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레, 봉봉, 곽로렌시아, 이성남, 풀씨, 저
총 7분이 모임에 나오셨어요
저는 지축동 거주하는 구역외 사람으로 하필 오늘 늦게까지 일하느라, 40분쯤 늦게 왔는데 모두들 반갑게 맞아 주셔서 편안한 분위기에 저절로 긴장을 놓았어요. ㅋ ㅋ
예상대로 (?) 김밥, 떡볶이, 풀씨님 어머님 기르신 방울토마토, 자두, 아빠맘 콩국까지 배도 부르게 저녁과 야식까지 먹으며 '갱년기 증상과 마음'에 관한 세세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준비해주시고 정리하고 하시느라 활동가분들 애쓰셨구요.
여담이지만 갱년기 신체화증상으로 힘들때는 살림 전문가이신 도우미님의 조력이 큰 도움이 된다고 은평가사도우미 안내 전화번호까지 알려주고 정말 너무 힘들어 친정부모님 안계신게 서러웠는데 한결 안심이 되네요.
첫댓글 표정이 정말 밝아보여요. 힐링이 느껴지네요. ^^
곽로렌시아님
빡스선배님이시고 후배언냐신데 한국에.오셨군요
페북보니 혁신파크에 계시네요
갱년기 내용이 엄청 재미있었나봐요~ 웃음 속에 사라지는 갱년기 증상!! ^^
곽로렌스 님은 동모임 마치고 바로 운클 베이직 참관 들어가셨어요~ 유후~~
등록까지 하셨어요~^^ ㅋㅋ 감사해요 동모임!
바로바로 운동실천 멋져요!!
손받침 사진.. 동모임 베스트샷 중 하나일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