길로 여겨져 몇번이고 망설이다. 다녀 왔습니다 ㅎㅎ

  • 13.07.23 17:34

    김천은 조경도시이죠... 강변을 걸어도 정말 잘되어있습니다...물소리..음악소리...
    여긴 꼭 호박칼국수를 드시고 가셔야 했는데.. 직지사앞에 산채비빔밥도 다른 도시에 비해 괜찮은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24 00:14

    김천역 앞의 소나무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 13.07.23 20:09

    먼거리를 대중교통을 이용해 갔다오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당. 황악산이 천하의명당이라 좋은기운을받고오셨을거라믿습니다. 그리고흡연하시는산객님...명당에서 담배태우시면안되는데ㅋ

  • 작성자 13.07.24 00:16

    의외로 접근이 상당히 쉬웠습니다. 부산에서 김천가는 열차 많고 그 다음 직지사로 가는 시내버스가 신경쓸 필요없이 자주 있으니까요 ㅎㅎ, 그리고 좋은 날씨속에 기운 만땅 받고 왔습니다. 감사 합니다.

  • 13.07.23 23:34

    아는게 없어서...가볼 기회가 있을까 싶어서....
    높은산 한여름 힘들게 다녀 오셨을거 같습니다.
    산은 여느 산과 다름 없지만 지명이 다르고 이름이 다르니 이렇게 궁굼하답니다.
    가벼운 어깨놀림으로 음악을 듣고 산을 구경하니 이또한 한경치 한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에서 담배피는 나쁜....

  • 작성자 13.07.24 00:17

    부산서 가볼만 합니다. 무엇보다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수월하니깐요 ㅎㅎ

  • 13.07.24 10:01

    황악산 멀리 다녀 오셨네요..덕분에 시원하게 구경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3.07.24 15:07

    이날은 날씨가 그런대로 좋아 나름 만족한 산행이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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