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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코스 : 독일마을 → 보물섬전망대 → 설리스카이워크 → 보리암, 금산산장 → 상상양떼목장편백숲
'보물섬' 남해! 하동과 남해대교로 연결되기 전까지 배 타고 들어가는 섬이던 이 고장을 여전히 기억하는 이름입니다. 쪽빛 바다의 남해는 어디를 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가득하답니다.💙 랜선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보리암, 금산산장
소금강이라 불리는 명산 금산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 보리암은 원효대사가 초당을 짓고 수행하다 관음보살을 친견한 후 초당의 이름을 보광사로 칭한 것에서 시작되었는데요.
훗날 태조 이성계가 이곳에서 백일기도하고 조선 왕조를 열었다 하여 감사의 뜻으로 산 이름을 금산으로 하였고, 이후 절 이름을 보리암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금산의 정상에 자리 잡고 있는 보리암은 금산의 온갖 기이한 암석과 푸르른 남해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절입니다. 또한, 일출 명소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남해 가볼 만한 곳 보리암 바로 옆 '금산산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산에서 먹으면 그 어떤 별미도 부럽지 않은 컵라면과 함께 절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보리암
-위치 : 경남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입장료 : 대인 1,000원
상상양떼목장편백숲
잠시 스위스로 순간 이동한 듯한 느낌을 주는 동화 같은 풍경의 상상양떼목장편백숲!
상상양떼목장편백숲은 약 10만 평의 푸른 초지에서 뛰노는 양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양떼 뿐 아니라 백사슴, 고슴도치, 앵무새 등 평소 보기 힘든 동물을 보거나, 편백숲을 걸을 수도 있습니다.
양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는데요. 가까이에서 동물을 만날 수 있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 만점입니다!
머리를 맑게 해준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목장을 거니는 호사를 누려볼까요? 산책로가 따로 마련돼 있어 여유를 누리며 걷기에는 더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남해 가볼 만한 곳 상상양떼목장편백숲은 무엇보다 높은 지대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전망이 일품이랍니다.
-위치 : 경남 남해군 설천면 설천로775번길 364
-운영시간 : 하절기 09:00~18:00 / 동절기 09:00~17:00
-입장료 : 성인 9,000원 / 소인 6,000원
⇒ 거리 두기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 및 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후 방문해 주세요!
★ 우리 모두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세요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SNS
글, 사진 : 다님 5기 임진수
※ 위 정보는 2021년 10월에 작성된 정보로, 이후 변경될 수 있으니 여행 하시기 전에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