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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농사꾼의 손
최윤환 추천 0 조회 34 18.04.14 12:1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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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4 18:15

    첫댓글 시골에 가셔서도 아주 바쁘게 보내시며 일도 많이 하시고
    오셨군요.

    오늘, 오산 오색시장에 가서
    시골 할머니가 파는 드릅순을 만 원 어치 샀는데
    한 주먹 조금 더 되네요.
    봄에는 나물 중의 으뜸, 두릅나물을 안 먹고
    봄을 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기에
    비싸도 샀습니다.
    살짝 데쳐서 초장 찍어 먹으면 두릅향이 입안에 가득 퍼지지요.

    그리고 부추 한 단(2천 원), 샀습니다.
    부추는 몸에 좋다는 것, 다 알려진 사실이지요. 스님들한테는 금식이고.
    부추 김치와 부추전을 부쳐줄 겁니다. 아내가.....

  • 작성자 18.04.15 12:02

    제 텃밭에는 쪽파, 부추, 산파, 달래, 산달래, 무릇 등 맛과 냄새가 짙은 식물이 있지요.
    스님이 몰래 자실 것 같은데요.
    쪽파 부추는 재배하고 나머지는 야생상태로 저절로 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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