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단기 4357년) 10월 25일(금). 음력 9월 23일.
* 오늘은 '독도의 날'
- 2010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가 오늘을 '독도의 날'로 정함
- 1900년 오늘 대한제국 고종황제 칙령 41호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정함
1597 (조선 선조 30년) '명량 해전' 발발
- 정유재란 당시 '이순신'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 13척이 일본 수군 130척 이상을 격퇴
1900 (대한제국 광무 4년) '대한 제국 칙령 제 41호' 반포
- ‘울도’를 ‘울도군’(지금의 울릉군)으로 격상
- ‘울도군의 관할구역에 석도(지금의 독도)를 포함시킴
1921 좌측통행제 실시
1925 경성운동장 개장
1943 항일독립투사 '홍범도' 세상 떠남,
-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에 대승
1950 중국군대 한국전쟁 참전
1950 '춘원 이광수' 납북도중 폐결핵으로 세상 떠남(1892년 3월 4일 ~ )
- 일제 강점기 신한청년당과 상하이의 임시정부에 참여
- 동아일보 편집국장, 조선일보 부사장 역임
-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중 ’만인의 연인‘이라는 별명으로 청소년 남녀 문인의 우상이었음
- 최남선, 홍명희와 더불어 조선의 3대 천재로 불림
-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반년 간 투옥된 이후 친일 성향으로 전환, 친일 어용 단체인 조선문인협회 회장에 취임
- 1940년 2월 15일 “매일신보” 기고문을 통해 황민화운동을지지, 2월 20일자 기고문에서는 자신의 이름을 ’가야마 미쓰로‘로 밝히면서 창씨개명 정책을지지
- 1941년 9월에는 일본의 대동아공영권을지지
- 1943년 11월에는 최남선 등과 함께 일본 주재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입대를 권유하는 ’선배 격려대‘에 참여
- 해방 이후에는 “백범일지”의 교정과 윤문, 안창호 일대기 집필 등을 주관
- 1949년 반민특위에 기소되었으나 석방됨
1980 남해안에 강풍. 22명 사망, 피해액 100억원
1986 한강유람선 운항 개시
1990 3당합당 시 내각제 개헌 약속한 ‘각서’ 공개됨
1995 서울지검 공안1부, 민변의 국회위증 고발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 결정
1997 쌍용그룹, 쌍용제지를 미국의 '프록터앤드캠블'(P&G)에 매각
1999 '정형근' 한나라당의원, 대정부질문에서 이른바 언론대책문건 폭로
2001 재보궐선거에서 집권 민주당 참패 한나라당 과반수 -1 육박.
헌법재판소, 국회의원선거구 헌법불합치 결정
2002 북한, 핵개발계획 시인
2005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민주노총이 결의대회를 열었음
- 이 자리에 참석한 5천여 명의 전남 지역 노동자들은 결의대회 후 공장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충돌해 경찰과 노동자 백여 명이 다침
2007 국방부, 1980년의 '10.27 법난'이 계획된 탄압이라고 발표
2013 군·경 독도방어훈련, UDT 병력 독도상륙
2014 울산 입양아동 학대 사망사건 발생
- 세자녀 양육지원금 수령 목적으로 입양한 아동을 상습 폭행하여 사망케(당시 생후 2개월) 함
- 1심 재판부는 양부모에게 징역 20년 선고
2016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관련 첫 대국민사과
2018 문학평론가 '김윤식' 세상 떠남
2018 '류현진'(LA 다저스), 한국선수 최초로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2차전 선발 등판
2019 北, 금강산 관광지구 철거 '통지문'…김연철 “협의 임할 것”
2020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6년 5개월의 투병 끝에 세상 떠남
- 2014년 5월 10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음
- 1993년 29조 원이었던 삼성그룹 매출은 2013년 380조 원으로 성장
- D램 하나뿐이던 세계시장점유율 1위 제품 20개로 확대
* 위기에 관한 어록
-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2등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다.” : 1993년 6월 17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 선언
- “천재 한 사람이 10만 명을 먹여살린다.” : 2003년 6월 5일 인재경영을 강조
- “앞으로 우리는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 2013년 10월 28일 신경영 20주년 만찬
* 학력
- 1960년 서울대 사범대학 부설 고등학교 졸업
- 1961년 연세대학교 상학과 중퇴
- 1965년 와세다대학교 경영학 학사
- 1966년 조지워싱턴 대학교 MBA
- 2000년 서울대 명예 철학박사
- 2005년 고려대학교 명예 철학박사
- 2010년 와세다 대학교 명예 법학박사
* 주요 경력
- 중앙일보 이사,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명예위원장, IOC 위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고문
- 2008년 삼성비자금 사건으로 삼성전자 회장직 퇴진
- 2010년 3월 삼성전자 회장직 복귀
2021 KT 유무선 인터넷망, 서비스 장애로 89분 동안 전국 통신망 마비
- 원인은 장비교체 중 명령어 단어 하나를 빠뜨린 것
2022 한승수 전 국무총리, 유엔총회의장협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음
2023 기업인 ‘최원석’ 세상 떠남(1943년 4월 24일 ~ )
- 한양대 경제학과,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졸업
- 동아그룹 회장, 대한탁구협회 회장, 대한건설협회 회장,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 회장(초대), 곷산학원(동아방송예술대학교,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재단 이사장 등 역임
- 동아건설 회장 재직중 수주한 ‘리비아 대수로’ 공사는 단일 토목 공사로는 세계 최대 규모로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으며, 최 회장은 브리태니커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되어있음
-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모두 연예인과 했음 : 김혜정(배우, 1969년 결혼, 1974년 이혼), 배인순(펄 시스터즈, 1976년 결혼, 1988년 이혼), 장은영(아나운서, 1999년 결혼, 2010년 이혼)
- 장은영과의 이혼에 대해 ‘이재만’ 변호사는 "두 사람의 이혼은 특별한 이혼사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서로에 대한 미안함 때문에 서로를 편안하게 해 주려는 차원에서 성립된 것"이라고 설명했음
1400 ‘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영국시인 '초서' 세상 떠남
1647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에반젤리스타 토리첼리’ 세상 떠남(1608년 10월 15일 ~ )
- 1644년 유속과 기압의 법칙을 적은 ‘토리첼리의 정리’를 발표
1825 ‘왈츠의 왕’ 오스트리아 작곡가 '요한 스트라우스 2세' 태어남
- “젊은 지휘자는 등장하자마자 우레 같은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 어떤 곡은 5번이나 앵콜을 받았다.”
- “머리꼭대기에서 발톱 끝까지 전기와 같이 저려온다. 흥분됨으로 번개와 같이 스파크가 일어난다.”
- “부친의 천성이나 재능이 아들에게 유전되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인데, '스트라우스'는 ‘왈츠의 화신’이라 말할 수 있다. 겨우 19세로 벌써 승리를 거둔 '스트라우스 2세'여! 우리 '빈'은 '스트라우스' 부자가 있어 자랑스럽다.” :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콘서트에 대한 신문평
1861 독일의 로마법학자 ‘프리드리히 칼 폰 사비니’ 세상 떠남(1779년 2월 21일 ~ )
- 근대사법(민법, 국제사법)의 기초를 닦은 법학자
- 법은 언어와 마찬가지로 민족정신으로부터 자연발생적으로 서서히 생겨나고 소멸하는 것으로서, 개개인의 자의가 아닌, 공동체 안의 공동의 규범의식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입법자의 자의로 인위적으로, 급속하게 변경되거나 폐지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음
1877 맑스주의 사상가 '레온 트로츠키' 태어남
-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 암살당하기 직전 남긴 말
1881 스페인 화가 '파블로 피카소' 태어남
- “내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군인이 되면 대장이 될 거다.’ 그 대신 나는 화가가 되었고, 마침내 '피카소'가 되었다.”
1893 러시아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세상 떠남
-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은 고전 발레 음악 중 최고의 작품
- 동성애자 였다는 문제로 시달림
1915 '아인슈타인', 일반상대성이론 발표
1917 러시아, '10월 혁명' 발생
-'블라디미르 레닌'의 지도하에 '볼셰비키'들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카를 마르크스'의 사상에 기반한 20세기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공산주의혁명
1945 중화민국, '타이완' 섬과 만주, 펑후 제도를 일본으로부터 반환 받음
1951 영국 '처칠', 보수당 당수 집권
1971 제26차 유엔총회 대만 쫓아내고 중국 유엔가입 결정
1973 에티오피아 군인, 육상 선수 ‘아베베 비킬라 데미시에’ 세상 떠남(1932년 8월 7일 ~ )
- 황제를 모시는 친위대 부사관으로 복무, ‘한국전쟁’에도 참전
- 1960년 이탈리아 로마의 하계올림픽에서 맨발로 뛰면서 2시간 15분 16.2초의 세계 신기록으로 우승, 아프리카 흑인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 1964년 일본 도쿄 하계올림픽 6주 전에 맹장 수술, 운동화를 신고 참가하여 2시간 12분 11.2초의 세계 최고기록으로 우승, 올림픽 2연패. 이후 중위로 진급
- 당시 일본은 아베베가 우승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에티오피아 국가를 준비하지 않아 ‘기미가요’가 울려퍼지는 희대의 해프닝이 있었음
- 1966년 0.28 서울 수복 기념 국제마라톤 대회 출전, 컨디션 난조 불구 2시간 17분 4초로 우승. 이 대회 참가 이유를 "6.25 전쟁에 참전했을 때 대한민국 국민에 대해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었다"라고 밝힘
- 1969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교통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후 장애인 양궁 선수로 장애인 대회에 출전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41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고, 장례식은 에티오피아 국장으로 치러짐
- “맨발의 기관차”, “마라톤의 황제”라고 불림
1983 미군, 쿠데타로 집권한 그레나다 군부에 의한 좌경화 막으려 그레나다 침공
- 침공전 소련과 쿠바의 지원을 받은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미국은 ‘제2의 쿠바’를 우려하게 됨
- 1982년 12월 15일 쿠데타 세력은 완전 제압되었음
- 소련, 북한, 동독, 불가리아, 리비아 등의 군사고문 60여 명은 연금되었음
- 미국은 1985년 6월까지 미군을 주둔시킴
1991 타이완 학생 시민 4만여 명 타이완 독립과 유엔재가입 요구 시위
2001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 출시
2007 싱가포르 항공이 '에어버스'사의 민간항공기 A380의 세계 첫 인도 받음
2007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부근 인도양에서 오전 4시(현지시간)께 모멘트 규모 7.1의 지진 발생
- 인도네시아 기상청이 쓰나미 발생 가능성 경고
2010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남쪽 해역 진도 7.7 지진. 쓰나미 700여 명 사망 실종
2015 난민을 기생충에 비유한 폴란드 보수정당이 총선 승리
2015 정치경험 전혀 없는 코미디언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 당선
- “국민을 울리지 않겠다”
2018 미국의 가톨릭 수도사 ‘토마스 키팅’ 세상 떠남(1923년 3월 7일 ~ )
- ‘트라피스트’회로 알려져 있는 ‘엄률 시토회’의 수사
- 현대적 명상 기도법인 ‘중심적 기도법’(Centering Prayer)을 창안
2019 칠레 산티아고에서 시민 120만명 민주화 요구 시위
- 지하철 요금 30페소(약50원) 인상에 항의
- 국가비상사태 선언, 야간통금 실시, 군 투입 강경진압
* 자료 : 블로그 '손혁재의 정치학당', 위키백과, 구글 뉴스 등.